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다시는 이용안함

소비자2018.01.26
조회273

 

 

 

 

글이 길어질수있으니 음슴체로 쓰겠음

저번주 연말정산때문에 프린터가 필요했음

11번가를 애용하던 나는 앱손 정품무한잉크 L4150이라는 모델을 사기로 하고 여기저기 검색하던중

정인 C&S라는 곳에서 179,000원에 올린 창을 보게됨

다른곳은 모두 238,000원이었는데 여기만 빨간 글씨로 최저가 179,000원으로 기재...

스마트폰으로 얼른 구매버튼을 누름

하지만 정작 배송된 제품은 L455라는 다른제품이 옴

455는 원래 이 가격...내가 사려던 제품도 아니거니와 뭔가 속은 기분에 기분이 상함

내가 잘못 주문했나싶어 다시 확인함

분명 L4150이 맞음...클릭해봐도 맞음...그런데...이럴수가...정작 맨 마지막화면에서 L455제품이 뜸

L4150제품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L455제품이 마지막사진에 나오는것...

아차...마지막을 확인 안한 나는 결국 난 L455제품을 주문한게 맞음

뭔가 사기성이 느껴지고 낚시성화면에 속은기분에 정인C&S에 전화했지만 돌아온 답변은 자기네들은 잘못이 없고 11번측의 전산오류라는 거짓말로 일관...사과는 커녕 시비를 거는거냐 왜 제대로 확인안해놓고 따지냐는 말투...직원이나 사장이나

이에 11번가측과 통화...11번가에서 사람이 속을수있는 화면을 올린 책임을 물으려 고객센터팀장에게 전화했으나 자기네들이 정인C&S에 뭐라 할수도 없고 아무것도 해줄수있는게 없다고함

심지어 정인C&S에서는 반품사유가 기분이 나쁘다는 이유로 반품까지 거부...

이또한 11번가측에서는 최종적으로 반품은 진행했으니 아무 문제없다는 식(결국 반품은 되긴했음)이 과정에서 반품을 진행시켰으니 된거 아니냐는 식...

정인 C&S를 소비자보호원에 고발한다고 하자 팀장이 하는말...법적으로는 문제가 없는것으로 사료되고 결국 소비자보호원에서도 내편을 들어주기는 힘들것같다는 식으로 괜히 시간낭비하지말라는 뉘앙스(직적 고발하지말라고 말하지는 않았음)

되든 안되든 그래도 고발은 할거임

왜냐하면 이게 용인이 된다면 앞으로 11번가에서 모든 제품을 이런식으로 올려도 아무 문제없다고 나올수있음 예를 들어 100만원짜리 물건 70만원에 사진과 함께 가격 올려놓고 그 제품 사려고 클릭하면 역시 100만원짜리 70만원에 올린 사진...그러나 정작 구매버튼을 누르면 100만원짜리 제품은 사라지고 70만원짜리물건이 나와도 소비자는 안 속아야 본전...혹시나 나처럼 꼼꼼하지못해서 클릭하면 사려고했던 제품이 아닌 엉뚱한 물건이 옴 반품까지 안된다고하면 정말 난감...

나의 잘못이 있다면 끝까지 꼼꼼하게 확인못한점...다른 곳보다 싸면 의심을 해봐야되는데 싸게 산다는 생각밖에 없다는 점...하지만 나의 잘못이 낚시성게시물보다 더 클수는 없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