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비가 넘많이 나와요

오잉2018.02.03
조회2,540

결혼3년차 주부입니다
남편은 요즘은 성수기라 월급 350-400정도 되고 비수기땐200-250정도돼요
저도 담달부턴 다시 일시작할예정이구요
다름이아니라 생활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돈이 모아지질않아요 신랑은 한달에100만원정도 써요 자가용으로 출퇴근하고 새벽부터 일나가야해서 차가없으면 출근이 불가능하구요 휘발유값월20정도되고 담배15 통신비랑해서 월40은 고정지출이라고 보심돼요 나머지 60은 친구들이랑 술마시거나 게임에 충전하거나(퇴근하면 주로 컴퓨터게임을 많이해요 괴물들많이 모여서 장비치고?하는)암튼 알아서 다써요 술마시러 가는것도 결혼전엔 거의 매일이다시피 친구들만나서 술마시고 했는데 지금은 애기도있고 해서 많이 참고참고해서 가끔 나가서 마시는정도래요 지말루는

그리고 월세랑 보험비랑 전기가스물세 통신비등80정도되구요

식비50애기기저귀랑분유10(애기가3살이라적게듬) 제가몸이비실해서감기등잦은몸살이랑 애기가끔병원가고해서 병원비로월10정도 그리고 나이가나이인지라 주변친구들도 다 결혼할나이고 애기돐에 경조사비랑 제교통비등등기타지출이30-50정도해서 최근 몇개월평균지출이 280-300정도 돼요

거의 이정도하나요?
뭔가 신랑개인용돈이 많은것같기도하고 저는 애기독박육아하느라 거의 사회생활도 다 끊고살게되고 친한친구들마저 자주 만나게 되진않더라구요 가끔 혼자서 저녁에 애기재우고 혼술하는정도에요 개인용돈은 거의없고(제가돈관리해서 사거싶은거 사도되는데 집에만있으니 딱히 필요한것도 없곺사고싶은건 비싸고해서 그냥 안삼)생리대사고월10안쪽이구요

담달부터 저도일을하면 신랑보단 적게벌겠지만 일끝나고 저도 살림살이해야되고(신랑은 평소에 살림이나 육아에 아예 관여를않해요 신랑일특성상 밖에서 일하다보니 추울때 젤춥게 일하고 더울때 젤덥게 일하다보니 집에있을때만큼이라도 편하게 있으라고 제가혼자 다해요 아무리 배고파도 실은 신랑이 요리더잘하는데 저깨워서라도 배고프다 뭐먹고싶다 야식은 라면등등암툰제가 해여)

그래서 저도일시작하면 신랑개인용돈쓰는것만큼 저도 쓰거나 남는고 있으면 제 다른통장에 넣어두곗다고하면 야박해보이나요?ㅋㅋㅋㅋ
보통은 어떻게 하시나해서 여러분들의 조언구하려고 이렇게 글쓰게됐어요
폰으로애기잘때 후딱쓰느라 띄어쓰기랑 오타많아서 보기불편하신데도 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