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이랑 예비시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아버님은 예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만 계세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적진 못하겠고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총 세가지예요 1. 시ㅡ그래 밥은 잘 챙겨먹는 편이니? 요리는 잘하고? 저ㅡ 아..저 요리는 전혀 못해요 잘 챙겨먹는 편도 아니고 소질이 없는것같더라구요 시ㅡ 그러니? 괜찮아~ 못하는건 배우면 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니 2. 시ㅡ 그래 부모님은 무슨일하시고? 저ㅡ 아버지는 정년퇴직후 택시기사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저 어릴 때부터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세요. 시ㅡ 어머나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겠다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그거 쉬운일 아닌데. 3. 시ㅡ 혹시 취미생활같은거 있니? 저ㅡ 아, 취미는 딱히 없어요 그냥 책읽거나... 시ㅡ 그게 좋은거야 취미가 많으면 밖에 나돌게되니까. 봐주셨으면하는 대화는 이정도입니다. 예랑은 저보고 우리엄마가 너 되게 마음에 들어하는거같다고 막 좋아하는데요 저는...좀 많이 걸리네요 취미가 많으면 나돌게된다는 말씀도 그렇고 요리를 잘하냐 잘 챙겨먹냐는 질문도 '내아들 결혼하면 잘챙겨줄거냐' 로 들리고, 배우면 된다는 말씀도 당연히 제가 살림을 해야된다는식으로 들렸어요 저희엄마 이야기도...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힘들텐데 라는 말도 일을 하더라도 육아는 여자몫이라는 사상이 박혀계신건가 싶고 더 걸리는건 그 모든 대화들을 들으면서도 예랑은 아무런 문제를 못느낀거같아요 저희 엄마 얘기할땐 옆에서 그러니까~ 장모님이 진짜 잘키우셨지? 막 이러면서 맞장구까지 쳤어요. 이거 도망가라는 신호겠죠..?13277
예비시어머니와 대화좀 봐주세요
예랑이랑 예비시어머니께 인사드리러 갔습니다.
아버님은 예전에 돌아가셔서 어머니만 계세요
거두절미하고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대화내용을 처음부터 끝까지 적진 못하겠고 봐주셨으면 하는 부분만 올리겠습니다.
총 세가지예요
1.
시ㅡ그래 밥은 잘 챙겨먹는 편이니? 요리는 잘하고?
저ㅡ 아..저 요리는 전혀 못해요 잘 챙겨먹는 편도 아니고 소질이 없는것같더라구요
시ㅡ 그러니? 괜찮아~ 못하는건 배우면 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니
2.
시ㅡ 그래 부모님은 무슨일하시고?
저ㅡ 아버지는 정년퇴직후 택시기사일을 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저 어릴 때부터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세요.
시ㅡ 어머나 어머니가 많이 힘드셨겠다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그거 쉬운일 아닌데.
3.
시ㅡ 혹시 취미생활같은거 있니?
저ㅡ 아, 취미는 딱히 없어요 그냥 책읽거나...
시ㅡ 그게 좋은거야 취미가 많으면 밖에 나돌게되니까.
봐주셨으면하는 대화는 이정도입니다.
예랑은 저보고 우리엄마가 너 되게 마음에 들어하는거같다고 막 좋아하는데요
저는...좀 많이 걸리네요
취미가 많으면 나돌게된다는 말씀도 그렇고
요리를 잘하냐 잘 챙겨먹냐는 질문도 '내아들 결혼하면 잘챙겨줄거냐' 로 들리고, 배우면 된다는 말씀도 당연히 제가 살림을 해야된다는식으로 들렸어요
저희엄마 이야기도...
일하면서 애키우는거 힘들텐데 라는 말도
일을 하더라도 육아는 여자몫이라는 사상이 박혀계신건가 싶고
더 걸리는건 그 모든 대화들을 들으면서도 예랑은 아무런 문제를 못느낀거같아요
저희 엄마 얘기할땐 옆에서
그러니까~ 장모님이 진짜 잘키우셨지? 막 이러면서 맞장구까지 쳤어요.
이거 도망가라는 신호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