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주하고 며칠지난 예비맘이에요... 구정 전후에.... 숨이 많이 가빠지더군요.... 배도 자주 뭉치구... 또 뭉친 상태가 오래가구... 이미 예상했던 증상이라.. 별반 놀란것은 없었는데... 정말 30주 넘기니까.. 몸이 확 달라지는것을 느꼈어요.. 어느날은 숨이 모자라서 헉헉-거리다가 창문을 열고 나서야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하루종일 저산소증마냥.. 머리가 핑~도는게 많이 힘들었죠.. 하지만.. 다시 요 며칠은 또 괜찮더군요... 잘때는 또 어떻구요.. 똑바로 자면 당연 힘들구요..(침대생활하는데도 힘들더군요) 옆으로 자자니.. 예전엔 기다란 베개 안고자면 편안했는데..배가 더 불러오고 무게감이 느껴져서인지.. 옆으로 자도 숨이 차더군요... 결국 이리뒤척 저리쥐척하다가..잠이드는데.. 잠자는것도 일이더군요.. 걸을때 역시... 와- 몸이 앞으로 잘안나가요.... 한걸음 걸을때마다 배가 윗배부터 당기는데.. 전 열심히 앞으로 걷고 있는데.. 몸은 쬐끔 앞으로 나가더군요.. -.^ (약간 뛰뚱 뛰뚱.. 아시죠? 후훗) 몸무게가 20kg 정도 늘었냐하면.. 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제가 결혼할때는 45kg(키는 160cm)이였는데... 2년여 맞벌이하면서 직장에서 어울리며 식사에 간식에 회식에 하다보니 4kg이 쪘더랬죠.. 그러다 작년 7월에 회사를 퇴사했고 바로 임신이 되었구요.. 그래서.. 8개월인 지금.. 방금 몸무게를 재어보니.. 56kg더군요.... 그럼.. 임신전보다 7kg정도 더 찐것이니 입덧하셔서 살빠지시는 분들 빼곤.. 그리 많이 찐것 같지도 않은데.. 왠 배가 이리 무겁게 느껴지던지요.. 옆에서 보면.. 이젠 사진에서만 보아오던 그 임산부 배가 바로 제 배이더군요... 걸을때.. 계단오를때가 젤 힘드네요.... 이젠 고개숙여서 쭈그리고 일하는건 아예 엄두도 못내구요... 그래서 어젠 남편이 제겐 손도 못대게 하고 알아서 거실청소.. 방청소 다하더군요...... 뭐랄까..예전엔 태동으로만 아기를 느꼈는데.. 이젠.. 아기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요즘은 태동도 더 활발해졌구요.. 2주전에 산부인과 갔을때 아가가 1.5kg라던데.. 그럼 괜찮은거겠죠? 지금은 아마 더 자라서 아가 무게도 더 많이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30주 넘으신 님들은.. 어떠신지요.. 가슴도 저 같은 경우엔 초반에 많이 커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유선이 발달해서 그런지.. 가슴이 전반적으로 검붉은 빛을 띄는게.. 다른 살색하고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임신후 건조한 피부로 바뀌어서 긁느라고 피부과까지 다녀왔답니다.. 결국.... 로션(한국콜마 제품)하고 연고 처방받았는데.. 따로 아토팜이란 제품도 구매해서 바디워시부터 다 바꿨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로션을 바르고 나서야.. 피나도록 긁던 가려움증이 가라앉았네요..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출산해야 이 증상도 호전된다 하시니... 임신이라는거... 참 몸의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네요... 가끔 출산하신분들 글 올라오면 너무나도 부럽구요.. 과연 자연분만을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커져오네요.... 이제 두달여정도 남았는데.. 잘 지내다가 출산도 자알~해야할텐데.. 아궁.. 그럼.. 님들도 즐태하시구요...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도 전 임신 초반때 빼곤 감기는 안걸려서... 이후에 감기로 고생은 안했네요... 하지만 숨이 많이 모자라듯 가빠올때는 숨넘어가는 사람처럼 많이 힘들어요.. 님들은 괜찮으신가요?
31주 지났는데...갑자기 힘들어지네요...
31주하고 며칠지난 예비맘이에요...
구정 전후에.... 숨이 많이 가빠지더군요....
