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버리고 전여친에게간너봐라

김미선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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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귄지 이제갓 세달정도되엇습니다
목포와 전주 장거리연애엿고
전남친(통칭 개놈)이 60프로 제가 40프로정도엿죠 제나이23살 남친나이 29살
개놈은 나랑 사귀는 중에 결혼하자라는말을입에달고살았고 나는 다른남자들에게 이미 상처를 많이받은나머지 무서워서 이해을시키고 일년후에 진행하자고 하엿습니다 서로 동의를한이야기엿고 그렇게 하루이틀 지나고있었습니다
만날때마다 가자고 햇던모텔도 사랑햇기에 아무말없이갔고 서로 싸움없이 잘지내오고 약 삼주전부터 남자친구의 집착이 시작되었습니다
전에는 그렇게 심하지않았지만 어느순간부터 누구랑놀고 누구랑 술을마시고 누구랑있는지 사진을 보내라하고 점점 도가 넘어섰죠
그래서 말을했습니다 적당히는 괜찮다 하지만 이건너무 심하다
조금만 자제하자 하지만 점점더 심해질뿐 나아지는건 없었습니다
그러다 아는 결혼한언니에게조언을 들을겸연락을하엿고 언니는 한번 너도 똑같이해봐라 그러고 본인이 이해를못하면 설명을해주고 그래도 바뀌지않는다면 니가 결정을해라
저는 똑같이 할까하엿고 고민을계속하는시점에 개놈이 전여자친구와 연락을하는걸보았습니다
에이설마라는 호구같은생각을가지고 2틀후 개놈은 서울로 발령이났다며 헤어지자 했습니다
그래요 이거까지는 이해하겟습니다
근데 왜 그사람카톡에 그전여친과 커플링을찍고 해맑게 웃는 그사람의 사진이있을까요
찾아봤습니다 그여자의 페이스북을찾았고 목포죽동에서 장사를하는 그여자의 명함과 메인을보았더니 같은 사진이있더군요
뒤통수를 누가 헤머로 때린듯했습니다
욕하고싶고 진짜바닥까지 끌어내리고 싶은데 방법이없네요... 인스타 페이스북 댓글 다달았습니다
근데 무시하고 카톡을 보냇더니 저를알고있다고 자기가 헤어지라고했다고 결혼할사이라고만 하네요..
개놈한테 연락햇더니 안만나주다가 제가 목포로 내려가서 그여자하고 카톡하고 그여자의명함을보내니 그제서야 자기 광주에있다고 오겟다 하더군요 일도그만둔상태였습니다
밖에서 그눈오고 바람부는날 지네집앞에서기다리라고해서 세시간넘게 덜덜 떨고있었죠 진짜 광주도 아닐거같고 제가 여기서 다른데가면 괜스레 핑계잡고 도망갈꺼같아서요
그래요 미련한거 알아요
근데 마지막 미련이었고 마지막희망이었고 마지막으로 핑계더라도 이야기 해보고 싶었죠
개놈이오고 카페로들어가 이야기를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그사람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터무니없었죠
그여자에거 빛을져서 그걸 다갚고 3개월후에 너에게 돌아가려고했다
기다려줄거같았다 그래서 전말햇죠 왜말을 안햇냐고
못믿은거래요
그냥 그러고 다시집으로 내려와 펑펑울었습니다
미련도 없어요 그냥 저여자 엿맥이고 싶을뿐인데 방법이 없네요 하소연할곳도 여기뿐이구요... 제가 남들은 당연히 넘어가는데 미련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