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혼자가 소아성애 취향인듯 합니다

ㅇㅇ2018.02.01
조회163,673
+새벽에 올렸다가 다시 씁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서른을 맞은 직장인 입니다

글이 기니 읽으시기 힘드시면 아래 요약만이라도 읽어주세요!


남자친구랑 연애한지 4년 가까이 되서 결혼 얘기를 작년부터 했고 올해 봄에 결혼 예정입니다. 상견례는 아직 하지않고 가볍게 서로 인사만 드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지인소개로 만나게 됬고
자상하고 배려해 주는 모습에 지금까지 사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일주일전쯤 카페에서 이야기 하다가 제가 핸드폰을 하다가 조두순도 곧 출소하고 소아성애는 정말 문제인것 같다 나중에 딸 낳으면 무서워서 어떻게 밖에.내놓냐.. 하고 가볍게 꺼낸 얘기에 조금 예민하게 반응하더라고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자기는 그런 일에는 애 엄마가 책임이 있는것 같다면서 어린애를 혼자두는게 말이 되냐 하길래

저도 그게 어떻게 애엄마의 책임이냐 당연히 범죄자의 잘못된 생각이 만들어낸것 아니냐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고 한 5분 가량 소아성애 문제에 대해 얘기 했는데
기니까 대화문으로 쓰겠습니다.

남자친구 :나는 이해가 안가는게
서로 폭력적으로 욕을 하면서 관계를 하거나 특정옷을 입고 즐기는건 문제가 되지 않는데
왜 로리타 문제는 관련된 모든것이 불법이냐
실제로 피해를 보는 사람이 없으면 되는것 아니야?

나: 그런 눈으로 애들을 보는것 자체가 이상하다
애초에 위에 예시는 성인들끼리 서로 합의 하에 하는것이고 아이들은 성적으로 미숙하고 개념이 잡히지 않았는데 그게 어떻게 같아?

남자친구: 아니, 우리가 현재 와서 미성년자라고 하지만 100년 200년 전만해도 14살만 넘으몀 성인취급받았고 그게 문제있을 이유가 있나?
요즘 애들 다 13살 정도면 생리하고 성교육도 받는데 아이가 동의.하면 안될게 뭐있어?

여기부터 제가 화가 나더라고요.... 동의하면 안될께.없다니....그래서 그만하자 하고 그날 서먹서먹하게 집에 왔습니다 역시 잘려고 해도 잠이 안오더라고요
물론 남자친구가 이때까지 이런걸로 문제일으켜온 사람은 아니지만 이렇게 까지 저와 생각이.다를줄은 몰랐습니다...다른 대부분의 일들은 생각과 가치관이 맞았고 그래서 결혼 준비도 쉽게 풀리는것 같았는데 이상한.화제로 밤에.
잠을 못자겠더라고요...물론 제 상상이지만 결혼후에 아직 16살밖에 안된 제 막내동생을 어떻게 볼지도 걱정 되고 더욱 나가 애를 낳고 계속 커갈 자기딸을 어떻게 키울지도 걱정되더라고요..


일주일동안 고민하다가 판에 글올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요약>


1.남자친구랑 4년연애 봄에 결혼 예정

2.카페서 내가 먼저 화제를 꺼냄

3.남자친구가 민감하게 옛날이면 성인인데
서로 동의하에 하면 상관없지 않냐고 소아성애에 대해
동의하는 말을 함

4.기분이 서로 상하고 집에 옴

5.일주일 동안 본인이 고민하였고
16살 된 막내동생 과 앞으로 태어날 딸이 걱정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197

ㅇㅇ오래 전

Best아 ㅆㅂ 내딸한테 저따위 생각 가진 남자가 아빠라면 진심 딸한테 미안할듯,,, 저런 강아지를 아빠로 두게 해서,, 쓰니 동생이랑 강아지 상상속에서 이미 잤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심 더러운 새끼

ㅇㅇ오래 전

Best남친 학력 어떻게 되요? 100년 200년 전에 성인 취급 받는 건 부모님이 얼굴도 모르고 결혼 시킬 때 이야기 비유한 것 같은데 성적 취향 문제가 아니라 지능이나 학력이 좀 부족하신 것 같은데요

ㅁㅊ오래 전

Best에효 바람피는 새끼들이 낫다는 생각은 처음든다

ㅇㅇ오래 전

약혼자 님네 16살 막내 동생 노리고 님이랑 결혼하려는듯. 아동성애자들의 흔한 수법임

오래 전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애들 어른이 꼬셔서 혹은 겁줘서 하는게 자기 선택인거면.. 미성년도 다 술 담배하고, 선택과 책임이면 다 되면 마약도 막하고 운전면허 왜따요 그냥 자신있으면 차 몰고...

오래 전

지금이 100년전이고 200년전이냐 빠가새끼야 지금은 2018년이에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등신새끼 가해자가 없으면 피해자가 없단말 몰라?

