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느라기 웹툰 보다가 분에 겨워서 쓰게된 글인데너무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자작이라고들 하시는데, 전에 시어머니 ADHD 의심스럽다고 글쓴 사람과 동일인물 맞습니다.(http://pann.nate.com/talk/340230812)더 놀라운 사실은 에피소드가 저거 말고도 한참은 더 있다는 거죠. 키가 171인 나에게 155cm인 60대 아주머니가 입던 헌옷을 잔뜩 갖고 와서 입으라 하고는자기가 준 옷 안입고 다닌다고 뒤에서 험담하던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일 자기도 까먹어놓고 나중에 알게 되서는며느리들한테 전화해서 분풀이하며 그거 하나 못 챙기냐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지랄하면서도정작 친자식인 아들들한텐 암소리도 안하던 시어머니.. 나중에 제가 왜 친아버지 생일도 못챙겨서 날 이렇게 욕먹게 만드냐고 신랑한테 따졌는데일하느라 바쁜 신랑한테 그런 얘길 뭐하러 하냐며 절더러 미X년이라 하던 시어머니.... 여러분들의 감사한 조언대로 이제부터 연락 끊고 살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이해심 부족한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정말 이상한게 맞다는걸,지금까지 제가 누가봐도 이상한 시어머니 밑에서 너무나 비정상적으로 오래 참아 왔다는걸,그래서 지금 바로 연을 끊어도 하나 이상할게 없다는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법적으로 엄마가 아니란 소리는 내연남이랑 바람나서 집 나가면서 아들들 친권 포기했다는 걸 의미하는건데의외로 논란이 많아 정정합니다..^^; ------------------------------ 아이가 B형독감에 걸렸어요. 시어머니 전화와서는 저에게 대뜸 한다는 소리가 "넌 평소에 애를 그렇게 춥게 입혀 돌아다니니?"하며 따지네요.지난주 일요일에 신랑이 이 한파에 아이를 집 앞 슈퍼에 데리고 가면서 실내복 바람에 그냥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걸 봤나봐요. 저는 외출시에 항상 외투 꼭꼭 입힌다, 그런데 그날 애아빠가 아무 생각없이 애를 외투도 안 입힌채로 그냥 데리고 나간거다, 아마 그것땜에 독감에 걸린것 같아 저도 신랑한테 화가난다 말하니갑자기 돌변해서는 "남자들은 잘 모르니 그럴수도 있다" 하네요. 그러더니 또 너희 친정 아버지가 지난주에 몸살났다더니 애한테 옮긴거 아니냐네요.친정아빠는 그때 하루정도 잠시 몸살기운이 있긴 했지만 열은 안났다고,B형 독감은 반드시 열이 난다고 구구절절 설명했어요.그러니까 또 "B형 독감은 B형 간염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 아니냐" 하면서(친정아빠가 B형 간염이심)이미 친정아빠가 옮긴거라고 답을 정해놨는지, 자기 아들 혐의를 어떻게든 벗기고 싶은건지아이 아픈거에 애먼 저희 친정아빠를 계속 걸고 넘어지네요.. ㅅㅂ 진짜 더러워서 며느리 못해먹겠네요.저희 애가 좀 잘난 구석이 있음 다 지 아들 닮은거고, 뭐가 잘못되면 다 제탓 외가 탓이예요.에피소드 너무 많아서 구구절절 여기에 말하기도 입아픈데,(ex. 저희 친정부모님 계시는 바로 앞에서 제 아이에게 "oo야, 외할아버지는 가짜할아버지고 친할아버지가 진짜 할아버지야." 등등...)아이 아파서 예민할때 이딴 소리 들으니 정말 꼭지가 돌겠네요. 10년전에 아버님이랑 이혼하면서 친권도 다 버리고 내연남이랑 도망간 주제에 이제와서 아들들 집안일에 매번 껴들어서는 감놔라 배놔라.. 이래라 저래라...아 정말 연 끊고 싶어요..... 37611
추가) 어디서 배워먹은 시어머니짓인지..
