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금붕어잡아먹은 새언니고양이 때렸는데 제가잘못한거에요? 누가잘못한건지봐주세요

2018.01.31
조회38,719

새언니와 이일로 크게싸우고 전 현재 짐다싸서 나온상태에요 일단 오빠부부와 작년 7월부터 같이살았구요

 

같이살았던 이유가있는데 제가 이번에 취직한동네가 오빠동네랑가까워서요 근데 월세가 50만원이상이라 약간부담이가서 오빠에게 부탁을했고 새언니에게도 양해를구해같이살았네요

오빠부부 생활패턴에 방해절대없었구요 제가먹은거 제 빨래 전부 제가했습니다. 미안해서 설거지도 제가 자주하구요 청소도그렇고

새언니가 고양이 2마리키우는데 사실 고민을많이했어요 어항에있는 제가 키우는 금붕어들을 데려오고싶었고 저희 부모님도 일을하셔서 금붕어를 잘못챙겨주세요 금붕어 5마리 젤리피쉬인 수마트라 5마리 총 10마리인데 오빠한테 양해구해서 대려왔어요 근데 새언니는 그거에대해서 불만이있었고 피해안가는 선에서 제방에서 잘키우겠다고햇어요

 

 

근데 웃긴게 어제 일이터졌네요 볼일이있어 오빠에게 먹이를부탁했고 오빠가 먹이를주면서 위에 두껑을 안덮어놓은거에요 ㅠㅠ

어항이 높이는 낮은 어항이라 고양이가 손을뻗으면 애들한테 닿거든요

 

집에와서 전 너무화가났고 오빠에게 당연히 화를냈어요 오빠잘못이니까요 정말 10마리중에 한마리도 남김없더군요 그 고양이들을 보자마자 너무화가났고 고양이를 때렸어요

 

근데 저녁에 퇴근한새언니가 그걸알고 애들왜때리냐고 고양이 본능이라는데 저한테는 사과한마디도없네요

 

오빠잘못이긴하지만 적어도 남에 애들잡아먹었으면 사과는할줄알았어요

근데 사과는 한마디도 없고 오히려 저한테 큰소리치고 너무 화나고 억울해서 짐다들고나왔네요

 

오빠는 자기가 새언니 달랜다고 새언니한테 사과하고 다시들어오라는데

이게 제가사과할일인가요? 누가 사과할일인가요?

너무 화가나네요 저한테도 10마리 애들은 소중했어요 고양이만 소중한게아니잖아요

댓글 76

ㅇㅇ오래 전

Best여기서 잘못한건 오빠고, 고양이는 동물이니 원래 그럴수밖에 없는거고, 님이 사과를 받고 싶으면 어른스럽게 대처했어야죠 고양이 이미 다 패놓고 새언니한테 사과하라면 안그래도 남의집 와선 님 입장에선 다 잘한다고 써놨지만 새언니 입장에서야 모를 일이고 머무르게 해줬더니 고양이가 그랬다고 때려놨으면 퍽이나 사과가 나오겠네요. 님이 때리지만 않았어도 사과했을걸?

ㅇㅇ오래 전

Best그러게 지 물고기 밥은 지가 줬어야지 오빠 개인집도 아니고 어엿한 독립된 가정인 부부집에 들어가려고 한 것 부터가 에러임. 오빠 잘못은 확실하지만 애초에 님이 줬음 문제 없는거였고 님 할일이잖슴 ㅡㅡ 오빠 잘못이라 한들 안해본 사람이 해보다 실수로 뚜껑 잊는 일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그렇게 걱정됐으면 키우는 사람으로서 제대로 다시 전화든 뭐든 해서 확인을 했어야지. 꼴 보기 싫던 시누 나가서 새언니는 신만 나겠구만. 아니지 새언니 달래고 님 다시 오게 하겠다는 머저리 오빠 때문에 새언니는 졸지에 또 부부싸움이나 하게 생겼네

머지오래 전

Best솔직히 자작 같다.ㅡㅡ;;.. 호기심은 보일 수 있어도 별 크지도 않은 물고기 10마리를 남김없이 잡아먹은 고양이라니ㅡ 사냥의 프로인가. 거기에 물생활 좀 해봐서 그러는데ㅡ 애완이라며요. 근데 냉수어 금붕어랑 열대어 수마트라를 같이 키우던가??==싶기도 하고...;..같이 키운다 쳐도 수마트라 성격이 사나운 편이라 금붕어 지느러미 물어뜯길텐데ㅡ..애완이라며요???.. 애끼는 애들치고 밥도 오빠가 주고 딱히 알고 키우는 것도 아니고... 고양이 있는 집이라 찝찝했다면서도 본인이 관리 다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면서 고양이는 왜 때려요?

