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무서워요 조언 부탁합니다

2018.02.03
조회109
안녕하세요 이런 곳을 가입하고 글 쓰는 건 처음인데 어디다 말 할 곳 없어 여기에 써봅니다. 이 일은 12시쯤에 일어났구요 오늘 아빠가 밖에서 술을 드시고 오셨습니다. 예전에는 아빠가 술버릇도 없고 저희에게 엄마 욕도 안 하셨습니다. 근데 요즘들에 최근에 술버릇이 이상해지고 저나 동생들에게 엄마 욕을 하곤 합니다. 술버릇은 예전에는 그저 구랬어요 술드시고 집에 오시면 바로 주무셨어요 근데 요즘 술버릇이 점점 이상해지세요 작년에는 술드시고 길에 누워서 주무셔서 경찰한테 전화도 왔습니다. 오늘은 정말 술버릇 최악이였습니다. 오늘 술을 드시고 제 방에 오셔서 여동생과 잘 거라면서 그러셨습니다 술 먹고 오시면 하시는 말이 항상 저거여서 평소처럼 안방가서 주무시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는 엄마가 싫다며 어쩌고 저쩌고 말하셨거든요. 그리고 남동생 방에 가더니 남동생이 학원에 갔다와서 이제 막 게임 2시간 좀 넘게하고 있었습니다. 아빠가 평소에 술을 드시고 오시면 남동생방 침대에 누워 자고 남동생은 어쩔 수 없이 거실에서 자거나 종종 그랬습니다. 오늘도 역시 아빠가 남동생 침대에서 자려고하자 남동생이 안방에 가서 자라고 말했습니다. 남동생은 게임을하는 상태였고 아빠는 그때 게임을 꺼라면서 뭐라고 하셨던 거 같습니다. 저는 제 방에 있어서 그 상황을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남동생은 등급을 올리는 중요한 경기였는지 한 판만 하고 끈다고했습니다. 아빠가 그리고 욕설을 하시고 그때 남동생이 컴퓨터로 친구와 전화하며 게임하던 중이였는데 아빠가 그걸 아시고 니들이 미쳤냐 또라이냐 꺼라는둥 욕설을 하셨습니다. 제가 아 망했구나 싶어 남동생 방에 가서 아빠를 말렸습니다. 근데 아빠가 남동생 헤드셋을 벗기고 헤드셋으로 남동생 머리를 후렸습니다. 제가 그것을 보고 아빠한테 술먹고 그러는 거 아니라고 가서 주무시라고했어요. 그때 엄마도 안방에서 뭔가 일이났구나 싶어 동생방으로 뛰어오셨어요. (오늘 엄마와 남동생이 싸운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도 저와 함께 아빠를 말렸어요. 근데 아빠가 갑자기 거실 밖에 있는 대걸.레를 들고 남동생 방문 앞에서 대걸.레를 벽에 막 치면서 대걸.레를 부숴버리는 행위를 하셨습니다. 엄마는 남동생 방 문을 닫고 아빠는 남동생 방에 들어오려고 막 방문을 밀고있었습니다. 좀 진정이 됐다 싶어 엄마가 문을 열었을 때 대걸.레부숴버린 것을 들고 남동생을 때리려하셨고. 엄마가 막자 이번에는 거실에 있던 소주병을 거실에서 부숴버리셨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그리고 엄마가 거실에 나가서 아빠를 말리려하실 때 엄마가 갑자기 아야! 라고 하셔서 저는 엄마가 다치신줄 알고 엄마 괜찮아? 이런 말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빠가 방에 들어와서 남동생을 마저 때리려 하셨고 엄마가 또 막자 아빠는 컴퓨터를 부숴버리려고 하셨습니다. 그래도 컴퓨터는 무사해요. 그리고 엄마가 제발 하지말라고 동생을 막았을 때 아빠는 엄마한테 손을 올리셨습니다. 그리고 니가 뭔데 나를 막냐는둥 그런 말을 하셨습니다. 제가 그거 보고 너무 소름이 돋아 "아빠 엄마한테 방금 손올린 거 그건 진짜 아니야"라고 말했을 때 아빠는 저를 때리려고 저에게 오셨고 제가 피하자 그리고 방을 나가셨나.. 죄송해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요 그리고 그 상태로 저는 바닥에 주저 앉아 울고 엄마는 남동생에게 너 요즘 좀 심하긴 하다며 내가 언젠가 터질줄 알았다며 동생에게 약간 훈계아닌 훈계를 하시고 아빠가 다시 방에 들어와 동생 침대에 누워 나는 이 집에서 병X이다. 