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하신 분들 의견을 듣고 싶어서 글 올립니다.
저는 결혼을 해서 타지에서 사는 중입니다.
저한테는 발달장애(지적장애) 3급인 33살된 여동생이 있고
그 아래에 직장인 동생 2명이 더 있습니다.
장애를 앓는 여동생은 현재 친정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집에서 오래 두었지만 한번씩 우울증이라고 할까요?
그게 심하게 오면 밥도 안 먹고 보름이고 한 달이고 계속 웁니다. 약도 내성이 생겼는지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몇 년 전에도 1년 간 병원에 입원했지만 집에 오고 싶다는 말에 부모님 마음이 약해져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데려오고 6개월 정도 약 챙겨먹으며 크게 속 안 썩이다 다시 울기도 하고 혼잣말도 하고 그러면서 속을 썩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여동생이 많이 싸우기도 하고요.
한달 내내 울고 그러니 엄마도 힘들고, 아빠랑 싸우는 것도 말리기 지치고, 스트레스가 심해 다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한달 혹은 보름에 한번 면회를 가고요.
이제 입원한지 4개월 정도 됐을까요?
오늘 동생이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병원에 있기 싫다고 재미없다고 징징거리니 엄마가 또 마음이 약해져서
가족들에게 다시 데려오자고 그랬답니다.
아빠는 분명 병원에 데려놓을때 최소 몇 년은 데려오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면서 또 그러냐고 반대를 하는 중입니다.
엄마는 동생이 불쌍하지 않냐고 그러고,
저도 딸이 있는지라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빠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 데려오면 또 반복일 겁니다.
동생 증세도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리 없을 거고요.
엄마는 따로 방 얻어서 동생이랑 둘이 살거라는데
뭐 그게 실행으로 옮기기 쉽나요.
사실 엄마도 감당 못합니다.
스트레스만 심해져서 부모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고요.
여튼 저희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 여동생처럼 집에 가고 싶다고 전화로 그럴 텐데
그럴 때마다 마음 약해져서 데려오는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달래는지 말이에요.
발달장애 여동생이 병원에 입원해있는데 데려오는 걸로 싸우네요.
저는 결혼을 해서 타지에서 사는 중입니다.
저한테는 발달장애(지적장애) 3급인 33살된 여동생이 있고
그 아래에 직장인 동생 2명이 더 있습니다.
장애를 앓는 여동생은 현재 친정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병원에 입원해있습니다.
집에서 오래 두었지만 한번씩 우울증이라고 할까요?
그게 심하게 오면 밥도 안 먹고 보름이고 한 달이고 계속 웁니다. 약도 내성이 생겼는지 효과가 없습니다.
이미 몇 년 전에도 1년 간 병원에 입원했지만 집에 오고 싶다는 말에 부모님 마음이 약해져 데려왔습니다.
그렇게 데려오고 6개월 정도 약 챙겨먹으며 크게 속 안 썩이다 다시 울기도 하고 혼잣말도 하고 그러면서 속을 썩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랑 여동생이 많이 싸우기도 하고요.
한달 내내 울고 그러니 엄마도 힘들고, 아빠랑 싸우는 것도 말리기 지치고, 스트레스가 심해 다시 병원에 입원시켰습니다.
한달 혹은 보름에 한번 면회를 가고요.
이제 입원한지 4개월 정도 됐을까요?
오늘 동생이 엄마에게 전화가 와서 병원에 있기 싫다고 재미없다고 징징거리니 엄마가 또 마음이 약해져서
가족들에게 다시 데려오자고 그랬답니다.
아빠는 분명 병원에 데려놓을때 최소 몇 년은 데려오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으면서 또 그러냐고 반대를 하는 중입니다.
엄마는 동생이 불쌍하지 않냐고 그러고,
저도 딸이 있는지라 엄마 마음도 이해가 가고 아빠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사실 데려오면 또 반복일 겁니다.
동생 증세도 앞으로 더 심해지면 심해졌지 나아질리 없을 거고요.
엄마는 따로 방 얻어서 동생이랑 둘이 살거라는데
뭐 그게 실행으로 옮기기 쉽나요.
사실 엄마도 감당 못합니다.
스트레스만 심해져서 부모님 건강이 염려되기도 하고요.
여튼 저희와 같은 상황이신 분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제 여동생처럼 집에 가고 싶다고 전화로 그럴 텐데
그럴 때마다 마음 약해져서 데려오는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달래는지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