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만에 얼굴 봤네

2018.01.27
조회227

너 나 안 좋아하는거 알았던 순간
그냥 내 자신을 숨길려고 술자리도 안가고
동아리 미팅도 안 가고
그냥 너 잊을려고 내 자신을 감췄었는데
1년만에 오늘 얼굴 봤네
그때도 이뻤는데 오늘 보니깐 아직도 이쁘더라
걔랑 같이 있는 모습도 잘 어울리드라
그냥 오늘 되게 기분이 이상해
항상 지인들이 니 얘기를 해서 아 그냥 잘 사는구나 했는데 오늘 얼굴 보니깐 그냥 기분이 이상해
난 이제 평생 볼 일 없다 생각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