솔직한세상오래 전

더 발전 할지 멈출지 손 잡고 갈지 각자의 길을 갈지 님의 선택 입니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나라밥 먹고 있어요 ---------- http://pann.nate.com/talk/340611429 -------------- 새누리 반대로 '성폭행' 심학봉 제명 무산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3947 ------------- 새누리 반대로 ‘성폭행’ 심학봉 의원 제명 무산 http://facttv.kr/facttvnews/detail.php?number=11856&thread=21r02 -------------- 새누리당 김형태 후보 제수 성폭행 사건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7089 ------------- '외박탓 · 자연산 · 다 줄 생각' … 새누리당 의원들 '입이 방정' 송영근에 앞서 줄기차게 이어져온 성희롱, 성추행 ◇ '아나운서', '자연산', '마사지걸'…입이 말썽 ◇ '골프 캐디', '여기자', '인턴'…손도 말썽 http://www.nocutnews.co.kr/news/4362290 ------------- 성추행 의혹에도 당당한 박희태, 김무성 · 이진한이 선례? 윤창중부터 박희태까지 박근혜 정부 성추문 수난사 … 박근혜 4대악 근절? 성범죄자 ‘승승장구’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8816 ------------- ‘색’누리당까지...성추행 · 망언 여권 10년사 정형근 40대 여인과 호텔 객실에서 목격 “묵주 받으려고...” 최연희, 여기자 성추행 “식당 주인인 줄 알았다” 정우택 “관기 라도 넣어 드릴텐데” ... 이명박 “정 지사가 보낸 거 아니었나” 이명박 “마사지걸 중 덜 예쁜 여자를 고르는 게 지혜” 정몽준, 질문하는 여기자 볼 쓰다듬어...성희롱 논란 강용석, 아나운서 지망생에게 “다 줄 수 있겠느냐” 안상수 “요즘 룸살롱에 가면 ‘자연산’ 찾아” 김문수 “춘향전은 변 사또가 춘향이 따먹으려고 하는 거 아닙니까” 박근혜 청와대 입성 3개월 만에 터진 윤창중의 ‘그랍(grab) 사건’ 심재철, 국회 본회의장서 누드사진 감상 박희태 전 국회의장 “딸 같고 귀여워서 골프 캐디 ‘터치’” 권성동, 국감 도중 비키니 사진 보다 ‘발각’ 송영근 “여단장 성폭행, 외박 안 나가서 발생” http://www.vop.co.kr/A00000843466.html ------------ 퇴역 여군 "아가씨 운운 의원, 함량미달" 군이 내놓은 행동 수칙도 너무 유치하고 한심해 - 아가씨 운운 의원은 함량 미달, 의원 자격 없어 - 당장 사퇴해야, 군 대표 표할 훌륭한 사람은 많아 - 한손 악수만 하는 게 대책? 성폭력이 악수하다 일어났나? - 사적인 공간에선 상급자가 하급자 부르지 못하게 해야 - 성관련 사고는 민간 사법부에서 다뤄야 http://www.nocutnews.co.kr/news/4362470 ------------ /

ㅇㅇ오래 전

소아성애는 범죄야. 그게 어떻게 취향이 될수가 있냐? ㅁㅊ 개 범죄자 마인드 새킹. 도망치셈. 사실은 소아성애 범죄를 이미 저질렀을 수도 있음. 그리고 헤어지기 전에 소개 시켜준 지인한테 니가 소개해준 남친이 이런 얘길 했는데 너도 이런 취향 갖고 있는 사람인거 처음부터 알고 소개 시켜 준거냐고 ㅈㄹㅈㄹ 개 퍼부어주셈. 그래야 범죄자 새킹거 알고 다른 여자한테는 소개를 안해줄거 아님

ㅋㅋ오래 전

하...ㅆㅂ 도대체 어떤 양육 환경에서 자라면 저 딴 생각을 갖게되는 건지.. 저 새끼는 지 딸이 성추행을 당해 오면 그러길래 왜 하필 그 장소에 가 있었냐고 딸 탓할 놈 같네요.

오래 전

ㅋㅋㅋㅋ그시절은 남자도 10대였잖아 ㅋㅋㅋ근데 다늙은놈이 어린애들 몸이 성숙하니 ㅇㅋ하면 괜찮다고?뭔 궤변인디

ㅋㅋㅋ오래 전

진짜 저 내용들맛 가지고 소아성애자니 하는거는 좀 오바다ㅋㅋ성에대한 가치관이다를수도 있는거지 그게 소아 성애자로 이어질수가있나ㅋㄱ

잠자리안경오래 전

남성이 저지른 범죄를 두고 억지로 여자탓으로 돌리나 약혼자분 여혐기질도 숨기고 있는듯합니다

ㅇㅇ오래 전

제발 결혼하지마세요 제발요 그런사상을 가진거자체가 잠재적범죄자이고 사람은 겉만보고도 모르고 수십년을 보다가도모르는게 지인의 지아이야기로 들은애기로는 신혼날첫날밤 관계를 맞는데 갑자기 살이 따끔해서 보니까 커터칼부러진걸로 살을 긁더래요 흥분되지않냐면서요 근데 결혼전까지는 아애몰랐고 주변에서 봐도 정상이었고 정말 사랑해서 했다는더요 그래서. 나도이런거좋아한다고한다음 샤워하고하자고 하고 남자먼저씻으러갈때 짐챙겨서후다닥나왔데요.ㅜㅜ레알실화임 ㅠㅜ주제와벗어난이야기인데 사람은 겪어봐도모를판어 조두순 옹호발언하는걸보니 재정신은 아닌듯하서요 이성적으로 생각하시길..제가오버하는걸수잇지만소름이고 저라면절대결혼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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