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사랑했더니 바뀐 점

ㅇㅇ2018.02.04
조회293

첫사랑을 만났을 때 초반엔 너무 좋다가 그 사람이
뒤로 갈 수록 소홀해지는거예요

전 그게 너무 불안해서 자꾸 닦달하고 울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모습이 얼마나 질리고 매력없어보였을까 싶고 그 사람이 제 자존심 따위는 무시해도 전 제 자존심따위 그 사람 위해 받칠 수 있다 생각했죠

그런데 여러분 상대가 바라는 건 제 자존심이 아니에요

내가 날 사랑하지 않고 남한테 구질구질하게 매달리는데 누가 이런 내 모습을 사랑해줄수 있겠어요

우리는 소중한 누군가의 가족이고 친구예요

우리는 우리 자체로 소중해요

누구 한명때문에 너무 힘들다면 날 위해서 그 사람 놓아야 맞는거예요

우린 행복해야돼요

저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항상 웃고 다녔어요

나는소중한사람이야 몇번이고 되새겼어요

그리고 다음 사랑을 맞이할 땐 누구보다도 여유있고 멋있는 사람이 됐어요

구질구질하고 질리는 사람이 아니라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이 되어있었어요

우리 모두 자기를 가꾸고 자기를 사랑해요

그러면 사람은 나한테 오게 돼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