503꽥오래 전

추·반오빠가 잘못한걸 고양이를 때리면 안돼죠.... 속상해도 새언니분깨 사과하는게 맞습니다.... 굳이 때려야 한다면 오빠를 때려야지....^^ 조언은 이렇게 했지만 고양이를 때린 그마음 충분히 이해합니다....저도 고양이를 때렸을 겁니다... ㅎㅎㅎ

ㅇㅇ오래 전

응~그 참에 남의 신혼생활 방해말고 나와라~

ㅇㅇ오래 전

댓글들 너무 눈치없닼ㅋㅋㅋㅋ 새언니 지금 세리머니 하고 있을텐데 죽치면 어쩌자는겈ㅋㅋㅋㅋㅋ

ㄱㄱ오래 전

고양이 그리고 물고기먹는다 안먹는다 말이 좀 있는데 케바케 아닌가.. 물 뿌리는거야 싫겠지만 그렇다고 물 무서워하는 거랑은 조금 다른 듯. 나도 오빠네집 얹혀살고 고양이 두마리 보는데.. 가끔 조카 좀 씻긴다고 세숫대야에다가 물 받아놓고 물 속에서 움직이는 장난감 놔두면 한마리는 물 싫어서 득달같이 피하는데 한마리는 재밌는지 막 물 속에 장난감 쳐버림. 나도 놀라서 ㅇㅁㅇ??? 했고. 생물이란 게 케바케 있다던데 고양이도 있는 듯.

ㄱㄱ오래 전

나 또한 오빠네집에 얹혀살고 이 집 고양이도 두마리있는 입장이다만.. 내 할 일 다 하고 설거지도 내가 더 한다 이 표현부터가 이상하긴 하네. 당연히 해야하는 거 아닌가 얹혀사는건데.. 난 그냥 휴일날 삼시세끼 다 내가 하더라도 별 말 안함요 당연하다 생각하고.. 이걸로 난 잘 하고 있다 생각하지말길.. 그리고 고양이가 잘못한 건(ex.훈련안된 애가 나 할퀴는 거, 옷장안에 들어가는 거, 어린 조카보고 하악질이나 할퀴는거 등..) 엉덩이정도야 찰싹하는 건 나도 한다만.. 저건 내가봐도 고양이가 아닌 오빠가 잘못한 게 맞음. 나도 내가 기르는 선인장을 고양이가 괴롭히면 때리고 싶으니(..) 그치만 그 애들은 이야기해도 못알아먹는 걸. 내가 더 신경써야지. 점프도 못하도록 높은 위치에 근처에 아무것도 안놔두거나 아님 선인장 근처에 끈적한 테이프로 미리 겉에 붙여놓든가해서 다가오지도 못하도록 했지. 그리고 오빠 전적 잘못인데 새언니에게 사과요구한 건 뭔.. 암만봐도 글쓴이.. 고양이가 눈엣가시같아보였는데? 그런 상황에서 뭘 더 같이 살아. 월세 비싸더라도 따로살아요 앞으로도 그딴식으로 행동할꺼면.

ㅇㅇ오래 전

새언니가 글써야될거같은데

ㅡㅡ오래 전

새언니 입장에서 같이 사는거 진짜 힘든일임.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이런거지모.

오래 전

집 고양이가 물고기 잡아 먹었다구요? 꺼내서 놀면 몰라도 먹진 않을텐데! 길냥이도 사료 먹임 새나 쥐는 잡아 놀기나 하지 안먹음

오빠뒤로해줘오래 전

새로사~

zhdzhd오래 전

낮은 어항에서 열마리나 물생활 시켰으면 님도 그닥 좋은 주인 아닌거같은데....

오래 전

나는 예전 물고기 키웠는데 한마리씩 죽어나가거나 지새끼 잡아먹거나 하면 그렇게 속상했음. 근데 뚜껑없는 어항이었는데 얘들이 펄떡 뛰다보니 어항 밖으로 나올때가 있었음. 바로바로 어항속에 넣어줬지만 한날은 물고기가 안보임. 밖으로 나온것도 없고. 구석구석 찾았지만 안보여서 집에 키우는 강쥐 입냄새 맡아보니 비린내가.. 그렇게 속상할수가 없고. 또 강쥐가 탈나는건 아닐까 며칠 지켜보그. 암튼 그뒤로는 물고기 안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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