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게만 살면 안되는 세상인가요?

ㅎㅎ2018.01.25
조회172

안녕하세요.

맨날 눈팅만 하다가 억울한 마음에 저의 사연도 올려보렵니다.

도움 좀 청합니다.

 

저희는 한국에 와서 정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외국인입니다.

몇년전에 한국에 정착을 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한국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엄마가 일하시면서 한 아저씨를(한국사람) 만나 좋은 관계로 지내게 되였습니다.

그러던중 이 사람이 염소를 한번 키워보면 어떻겠냐 했고 엄마는 잘 모르겠으니 좋을대로 하자고 하였습니다.염소 키우기로 결심하고는 갑자기 염소를 얼마라도 사들여야 하는데 수중에 돈이 없다면서 엄마한테 먼저 해달라고 했습니다.엄마는 처음에 안된다고 가지고 있는 돈이 없다고 했는데도 금방 갚아준다고 하여 다른 사람의 돈을 빌려서 염소를 먼저 사 넣었습니다.염소 돌보는거는 엄마가 돌보고 이 사람은 칡을 캐면서  생활비 벌고  하면서요.돈을 갚겠다고 한 날자가 다가왔는데도,수중에 칡을 캐서 돈이 있는데도 돈은 갚지 않고 지금 염소마리수를 좀 더 늘려야 한다고 좀만 더 있다가 줄테니 조금만 더 빌려달라고 했습니다.그렇게 2차례 걸쳐서 거의 2천만원 남짓이는 들어갔습니다.안줄려고 했으나 갚겠다는 그 한마디만 믿구요.

그 이후로도 돈은 안갚고 자꾸 마리수를 더 늘리거나  염소가 지랠 곳을 좀 확장을 해야 된다며 자꾸 돈을 요구했고 그전 돈도 빌려서 줬는데 돈이 어딨냐고 했더니 폭언도 서슴치 않았습니다.

진짜 별의별 심한 말 다 들었습니다.엄마는 정말 무서웠답니다,그래서 결국엔 그 집을 빠져나왔고 저한테로 왔습니다.

저는 정말이지 처음 이 일을 알았을 때 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 

지금은 이 사람을 고소한 상태입니다.경찰서에 고소했는데,형사에서는 사기죄로 안되며 방법이 없다 그러고 법원에 고소를 했는데,일단 승소는 했습니다.문제는 이 사람이 니네가 아무리 승소해도 내가 돈을 못주면 장땡이라고,니네만 손해라고 합니다.정말 괘씸하고 이런 사람이 어딧냐 싶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덜컥합니다.이 사람이 신용불량자라 모든 통장이나 핸드폰 ,암튼 모든 거래를 다른 사람 명의로 합니다.

정말 이 사람 앞으로는 아무런 재산도 없을가요?

저희가 염소라도 강제처분 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가요?

세상에는 이런 나쁜 사람만 있을가 할 정도로 배신감도 들고 사람들이 미워집니다.

처음 한국으로 왔던 설레임들이 이젠 점점 배신감이 드는 순간입니다.....

 

저희 좀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