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제 고2고 언니는 20살이에요 제가 6학년때 이사와서 언니랑 한방쓰는데 자꾸 자기방이니까 내가 맞추라는 식으로 말을 해요.. 너무 짜증나요 같이 방쓰면서 짜증나는거 몇개 말해보면
1.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요
그것때문에 감기걸려서 남동생방으로 간적이 있거든요(동생이랑은 5살 차이) 근데 동생이 5학년 되고 나선 엄마가 언니랑 자라 해서 전기장판+이불 2겹하고 자요
2. 창문 제가 열어야돼요ㅋㅋㅋㅋㅋ
열꺼면 지가열지 꼭 나보고 열어래ㅋㅋㅋㅋ 뻔히 침대에 누워있는 애한테.. 특히 빡치는건 언니가 침대에 올라가면서 창문열어라 하는거예요
3. 자기가 하는건 당연하고 내가하면 민폐래요
언니가 시험기간엔 밤을 새는데 불을 다 키고 있어요ㅋㅋㅋ 제가 잠좀 자자하면 '아이~그냥 켜놔ㅎㅎ'이러고 심지어 자기 밤새기 힘드니까 나도 깨있으래요 뭔 미친소리에요 전 밤새면 다음 날 비몽사몽인데..
그런데 제가 밤에 학교마치고 와서 짐정리 하고 스킨로션 바르려고 스텐드 약하게 키면 자기 자는거 안보이냐고 개념없냐면서 당장 꺼라고 해요 그럼 저는 폰 화면 불로 물건 찾아서 잘준비 해요ㅋㅋㅋㅋ
4. 여긴 우리방이 아니고 '자기방'이래요
6학년때 이사와서 한방 쓰다가 겨울에 추워서 동생방으로 갔다고 했잖아요? 그때 이방에 있던 제책상이랑 옷 다들고 나갔어요 언니가 베란다에 자기옷이랑 내옷까지 있으니까 비좁다고 다 빼고 방 좁으니까 책상도 들고 가라고 했거든요 그렇게 반쯤 쫒겨나다시피 했어요
암튼 그러다가 동생도 나이가 차고 엄마가 자매끼리 사이좋은걸 보고싶으시다며 2층침대랑 트윈책상을 사주셨어요 그렇게 다시 한방을 쓰는데 아직도 제옷은 동생방에 있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여기가 우리방이라고 여기고 서로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자기가 연장자이므로 제가 다 양보해야하며 게다가 여긴 자기방인데 동생이 얹혀 사는거라서 제가 언니한테 다맞춰야한데요 꼬우면 나가래요
5. 욕이랑 비하를 많이 해요
미 친 년 싸이코페스 분조장이냐 이런말은 기본 얼굴 개빻았닼ㅌㅌㅋㅌ 그얼굴로 어케사냐 니같은거 존 나 싫어 왜사냐 등등등 제 자존감이 낮아지는 말을 엄청 해요
어릴때부터 외할머니가 언니를 무지 부둥부둥하고 전 구박하면서 키워서 언니가 자기주장이 심해요 조금 어이없는 부탁도 당연하게 하라고 하는.. 몇개월 전에는 하도 억울한 일이 있어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엉엉 운적도 있어요ㅋㅋㅋㅋ
아효 진짜 힘드네요 언니랑 한방쓰는 모든 자매들은 이럴까요..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여 그냥 둘중하나가 자취할때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할까요?
언제가지 언니한테 맞춰야돼??
전 이제 고2고 언니는 20살이에요 제가 6학년때 이사와서 언니랑 한방쓰는데 자꾸 자기방이니까 내가 맞추라는 식으로 말을 해요.. 너무 짜증나요 같이 방쓰면서 짜증나는거 몇개 말해보면
1. 한겨울에도 창문을 열어요
그것때문에 감기걸려서 남동생방으로 간적이 있거든요(동생이랑은 5살 차이) 근데 동생이 5학년 되고 나선 엄마가 언니랑 자라 해서 전기장판+이불 2겹하고 자요
2. 창문 제가 열어야돼요ㅋㅋㅋㅋㅋ
열꺼면 지가열지 꼭 나보고 열어래ㅋㅋㅋㅋ 뻔히 침대에 누워있는 애한테.. 특히 빡치는건 언니가 침대에 올라가면서 창문열어라 하는거예요
3. 자기가 하는건 당연하고 내가하면 민폐래요
언니가 시험기간엔 밤을 새는데 불을 다 키고 있어요ㅋㅋㅋ 제가 잠좀 자자하면 '아이~그냥 켜놔ㅎㅎ'이러고 심지어 자기 밤새기 힘드니까 나도 깨있으래요 뭔 미친소리에요 전 밤새면 다음 날 비몽사몽인데..
그런데 제가 밤에 학교마치고 와서 짐정리 하고 스킨로션 바르려고 스텐드 약하게 키면 자기 자는거 안보이냐고 개념없냐면서 당장 꺼라고 해요 그럼 저는 폰 화면 불로 물건 찾아서 잘준비 해요ㅋㅋㅋㅋ
4. 여긴 우리방이 아니고 '자기방'이래요
6학년때 이사와서 한방 쓰다가 겨울에 추워서 동생방으로 갔다고 했잖아요? 그때 이방에 있던 제책상이랑 옷 다들고 나갔어요 언니가 베란다에 자기옷이랑 내옷까지 있으니까 비좁다고 다 빼고 방 좁으니까 책상도 들고 가라고 했거든요 그렇게 반쯤 쫒겨나다시피 했어요
암튼 그러다가 동생도 나이가 차고 엄마가 자매끼리 사이좋은걸 보고싶으시다며 2층침대랑 트윈책상을 사주셨어요 그렇게 다시 한방을 쓰는데 아직도 제옷은 동생방에 있어요ㅋㅋㅋㅋㅋ
저는 여기가 우리방이라고 여기고 서로 배려를 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언니는 자기가 연장자이므로 제가 다 양보해야하며 게다가 여긴 자기방인데 동생이 얹혀 사는거라서 제가 언니한테 다맞춰야한데요 꼬우면 나가래요
5. 욕이랑 비하를 많이 해요
미 친 년 싸이코페스 분조장이냐 이런말은 기본 얼굴 개빻았닼ㅌㅌㅋㅌ 그얼굴로 어케사냐 니같은거 존 나 싫어 왜사냐 등등등 제 자존감이 낮아지는 말을 엄청 해요
어릴때부터 외할머니가 언니를 무지 부둥부둥하고 전 구박하면서 키워서 언니가 자기주장이 심해요 조금 어이없는 부탁도 당연하게 하라고 하는.. 몇개월 전에는 하도 억울한 일이 있어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엉엉 운적도 있어요ㅋㅋㅋㅋ
아효 진짜 힘드네요 언니랑 한방쓰는 모든 자매들은 이럴까요.. 그냥 하소연 해봤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언좀 해주세여 그냥 둘중하나가 자취할때까지 이런식으로 살아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