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히던 사수가 큰 교육기업으로 이직했습니다.

댓글부탁드려요2018.02.01
조회37,467
+많은분들의 조언 감사해요.
공감해주시는 분들도 쓴소리 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네요.
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만약 이 글을 보고면서 찔리는 분들이 계시다면 주변 동료, 신입들한테 좀 더 따뜻하게 대해주세요.

속앓이 하시는 분에게는 그 선심이 너무 감사할테니까요.

많은분들이 관심가져주신덕분에 제가 할 수 있는게 생긴것 같아요.



이전 여초 회사에서 사수의 괴롭힘을 버티다가 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텃세의 이유는 본인 아버지가 백화점직원이 실수해서 무릎꿇고 사과를 하게 했다는 자랑에 호응하지 못하고 표정관리가 안됐다는 건데요...

그때 이후로 문서를 찢어버리겠다느니.. 제가 한일이 아닌 것에도 질책하고 심지어 출근 시간때 마주치게 되면 저는 그 사수보다 먼저 회사문을 통과했어도 안됐습니다. 버티다가..결국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트라우마로 회사를 다닐 엄두가 안나 소득없이 한동안은 일을 쉬어야 했습니다.

그런 사수가 현재는 큰 교육기업으로 이직하여 하하호호 다니고 있는 것을 우연히 SNS로 알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인성적 결함이 있었던 사수가 교육기업이라니요...

그 사수에게 소심한 복수라도 하고 싶습니다. 어떻게하면 좋을까요...저의 상황에 조금이라도 동감이 가시는 분의 소중한 의견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