돈벌어오는 기계다.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말을 듣고 아빠가 집에 있을 때 소외감이 드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근데 아빠는 저희와 이야기 잠시 하려고 노력조차 하시지 않았습니다. 엄마는 저희와 이야기를 조금이라도 더 하시려고 항상 거실에서 저희와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아빠는 퇴근하시고 집에 오시면 바로 방에 누워 티비만 보십니다. 뭐 물론 일하고 오시느라 피곤하시겠죠.. 아 근데...저는 참 모르겠습니다 그냥... 그리고 아빠가 용돈을 니네 엄마가 주니까 나는 아무 것도 아니냐는둥 그런 말씀을 하셨습니다(저와 저의 동생들 그런 생각 한 번도 한적 없습니다.) 저번에 너거 엄마한테 나머지공부 네 번 할 때마다 용돈 줄이라 할 때 너거엄마가 용돈은 내가 주는데 왜 자기가 그걸 결정하냐할 때 부터 니네 엄마랑 니들은 나를 무시했다면서(지난 번에 남동생이 학원에서 나머지공부를 너무 많이하자 아빠가 학원에서 나머지 공부 네 번 할 때마다 용돈 만원씩 깎아라고하셨습니다. 그때 엄마가 그건 아니라고 그런걸로 용돈 깎는 거 아니라고 얘들은 용돈을 받을 권리가 있는데 용돈으로 그러는 거 아니라 하자 아빠가 뭐라하셔서 엄마가 용돈은 내가 주는데 왜 그런걸 자기가 결정하냐며 엄마가 화를 내신 사건이 있습니다.) 아빠가 그렇게 말씀하시며 아빠가 니네 엄마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다. 내가 능력이 없어 집에서 이런 대우를 받는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아빠가 소주병을 깨실 때 손가락이 다치셨나봅니다. 엄마는 아무런 부상이 없어요. 아빠가 아빠는 손가락에 피가나는데 엄마걱정만 한다. 나는 그냥 돈벌어오는 기계다. 라며 그렇게 말하시고 저에게 방에 들어가라 해서 저는 방에 들어오고 남동생도 제 방에 들어와 자고있는 상태입니다. 아빠가 술버릇이 나빠진 거 아마 집에서 드는 소외감이라던가 회사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술버릇이 나빠진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어요. 근데 그렇다고 저희가 아빠와 사이가 안 좋은 것도 아닙니다. 저녁먹으며 아빠와 ㄴ농담도하고 엄마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뿐 그렇다고 아빠와 안 친한 것 아닙니다. 지금 너무 무서워서 집 나가고싶은데 제가 집을 나가서 엄마와 동생들이 더 피해를 볼까봐 무서워서 못 나가고 있어요. 제가 청소년이라 집을 나간다해서 뭔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다행이 나이가 어린 여동생이 자고있어 이 상황을 모르는게 불행중 다행이라 생각해요... 이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빠가 너무 무서워요 내일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도서관가서 도서관 문 닫을 때 집에 들어갈 생각입니다. 저는 이제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 이거보다 심해지면 더 심해지지 나아질 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요. 이 긴글을 누가 읽으실지는 모르겠는데...혹시 보신다면 조언 부탁드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