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할것같은 이상한 비빔밥 만드는 시어머니

ㅇㅇ2018.01.28
조회238,305
30대초반 여자에요
딸 둘 맘이고요
시댁은 1주에 보통 한번가요
남편이 워낙 시댁에 가는걸 좋아해서
제가 안가면 화내기도 하고요



문제는 다름이아니라 저희 시어머니는 비빔밥을 너무 좋아해요.....
좋아하는건 상관없는데 밥 차릴때 반 이상이 비빔밥이라는건 좀 심각하지요
저는 비빔밥 싫어해요
음식 여러가지 섞어먹는거 안좋아해서 반찬 여러가지인데 따로먹지 이런 마인드입니다





그런데 시어머니는 제가 어머니 저 비빔밥 별로 안좋아하고 첫째랑 둘째도 별로 안좋아해요 라고 말하시면
에휴..... 음식을 골고루먹어야지 비빔밥엔 다 들어가잖아 쓸데없이 접시 많이 쓸일도 없고 그냥 먹어!라고 하십니다




어머니 오늘은 외식가요 제가 사드릴게요라고하면
쓸데없이 외식하는거봐 사먹는거 안좋잖아
다 조미료 범벅에 돈은 만들어먹는거 두배는 들겠다라고 하십니다



그깟 비빔밥 1~2주에 한번 먹어주고 말지요
그런데 무엇보다도 시중에 파는 비빔밥이랑 재료가 너무 다릅니다...재료를 빼면모를까
원래 넣을만한 재료는 다 들어가는데 오뎅, 오징어채, 더덕, 생선 까지 들어가니까 진짜 토할거같아서요....
그냥 아무거나 잡다한거 다 집어넣은 개밥이나 꿀꿀이죽 같아요 비주얼도 최악이고요





딸들이 할머니집 가기싫어 맛없는 비빔밥먹을거같아 라고 한적이있는데  남편은 얼굴이 빨개지면서 딸들 엉덩이를 주먹으로 마구 때려서 그담부터 그런적 없네요..... 
정말 화가납니다
어머니 이런건 따로먹으면 안될까요?라고 하니까 저보고 까탈스러운 계집애래요




남편은 맛있게 잘먹어서 그게 문제에요



무슨 방법없을까요?

댓글 195

오래 전

Best애 두들거 맞는데도 쳐다만보고 있는 엄마가 젤 한심.

ㄹㄹ오래 전

Best나같음 남편하고 대판 싸워서 각방쓰는 한이 있어도 시댁절대 안갑니다. 글고 애들 엉덩이를 주먹으로 마구 때린다구요? 그거 폭력이예요. 남편 제정신아니네요.

와우오래 전

Best딸들이 할머니집 가기싫어 맛없는 비빔밥먹을거같아 라고하니까 남편이 애들을 마구 때려서 저 더이상 애들불쌍해서라도 못오겠어요. 라고하시던지 도시락을 싸서 가시던지 남편새끼는 인성개차반이고 휴ㅜ

시네오래 전

우리집에서 그렇게 먹는데.. 매일해줌...

오래 전

음식도 인성도 더러운 집구석!!!

ㅇㅇ오래 전

주작티 너무난다 솔까

ㄴㄴ오래 전

자작

ㅇㅅㅇ오래 전

글쓴이는 진정 바보인가????? 너네 딸들이 너무 너무 불쌍하다ㅡ 시모가 남편에게 식탁 예절도 안가르쳤고, 무식한 주제에 그걸 딸들에게 똑같이 폭력쓰며 가르치네. 한심한 집안!!!

ㄱㄱ오래 전

남편새기는 어렸을때부터 돼지죽을 쳐먹었으니깐 비빔밥에 생선을 넣든 똥을 넣든 넣기만 하면 잘 쳐먹었겠지만, 아내도, 자식들도 싫다고 하는 마당에 괜히 자존심 상해서 화내는거보면 인성이 보인다. 더 문제는 주먹으로 애 엉덩이를 때렸다는데 아무런 조치도 안취하는 엄마 니년이 더 또라1이. 강경하게 안나가니깐 남편새기가 정신이 나가있지.

ㅉㅉ오래 전

뭔 남편한테 책 잡힌거 있음?? 무슨 잘못을 저질렀길래 남편한테 그리 잡혀 삽니까? 딸내미들 맞고 있는데 보고만 있고

히데요시오래 전

당신도 미래의 며느리한테 그대로 당하기 싫으면 행동가지 똑바로하세요. .

Odj오래 전

한심은 때리는 애비가 한심하지 일주일에 한번 즈그 엄마 보러 안가면 화낸다는 정신병자 남편을 부인이 퍽이나 말리겠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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