잠수탄 애인..힘들어요...

ㅠㄷ2018.01.22
조회1,542
4개월 연애중입니다.
제 앤은 싸울때 잠시 잠수탑니다.
그럴때마다, 전 집에 찾아가서 진지하게 미안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잠수관련에 대해 진지하게 말했습니다.
잠수타려면 말하고 타라고,

잘 사귀다가.. 데이트도 잘 했는데..
어느날 일때문에 너무 힘들다고 감정조절이 안된다고
잠시 타임한다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전 그즉시 전화해서 알겠어. 많이 힘들지?
나아지면 연락해. 라고 끊었고
이틀뒤에, 많이 힘들지? 니옆엔 내가 있다는 식으로
손글씨 쓴거 보내니, 고맙다고 답장왔고

하루뒤에, 다시 잠수 풀어서 먼저 톡이왔길래
전화했는데,전 반갑게 웃으면서 말했는데
애인이 짜증스럽게 대하길래..
힘내 하고 끊었습니다.
애인이 많이 예민하구나 느껴졌습니다.

또다시 잠수탔고, 하루뒤에 애인한테서 장문으로
일이 너무 힘들고 그거때문에 사생활도 잘 안풀리고
친구랑도 싸우고 이젠 저까지 싸우기 싫다고,
혹시나 싸우게 되면 정신차리고 보면
후회하니깐..
그래서 이해좀더 해달라고....지금도 날 잘 이해하고
이해해주는거 아니까
둘다 힘냅시다!

하고 연락이 끊겼습니다.

이제 일주일 지나는 시점인데
너무 힘들어요. 연락도 안했고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힘들어요.

저도 지금 일이 너무 힘든데..감정조절 안되요ㅜㅜ
자존감이 무너졌어요.
왜 이순간 애인이 생각나는지
애인은 도대체 뭘하는지
너무 보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연락하면 더 멀어지기에
좀더 참고 참고ㅠㅠ
기다리고 있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ㅜ


돌아오면 쿨하게 안아주고 환영해줄거고
혹시나 마음정리도 하고 있어요.
최대한 이성적으로.
매달리지도 않고 정직하게 행동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