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을 하는게 맞을까요??...(우울..자살...)

머릿속지우개2018.01.25
조회289
안녕하세요 판에 글을 처음쓰네요
페북같은곳을 보묜 여기다가 고민상담을 많이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먼저 제 나이는 올해로 23살 군필자이구요

대학교는 집안 형편이 안좋아 빨리 취업을 하고자 진학하지않았구요

군대를 무사히 전역하구 직장을 구해야하는데 자격증에 맞는 직장이 쉽게 구해지지않더라구요

그러던 어느 날 모든일이 재미없던 저에게 그나마 예전부터 좋아하는 '요리사'라는 직업을 떠올려 그쪽 분야의 일반식당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좋습니다. 그런데 이일을 하면서 같은분야의 선배님들은 알겠지만 선배?(ㅅㅂ 나이 40살넘게 처먹은 사수와 50정도의 주방장새끼)텃세와 가르쳐 준답시고 욕을하고..... 하.... 정말 이 일이 제가 좋아했던 일이 맞나...싶기도 하고 요리분야는 그러더라구요
남들쉴때 일하고 남들보다 절반넘게 못쉰다고....

꼭 쉬는게 문제가 아니라 돈을 다른사람보다 많이 번다고 행복할까요??... 그렇다고 제가 쉽게 그만두지도 못해요.... 지인이 소개시켜준 자리이고 그지인도 저보고 그랬거든요 '진짜 발살짝 담구고 뺄꺼면 그냥 오지마라' 이런식으로... 물론 저는 모르고 그냥 자신감만 가지고 그랬데...ㅜㅜ 그냥 이도저도 못하고 억지로 일은 나가야되고 남들은 그러겠죠.. 그런 썩은 정신머리로 사회생활못한다고... 요즘 그냥 우울합니다. 우연히 길을 가다가 친구를 만났는데 힘든일을 말하니 그러더라구요 남들도 니만큼 힘들다 근데 잘살고있지않냐고...


어떻게 저의 상황을 정확하게 알지도 못하면서 슬픔을 상대적으로 비교할수 있나요....
그냥 딱... 요즘 자살하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요리쪽에 종사하시는 선배님들 존경하고 절데 욕할생각은 없으니 오해하지마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