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와이프 외박 허용범위

익명20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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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말씀드리자면 저도 이혼이 문제가 아니고 자식들이 과연 그렇게 남의 집에가서 자고 하면 좋아할지 결국 애들 풀어놓고 지들끼리 웃고 떠들려고 애들 핑계로 모이는거겠죠. 좋은것만 보고 배워야 할 애들이 걱정 입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듯이 제가 볼 여건이 되지 않고 바뀔생각이 없다면 제가 떠나는게 맞을까요.. 저까지 같이 안살면 얼마나 더 개판으로 애들을 케어하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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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질문 드려요.
한달에 5일 이상 외박합니다.
이 문제 가지고 너무 싸워서 지쳐요.
저는 외박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하고,
집사람은 왜 안되는지 이해를 못합니다. 애들 데리고 하는 외박이 외박이냐며 그러는데 집 바로 앞 친구집에 가서 놀다가 애들 잘 시간 전에 오면 되지 않냐 그러면 애들 다 재우고 논답니다. 차도 있어요. 거리는 택시비 기본 나와요 그 정도로 가깝습니다. 여러 친구가 있는데 번갈아 가면서 자는거 같아요. 또 들어보면 다른 친구들은 놀다가 집에 돌아 가는데 자기 혼자 자는지.. 외박을 할 때 마다 싸우는데 무조건 외박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해요. 예를들어 친구들과 애들 데리고 리조트에 놀러를 간다고 하면 경제적인 지원도 저는 해줄 수 있어요. 근데 그게 아니라.. 평일이고 주말이고..수시로 안들어오고 얼마 전엔 또 이 문제로 다퉜더니 4일만에 집에왔고, 그 날 하루 자고 다음날 또 외박을 하네요.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여러 문제점이 많아요 대놓고 욕을 하자면 하루종일 적어도 모자르겠네요. 어차피 제 3자 입장으로 보시기에 외박의 문제만 보고 이야기를 해주시면.. 부부사이에 평상시에 문제 없어요. 무뚝뚝한 편이지만 선물도 잊을만 하면 해주고 주말 쉬는날 마다 집 근처라도 놀러가서 놀아주려고 해요.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 욕이라도 괜찮으니 뭐가 잘못 됐는지 집어 주세요ㅠ 수시로 확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