배도 자주 뭉치구... 또 뭉친 상태가 오래가구...
이미 예상했던 증상이라.. 별반 놀란것은 없었는데...
정말 30주 넘기니까.. 몸이 확 달라지는것을 느꼈어요..
어느날은 숨이 모자라서 헉헉-거리다가 창문을 열고 나서야 좀 나아지는가
싶더니.. 하루종일 저산소증마냥.. 머리가 핑~도는게 많이 힘들었죠..
하지만.. 다시 요 며칠은 또 괜찮더군요...
잘때는 또 어떻구요.. 똑바로 자면 당연 힘들구요..(침대생활하는데도 힘들더군요)
옆으로 자자니.. 예전엔 기다란 베개 안고자면 편안했는데..배가 더 불러오고
무게감이 느껴져서인지.. 옆으로 자도 숨이 차더군요...
결국 이리뒤척 저리쥐척하다가..잠이드는데..
잠자는것도 일이더군요..
걸을때 역시... 와- 몸이 앞으로 잘안나가요....
한걸음 걸을때마다 배가 윗배부터 당기는데..
전 열심히 앞으로 걷고 있는데.. 몸은 쬐끔 앞으로 나가더군요.. -.^
(약간 뛰뚱 뛰뚱.. 아시죠? 후훗)
몸무게가 20kg 정도 늘었냐하면.. 것도 아닌데도 말이죠..
제가 결혼할때는 45kg(키는 160cm)이였는데...
2년여 맞벌이하면서 직장에서 어울리며 식사에 간식에 회식에 하다보니 4kg이 쪘더랬죠..
그러다 작년 7월에 회사를 퇴사했고 바로 임신이 되었구요..
그래서.. 8개월인 지금.. 방금 몸무게를 재어보니..
56kg더군요.... 그럼.. 임신전보다 7kg정도 더 찐것이니 입덧하셔서 살빠지시는 분들 빼곤..
그리 많이 찐것 같지도 않은데.. 왠 배가 이리 무겁게 느껴지던지요..
옆에서 보면.. 이젠 사진에서만 보아오던 그 임산부 배가 바로 제 배이더군요...
걸을때.. 계단오를때가 젤 힘드네요....
이젠 고개숙여서 쭈그리고 일하는건 아예 엄두도 못내구요...
그래서 어젠 남편이 제겐 손도 못대게 하고 알아서 거실청소.. 방청소 다하더군요......
뭐랄까..예전엔 태동으로만 아기를 느꼈는데.. 이젠.. 아기의 무게감이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요즘은 태동도 더 활발해졌구요..
2주전에 산부인과 갔을때 아가가 1.5kg라던데.. 그럼 괜찮은거겠죠?
지금은 아마 더 자라서 아가 무게도 더 많이 나가지 않을까 싶은데..
30주 넘으신 님들은.. 어떠신지요..
가슴도 저 같은 경우엔 초반에 많이 커져서.. 그러려니 했는데..
유선이 발달해서 그런지.. 가슴이 전반적으로 검붉은 빛을 띄는게..
다른 살색하고 확연히 차이가 나구요..
임신후 건조한 피부로 바뀌어서 긁느라고 피부과까지 다녀왔답니다..
결국.... 로션(한국콜마 제품)하고 연고 처방받았는데.. 따로 아토팜이란
제품도 구매해서 바디워시부터 다 바꿨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로션을 바르고 나서야.. 피나도록 긁던 가려움증이 가라앉았네요..
어찌나 고생을 했던지.... 출산해야 이 증상도 호전된다 하시니...
임신이라는거... 참 몸의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것 같네요...
가끔 출산하신분들 글 올라오면 너무나도 부럽구요..
과연 자연분만을 잘 할 수 있을지 두려움도 커져오네요....
이제 두달여정도 남았는데.. 잘 지내다가 출산도 자알~해야할텐데.. 아궁..
그럼.. 님들도 즐태하시구요... 몸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행이도 전 임신 초반때 빼곤 감기는 안걸려서... 이후에 감기로 고생은
안했네요... 하지만 숨이 많이 모자라듯 가빠올때는 숨넘어가는 사람처럼
많이 힘들어요.. 님들은 괜찮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