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어떡하냐 .. 버릇 고치고 싶어

ㅇㅇ2018.01.23
조회93,754

헉.. 판 잘 안하다가 오랜만에 들어와서 글 올린 게 톡선까지 갈 줄 몰랐네요.. ㅠㅠ

댓글 엄청 많이 달려서 놀랐는데 하나하나 다 꼼꼼히 읽어봤어요

저 같은 분들이 많았네요.. 조언들 다 받아들이고 조만간 엄마한테 상담하고 병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ㅠㅠㅠ

다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그리고 아직 못 고치신 분들 .. 저 이 글 삭제 안할테니까 보고 자극 받으면서 다 고쳐지길 바래요 ㅠㅠㅠ 저도 노력할라구요 이제부터라도 ..

 

--------------------------------------------------------------------------

 

 

얘들아 안녕 나는 걍 10대 흔녀야.. ㅠㅠ

다름이 아니라 내가 고민이 있는데

너네 발모벽이라고 아니.. ?

이게 스트레스 쌓이거나 우울하면 머리카락을 뽑는 정말 최악의 버릇이야 ㅠ...

아 일단 나는 우울증 있고 그런건 절대 아니야!

근데 내가 학교도 그렇고 좀 학구열 쎈 곳에 살아서 학업 스트레스가 많이 쌓인 상태고

아무튼 그래서 뭐만 하면 무의식적으로 왼쪽손을 정수리쪽으로 갖다대고 새로 나는 짧은 머리를 뽑아 ㅠㅠ...

이런 버릇 생긴지는 좀 오래됐고..

머리 뽑는 거 아니면 머리 끝에 상해서 갈라진거 뜯고.. ㅠㅠ

지금 탈모는 아닌데..그래도 이대로라면 탈모 안되는게 더 이상한 거 나도 알고 있고

아 진짜 나도 이런거 너무 짜증나고 버릇을 진짜 없애버리고 싶은데..

모자도 써보고 별 방법 다 써봤는데도 계속 이래

나 같은 습관 가진 사람 있니.. 진짜 어떻게 고치지 ㅠㅠㅠ.. 너무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