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친구가 해외에서 사는데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에게 대할때와 남들앞에서 행동할때가 너무너무 달라요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지는 이 친구는 성격이 좋아요
잘웃고, 반응 잘해주고.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인기가 많아요
아, 전 여자에요
원래부터 이 친구에 대해서 이렇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어요. 꽤 친한 사이였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해외를 나갔다 와서 자꾸 선을 긋고, 절 유령취급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점점 갈수록 심해지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난도 치는데, 제가 말을 걸기만 해도 표정이 싹 바뀌면서 정색을 하더라고요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어요
MT를 갔는데 하필이면 같은 조가 돼서 3일내내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에요
크게 신경을 안쓰고 그냥 ‘나도 별 신경 안쓰면 되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한테는 한마디도 안걸더니 생전 처음보는 조원들한테는 말을 엄청 붙이더라고요
남자선배들도 있었는데 역시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빠오빠~하고 서스럼없이대하고요
이것까지는 좋았어요. 제가 싫을수도 있죠. 오빠들한테 말좀 걸수도 있죠.
그러다가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어요
아는 동생이 그 동생의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옷에 뭘 숨겨놨어요
들키면 안되서 그 옷을 잠시 저한테 맡긴적이 있었는데
하루동안 내내 말을 한번도 걸지도 않고 저한테 눈길한번 안주던 이친구가 갑자기 와서 한다는 말이
(아는동생=A)
‘A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은데 너가 왜 옷 들고있어? 가서 돌려줘’
라고 하는거에요
순간 멍해서 응? 그랬더니
‘쟤는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자기 옷을 너한테 맡기고 가만히 있어?’
그러는거에요
이 친구가 진짜 저를 생각해준다면 조원들한테 그렇게 사근사근하게 대하는 친구인데 저한테 말한마디라도걸어주고, 눈마주쳤을때 한번이라도 웃어주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이 친구는 A와 거의 알지도 못하는데 제가 A와 친한것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았어요
이친구가 원래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이런말을 할때는 목소리를 다 들을 정도의 크기로 말하면서
걱정해주는 투로 말하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말할때는 달라요
저한테만 슬쩍 다가와서 정색하고
짜증난다는 식으로 ‘쟤는 왜 너한테 짐맡겨놓고 안챙겨가? 재수없어’
이런 뉘앙스를 풍기며 다가오니, 저로써는 어이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정색하는 자기의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저와 따로 있을때만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한번은 밥을 먹는데, 조별로 같이먹어야하고, 자리를 뜰 때도 모든 조원이 다 먹은 상태로 같이 일어나야 하는 규칙이 있었어요
그런데 모든 조원이 다 먹은 상태인데, 이 친구 밥 양은 반이상이 남아있는거에요.
그럴수도 있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자리를 뜰때도 같이 자리를 떠야해서 기다려야했어요
남자선배들은 이친구가 뭐가그리 좋은지 모르겠지만, 조원들에게 큰소리로 ‘여러분~ 우리 @@가 밥을 좀 늦게 먹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죠’
장난투로 이러는거에요
그럴수 있죠
그런데 3분이지나고, 10분이 지나도 이 친구가 밥을 먹기 보다는 자기 테이블에 앉아있는 남자선배들과 수다를 떨기에 바빴지 조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친구를 죽여버리고 싶어요
친구를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 친구가 해외에서 사는데 얼마전에 한국에 들어왔어요
그런데 이 친구가 저에게 대할때와 남들앞에서 행동할때가 너무너무 달라요
공적인 자리에서 보여지는 이 친구는 성격이 좋아요
잘웃고, 반응 잘해주고.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인기가 많아요
아, 전 여자에요
원래부터 이 친구에 대해서 이렇게 안좋은 감정을 가지지는 않았어요. 꽤 친한 사이였거든요.
그런데 이 친구가 해외를 나갔다 와서 자꾸 선을 긋고, 절 유령취급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처음에는 ‘그런가보다’하고 넘기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점점 갈수록 심해지더라고요.
다른 친구들에게는 생글생글 웃으면서 장난도 치는데, 제가 말을 걸기만 해도 표정이 싹 바뀌면서 정색을 하더라고요
한번은 이런적도 있었어요
MT를 갔는데 하필이면 같은 조가 돼서 3일내내 붙어있어야 하는 상황이 되어버린거에요
크게 신경을 안쓰고 그냥 ‘나도 별 신경 안쓰면 되겠지’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저한테는 한마디도 안걸더니 생전 처음보는 조원들한테는 말을 엄청 붙이더라고요
남자선배들도 있었는데 역시나 생글생글 웃으면서 오빠오빠~하고 서스럼없이대하고요
이것까지는 좋았어요. 제가 싫을수도 있죠. 오빠들한테 말좀 걸수도 있죠.
그러다가 어이없는 상황이 일어났어요
아는 동생이 그 동생의 친구에게 서프라이즈를 하려고 옷에 뭘 숨겨놨어요
들키면 안되서 그 옷을 잠시 저한테 맡긴적이 있었는데
하루동안 내내 말을 한번도 걸지도 않고 저한테 눈길한번 안주던 이친구가 갑자기 와서 한다는 말이
(아는동생=A)
‘A는 지금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은데 너가 왜 옷 들고있어? 가서 돌려줘’
라고 하는거에요
순간 멍해서 응? 그랬더니
‘쟤는 왜 아무것도 안하면서 자기 옷을 너한테 맡기고 가만히 있어?’
그러는거에요
이 친구가 진짜 저를 생각해준다면 조원들한테 그렇게 사근사근하게 대하는 친구인데 저한테 말한마디라도걸어주고, 눈마주쳤을때 한번이라도 웃어주지 않았을까요?
심지어 이 친구는 A와 거의 알지도 못하는데 제가 A와 친한것을 알고 일부러 그러는 것 같았어요
이친구가 원래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친구라서
이런말을 할때는 목소리를 다 들을 정도의 크기로 말하면서
걱정해주는 투로 말하거든요?
그런데 저한테 말할때는 달라요
저한테만 슬쩍 다가와서 정색하고
짜증난다는 식으로 ‘쟤는 왜 너한테 짐맡겨놓고 안챙겨가? 재수없어’
이런 뉘앙스를 풍기며 다가오니, 저로써는 어이없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심지어 정색하는 자기의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서 저와 따로 있을때만 그렇게 얘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또 한번은 밥을 먹는데, 조별로 같이먹어야하고, 자리를 뜰 때도 모든 조원이 다 먹은 상태로 같이 일어나야 하는 규칙이 있었어요
그런데 모든 조원이 다 먹은 상태인데, 이 친구 밥 양은 반이상이 남아있는거에요.
그럴수도 있다 하고 넘기려고 했는데 자리를 뜰때도 같이 자리를 떠야해서 기다려야했어요
남자선배들은 이친구가 뭐가그리 좋은지 모르겠지만, 조원들에게 큰소리로 ‘여러분~ 우리 @@가 밥을 좀 늦게 먹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죠’
장난투로 이러는거에요
그럴수 있죠
그런데 3분이지나고, 10분이 지나도 이 친구가 밥을 먹기 보다는 자기 테이블에 앉아있는 남자선배들과 수다를 떨기에 바빴지 조원에게 피해를 준다는 생각을 전혀 못하는 것 같더라고요
오늘은 너무 졸려서 여기서 자고 반응 보고 다시 올게요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