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5년차 아이한명 키우고있어요 남편이 배가좀 많이나왔거든요... 제가 맨날 서양사람들처럼 배나왔다고 뭐라고해도 그대로에요.. 술먹고 집에오는길에 컵라면 몰래 사먹고오고 그래요..잠깐빠지다가 다시잘먹으면 그대로.. 얼마전에 시댁에갔어요 그런데 그날 남방을입고 가서 방에 앉아있는데 단추가터지려고하고 남방틈으로 살들까지 보일려고하는거에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그걸보더니 저한테 "얘 너한테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다" 이러시네요. 나이 40이다되가는사람을 제가 헬스트레이너도아니고 어찌 관리해요?자기몸뚱이 자기가 알아서해야지.. 술먹고 라면먹고오고 자기전에 몰래 라면먹고.. 식탐부리고 그러는걸.. 제가 엄마도아니고 어디까지 케어해야해요?저도 제몸도 컨트롤하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남편이 결혼전에 날씬하다가 저랑 결혼하자마자 살찐것도아니에요 결혼전에도 뚱뚱했고 지금은 더뚱뚱한거구요. 결혼전에 살찐건 누구책임이에요? 어머님은 아들이니깐 보고싶으시겠지만 저야말로 맨날 저 몸 보고싶지 않거든요.. 별말 아니니 넘기려고 생각해도 아직도 자꾸 저말이 맴돌구요 그때 벙어리처럼 가만히 앉아있던 남편도 짜증나구요. 그때 한마디할까말까 고민하다 식사자리라서 참았던게 맞는건가.. 다음에 또 그얘기하시면 뭐라고하지? 하루종일 혼자있으면 그생각 뿐이에요... 그리고 남편 출근일찍하고 퇴근 늦게해서 집에서 밥 자주먹는편 아니구요. 가끔 시댁가면 무조건 고기만먹어요... 물론 설거지랑 뒤치닥거리는 제 몫 이구요. 남편은 밥먹고 엄마한테 물달라고하고 죙일 앉아있다가 한숨자다가 와요.. 저 설거지끝나면 바로 식사후 앉아계시던 시어머니가 과일 꺼내논것도아니고 과일 찾아서 까라고하세요.. 남편은 자고있고.. 저는 애보다가 설거지하다가 왔다갔다 정신없다가 집에오니 다녀오면 코피나고 그래요... 전에 남편이 집에서 안움직이니 살찌는거에요 라고 말해봤는데 불리할땐 못들은척 하세요.. 다음에 또 비슷하게 말씀하실텐데 그땐 제가 뭐라고하는게좋을까요? 아.. 그리고 전에도 저한테 아들 배나온거보면서 "넌 성격도좋다 남편배 보고도 그냥두고 .." 이러시더라구요..저한테 어쩌라는건지.. 저도 물론 뭐라고하는데 듣기 좋아하겠냐구요.. 그리고 제가 뭐라고하면 배가 들어가요? 뭐라고하면 서로 기분상하기만해요..오히려 스트레스받고 비뚤어져서 몰래 라면하나라도 더먹을 인간이에요.. 댓글 심하지않으면 남편 보여줄꺼에요..제가 다음엔 뭐라고 할지.. 지혜를 주세요~41
남편 살찐게 와이프책임이에요??
남편이 배가좀 많이나왔거든요...
제가 맨날 서양사람들처럼 배나왔다고 뭐라고해도
그대로에요.. 술먹고 집에오는길에 컵라면 몰래 사먹고오고 그래요..잠깐빠지다가 다시잘먹으면 그대로..
얼마전에 시댁에갔어요 그런데 그날 남방을입고 가서 방에 앉아있는데 단추가터지려고하고 남방틈으로 살들까지 보일려고하는거에요.. 그런데 시어머니가 그걸보더니 저한테 "얘 너한테도 어느정도 책임은 있다" 이러시네요.
나이 40이다되가는사람을 제가 헬스트레이너도아니고 어찌 관리해요?자기몸뚱이 자기가 알아서해야지.. 술먹고 라면먹고오고 자기전에 몰래 라면먹고.. 식탐부리고 그러는걸.. 제가 엄마도아니고 어디까지 케어해야해요?저도 제몸도 컨트롤하기 힘들어요..
그렇다고 남편이 결혼전에 날씬하다가 저랑 결혼하자마자 살찐것도아니에요 결혼전에도 뚱뚱했고 지금은 더뚱뚱한거구요. 결혼전에 살찐건 누구책임이에요? 어머님은 아들이니깐 보고싶으시겠지만 저야말로 맨날 저 몸 보고싶지 않거든요..
별말 아니니 넘기려고 생각해도 아직도 자꾸 저말이 맴돌구요 그때 벙어리처럼 가만히 앉아있던 남편도 짜증나구요. 그때 한마디할까말까 고민하다 식사자리라서 참았던게 맞는건가.. 다음에 또 그얘기하시면 뭐라고하지? 하루종일 혼자있으면 그생각 뿐이에요...
그리고 남편 출근일찍하고 퇴근 늦게해서 집에서 밥 자주먹는편 아니구요. 가끔 시댁가면 무조건 고기만먹어요... 물론 설거지랑 뒤치닥거리는 제 몫 이구요. 남편은 밥먹고 엄마한테 물달라고하고 죙일 앉아있다가 한숨자다가 와요.. 저 설거지끝나면 바로 식사후 앉아계시던 시어머니가 과일 꺼내논것도아니고 과일 찾아서 까라고하세요.. 남편은 자고있고..
저는 애보다가 설거지하다가 왔다갔다 정신없다가 집에오니 다녀오면 코피나고 그래요... 전에 남편이 집에서 안움직이니 살찌는거에요 라고 말해봤는데 불리할땐 못들은척 하세요.. 다음에 또 비슷하게 말씀하실텐데 그땐 제가 뭐라고하는게좋을까요?
아.. 그리고 전에도 저한테 아들 배나온거보면서 "넌 성격도좋다 남편배 보고도 그냥두고 .." 이러시더라구요..저한테 어쩌라는건지.. 저도 물론 뭐라고하는데 듣기 좋아하겠냐구요.. 그리고 제가 뭐라고하면 배가 들어가요? 뭐라고하면 서로 기분상하기만해요..오히려 스트레스받고 비뚤어져서 몰래 라면하나라도 더먹을 인간이에요..
댓글 심하지않으면 남편 보여줄꺼에요..제가 다음엔 뭐라고 할지.. 지혜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