며느라기 웹툰 보다가 분에 겨워서 쓰게된 글인데
너무 많은 분들이 읽어주셔서 깜짝 놀랐네요.
자작이라고들 하시는데, 전에 시어머니 ADHD 의심스럽다고 글쓴 사람과 동일인물 맞습니다.
(http://pann.nate.com/talk/340230812)
더 놀라운 사실은 에피소드가 저거 말고도 한참은 더 있다는 거죠.
키가 171인 나에게 155cm인 60대 아주머니가 입던 헌옷을 잔뜩 갖고 와서 입으라 하고는
자기가 준 옷 안입고 다닌다고 뒤에서 험담하던 시어머니..
시아버지 생일 자기도 까먹어놓고 나중에 알게 되서는
며느리들한테 전화해서 분풀이하며 그거 하나 못 챙기냐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지랄하면서도
정작 친자식인 아들들한텐 암소리도 안하던 시어머니..
나중에 제가 왜 친아버지 생일도 못챙겨서 날 이렇게 욕먹게 만드냐고 신랑한테 따졌는데
일하느라 바쁜 신랑한테 그런 얘길 뭐하러 하냐며 절더러 미X년이라 하던 시어머니....
여러분들의 감사한 조언대로 이제부터 연락 끊고 살기로 했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이해심 부족한게 아니라 시어머니가 정말 이상한게 맞다는걸,
지금까지 제가 누가봐도 이상한 시어머니 밑에서
너무나 비정상적으로 오래 참아 왔다는걸,
그래서 지금 바로 연을 끊어도 하나 이상할게 없다는걸,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ps. 아 그리고 법적으로 엄마가 아니란 소리는
내연남이랑 바람나서 집 나가면서 아들들 친권 포기했다는 걸 의미하는건데
의외로 논란이 많아 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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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B형독감에 걸렸어요.
시어머니 전화와서는 저에게 대뜸 한다는 소리가
"넌 평소에 애를 그렇게 춥게 입혀 돌아다니니?"하며 따지네요.
지난주 일요일에 신랑이 이 한파에 아이를 집 앞 슈퍼에 데리고 가면서
실내복 바람에 그냥 데리고 간적이 있었는데 그걸 봤나봐요.
저는 외출시에 항상 외투 꼭꼭 입힌다,
그런데 그날 애아빠가 아무 생각없이 애를 외투도 안 입힌채로 그냥 데리고 나간거다,
아마 그것땜에 독감에 걸린것 같아 저도 신랑한테 화가난다 말하니
갑자기 돌변해서는 "남자들은 잘 모르니 그럴수도 있다" 하네요.
그러더니 또 너희 친정 아버지가 지난주에 몸살났다더니 애한테 옮긴거 아니냐네요.
친정아빠는 그때 하루정도 잠시 몸살기운이 있긴 했지만 열은 안났다고,
B형 독감은 반드시 열이 난다고 구구절절 설명했어요.
그러니까 또 "B형 독감은 B형 간염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거 아니냐" 하면서
(친정아빠가 B형 간염이심)
이미 친정아빠가 옮긴거라고 답을 정해놨는지, 자기 아들 혐의를 어떻게든 벗기고 싶은건지
아이 아픈거에 애먼 저희 친정아빠를 계속 걸고 넘어지네요..
ㅅㅂ 진짜 더러워서 며느리 못해먹겠네요.
저희 애가 좀 잘난 구석이 있음 다 지 아들 닮은거고, 뭐가 잘못되면 다 제탓 외가 탓이예요.
에피소드 너무 많아서 구구절절 여기에 말하기도 입아픈데,
(ex. 저희 친정부모님 계시는 바로 앞에서 제 아이에게
"oo야, 외할아버지는 가짜할아버지고 친할아버지가 진짜 할아버지야." 등등...)
아이 아파서 예민할때 이딴 소리 들으니 정말 꼭지가 돌겠네요.
10년전에 아버님이랑 이혼하면서 친권도 다 버리고 내연남이랑 도망간 주제에
이제와서 아들들 집안일에 매번 껴들어서는 감놔라 배놔라.. 이래라 저래라...
아 정말 연 끊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