ㅌ파니 반지인줄 모르고 내동댕이친 여자~

3452018.01.31
조회71,053

저번주 주말에 제 친구가 2년사귄 여친한테 프러포즈를 했습니다 ㅋㅋ

그런데 그 여자분 평소에 명품을 좋아하고 씀씀이가 컸대요~ 이렇게도 씀씀이가 크면서 데이트비용은 8대2 정도로 제 친구가 더 부담했다죠 ㅋㅋ (나이도 여자분이 엄청 어린가했는데 꼴랑 1살어림)

아무튼 친구놈은 머리를 썼죠 여동생이 도와주기도했지만 ㅋㅋ

ㅌ파니에서 프러포즈 반지를 사고 여동생한테 크루였나? 저가주얼리브랜드 그 깍대기랑 쇼핑백을 받아서 옮겨닮았대요 ㅋㅋ

그러고 프러포즈하고 꽃다발이랑 크루 쇼핑백을 딱 쥐어줬는데 받자마다 던져버리더랍니다 ㅋㅋ

이딴걸로 프러포즈하는거냐 했대요 ㅋㅋㅋㅋㅋ 그 안에 뭐가 들었는지도 모르고 ㅉㅉ

암튼 제 친구 프러포즈로 돈 날렸지만 그래도 여자 반지사이즈 거기서 거기니까 다른 여자만날때 반지 다시 안사도돼서 좋답니다 ㅋㅋ

그 여자랑 결혼했으면 평생 등골 뽑아먹혔을텐데 제친구는 여동생 잘둬서 벗어났어요 ㅋㅋ

오늘의 교훈.. 여자분들 겉맛보고 판단하지맙시다 ^^

댓글 55

꺼져오래 전

Best명품안좋아하는 나같아도 프로포즈하면서 싸구려 쇼핑백 내밀면 짜증나겠구먼

오래 전

그냥 헤어지면 되는 걸 뭘 그렇게까지....

유유오래 전

어휴 그여자 명품좋아하는 여자여서 다행이었네요. 비용을 8대2로 내니 뭐니 친구한테 주절주절 떠벌리는 남자랑 헤어지길 참잘했음 ^^

오래 전

자작일듯. 프로포즈를 준비하는 남자가 자기 여친이 어떻개할까 싶어서 실험한다고? 반지까지 사서? 완전 자작. 그 반지는 어쩌려고? 다음 여친 주면 그 여친은 전여친에게 줄려던 반지인거 알면 또 집어던지겠네

ㅡㅡ오래 전

단체로 머가리가 썩었네 그냥 헤어지면 되지 뭔 지랄났다고 반지 사고 저 지랄을 다해?

아이고오래 전

물론 여자 성품도 개차반이지만 그렇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여자 하나 떼어내지 못해서 저런 찌질한 자작극을 벌여요?

ㅇㅇ오래 전

으 ㅅㅣ팔 모과래원이랑 다른게 뭐야 진짜 짜증난다

ㅇㅇ오래 전

난 그냥 2년 시간이 아깝다.. 허영스러운 여잔거 알면 그냥 그전에 헤어지지 굳이 왜 저런 테스트를 하는거지? 마치 빅엿을 먹이기 위해 2년을 기다린 느낌이라 별로.. 티파니보다 2년 시간이 더 값어치 있는거 아닌가.. 거기다 데이트비용도 거 썼다며 돈도 시간도 버렸네

망고오래 전

왜 사람을 시험함? 진짜 노답이다 ㅋㅋㅋ 친구랑 끼리끼리 잘노는듯 글쓴이랑 니친구랑 결혼해요. 둘이 지지리궁상으로 잘어울릴듯

오래 전

이노므시키...다음 여친에겐 아마도 못된(고)냥이에서 구입한 반지를 여친한테 선물로 주지싶다...콱마! 혼내주고 싶네..

짱나오래 전

명품밝히는 여친이나... 여친을 상대로 마음떠보는 놈이나 둘 다 똑같다...그래서 끼리끼리라는 말이 있는거지...

닉네임을 다르게 변경할 수 있어요!
 님이
345님에게 댓글을 남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