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와주세요 제발

나어떡하냐2018.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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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나는 올해 예비고1이되는 쓰니야.. 열심히 공부하고 설레할 시간에 복잡한감정이 자꾸만 들어서 여기다가 한번 털어놔 볼까 하고 들어왔어. 진짜 중요하고 나한텐 심각한 일이야 다들 지나치지말고 꼭 조언이라도 해줘 부탁할께..나는 중학교1학년때 재배정을 받아서 경기도에있는 중학교로 이사를 가게 되었어 근데 거기가 인근 초등학교에서 거의 다 오고 초등학교에 유치원이랑 어린이집식으로 같이 있어서 아무래도 오래 알던 애들이 많으니까 텃세가 쫌 심하더라고.. 낯선 곳에서 적응하려니까 힘들었는데 내가 원래 처음에만 소극적이지 나중에 친해지면 진짜 말도 잘하고 장난도 잘 걸어서 ,내 자랑은 아니지만 주변에 애들이 없는 편은 아니었거든?? 근데 딱 재배정받고 나서 입학하고 일주일 뒤에 친해진애가 있는데 걔를 시작으로 주변 애들까지 친해졌어 근데 그중에 a라는 애가 날 진짜 마음에 안들어했나봐 내가 전학오자마자 자기들 무리에끼는 것도 마음에 안들고 지 친구들이랑 친해진 것도 마음에 안들고.. 근데 이때까진 나도 얘가 날 싫어하든지 말든지 딱히 상관하지 않았어 근데 갑자기 반 단합대회하는 날에 처음 들어보는 노래방으로 오라는거야 ㅋㅋㅋㅋ.. 근데 아까도 말했다시피 난 이사온거라 이쪽 지리를 잘 모르잖아 그래서 안갈까 하다가 자꾸 오라길래 네이버 지도라도 해서 찿아가는데 그 쪽에 노래방도 너무 많고 진짜 걍 더워서 그냥 전화하고 집으로 가야겠다고 하고 갈려는데 전화를 다같이 짜고 안받는거야 몇통이나 했는데.. 어쨌거나 나는 집으로 갔고, 저녁먹을쯤에 카톡으로 ㅇㅇ아 너 오늘 누구랑 놀았니?를 시작으로 나를 마치 오늘 단합인데 너가 안와서 애들다 피해봤고 누가 너 사거리에서 다른애들이랑 있는거 봤다더라라는 식으로 내 얘기 듣지도 않고 몰아가는거야 그래서 내가 나는 분명히 오늘 놀지도 않았고 너희한테 전화했다 너네가 받지않은거다 라고 말하니까 얘가 나보고 자긴 모르는번호는 안받는데 ㅋㅋㅋㅋ 그래서 일단 알겠다고 하고 톡 닫으려는데 나보고 재배정받은지 얼마나됐다고 지 친구들이랑 놀며 니가 뭔데 ㅁㅁ/썸타던 남자애/이한테 꼬리치냐는 등등 왜 나대냐 너 마음에 안든다등등 이러는거야 근데 내가 바보인거긴한데 난 한번도 이런적이없었어서 너무 당황스런마음에 그냥 다 알겠다고 하고 미안하다 너가 그렇게 느꼈으면 미안하다라고 했거든 근데 그때가 일요일이었는데 다음날 학교가니까 나 전따됨ㅋㅋㅋㅋㅋ 그러고 나서 진짜 너무 힘들어서 어차피 해명해봤자 저 시1발년 지 잘못 ㅈ또 생각안해요 ~^^ 이럴까봐 말도 못하겠고../실제로 들은 얘기/ 진짜 너무 힘들어서 자해하고 스트레스성 알러지오고 응급실 실려가고 그럴정도로 힘들었어.. 그러다 전학가고 /진짜 아직도 피해자인 내가 왜 학교떠나야되는지 모르겠고 분해서 진짜 울었어 이날../ 그리고 전학가고 나서는 그런일 2년 반동안 1도 없이 잘지내고 이제 졸업압두고 있는데 내가 전학간 학교는 기숙사학교거든 그러다 보니까 그 시에서 먼저 배정받고 재배정을 받아서 원래 내가 살고 있던 경기도로 가야하는거야 근데 하필 시에서 배정받은학교 엄청 먼데로 배정되서 경기도로 쓸라하는데 걔랑 나랑 1지망이랑2지망3지망까지 똑같뎈ㅋㅋㅋㅋㅋㅋ 진짜 하.. 내가 사는 우리동에는 저 3개 학교있고 나머지 동 학교는 진짜 개쓰레기 양아치들 집합소거든 거의 나 어떡하냐 걔랑 마주치면 어떡해야 해??진짜 아직도 걔 이름만들어도 부들부들 떨리는데.. 도와줘 .. 진짜 이거 때매 너무 힘들다 설령 걔랑 붙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때 날 전따시켰던애들이랑 다 붙는거잖아ㅜㅜ 설마 한명도 안 붙을리는 없고 ㅜㅜ도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