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할까 ...생각중이에요

ㅇㅇㅇ2018.01.28
조회1,488

안녕하세요 항상 판글만보다가 제가 제이야기를 쓰게될줄 몰랐네요.. 읽으시다보면 정말 고구마 백개천개 만개먹은듯한느낌 받으실수도 있어요 ㅠㅠ 저는 젊은애기엄마에요 아주젊은 20대초반 아기는 돌안됫구요 년수로따지면 2살구요
세상에 연애하면서 몰랐는데 이런집안일줄 몰랐구요 저또한 그런말할 처지가 안된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일단 저는 외동으로자라왔구요 저희부모님은 어려서 이혼하셔서 엄마 할머니손에서 자라왔어요 저희친정엄마는 너무착하세요 막말도 못하시는성격이고 혼자서 저랑 저희할머니할아버지 생계유지해오신분이시구요 혼자 나가서 일하시고 돈벌어오셧거든요 그만큼상황또한 따라주지못하여 빚도있는신세가되었고 저또한 빚을지게되었구요.. 저는정말 부모님한테 너무몹쓸짓을 많이햇엇구요..
나이도어려 경제력능력없는 제집안알면서 혼전임신으로 사고쳐 남편쪽으로가서 살게되었구요
상견례하면서 시어머니도아세요 저희집안상황아시구요 그렇게저는 시어머니가해주신 투룸잡아주신데 저와남편 그리고 애기랑셋이서 살고있구요 저는정말 돈한푼없이들어가서 잘살고있다해야겟죠 처음엔 정말잘해주셧던시어머니와 남편 만삭때와 아이낳고나서 많이 변화가왓다는걸 느꼈었죠 ㅑㅑㅑ

+쓰다가 잠들어서 다시이어서쓸게요

구구절절이야기늘어놓기보단 팩트만이야기할게요
시댁식구들은 말이 너무험해요 가족끼리 씨@새@야 씨@,ㅈ같네, 병ㅅ 새 ㄲ야, ㄸㄹㅇ아니냐 라는둥 ㅋㅋ욕을해요 돈앞에선 눈을번떡뜨실분이기도하구요 전그런가족처음봐요 남편쪽 누나가 둘이나있는데 누나들이그렇게욕을해요 그걸보고계신 시부모님들은 아무도신경안쓰거나 맞장구치거나 똑같이욕하시는경우가 대다수죠 같이살아오면서 남편의폭력성 물론저에게 주먹을가하거나그런건아닌데 임신했을때나 애를낳았을때나 물건집어던져부쉬기는 잘하구요 자기부모앞에서 제험담할때도잇구요 시어머님이 저보고 남편이혹여나잘못된행동하면 이야기하라 나는너편이다 하고하셔서 말씀드렷더니 제잘못따지고들고선 아들이 저한테 할말못할말다하면서 욕하고하는데 가만히 듣고만 계시더라구요 한번이엿으면좋겟는데 한번이아니라 더 괴로워요 저번달 이혼할위기덕분에 이혼하는구나햇는데 물론저희친정엄마도아시고 같이시댁으로달려갓죠 근데어른들이서 화합을하셨더라구요 완전 저는굳건히마음먹었는데 근데한달도안되서 한두번이아니라 세네번은 터진거같네요 개족보집안에서 못버티겟어요 울화통터져요정말 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고 죽겠어요그냥 대출갚고있는상황에 대출을또해야할상황이에요 콩팥하나 팔까생각중이에요 온갖 잡생각이다드네요 이혼과정도 어렵겟지만 오만정다떨어져서 끝내고싶어요 너무우울해요 자살기도만 수만번 수천번은 한거같아요 내배아파서낳은새끼한테 너무너무 미안하고 몹쓸년이된거같아요 차라리 세상모든사람들이 나를미친ㄴ쌍ㄴ욕해도상관없으니 돈없는부족한부모밑에서자라면서 엄마우린왜이렇게 가난해? 이소리들으며 아이키우는것보다 돈많고 부유한집안에 입양보내고싶어요 차라리그게 애한테서 조금이나마 행복하지않을까 싶어서요... 이혼하면 양육제가갖고 아이 입양보낼생각이에요 한때 나보고 꿀바른말로 내귀에말하던 남편이 너무나원망스럽고 소름끼치네요 그집식구들이 과거에다 일진이여서 함부로 상세한말도못하겠어요 똥튀길까봐 너무싫어요정말 ......이혼할까요 정말 누구한테말못하고꾹참고잇다 익명의힘빌려서 글올려봐요 이혼하고나서 그집식구들이 저찾아와서 협박하거나 그러진않을까 무서워죽겠어요 아직도 심장이덜덜떨려요 불안해서 뜬눈으로 밤새웠던날이너무많아 고통스럽네요....제발저좀 도와주세요 이혼하고싶어요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