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고생입니다 네 푸념하러왔어요 그냥 막막해서.. 그냥 막막하기만 해요.. 저는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해서 특별히 잘하는 일 또한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너무너무 이루고싶은 꿈이 생겼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있는게 없어요 예체능인데 학원을 다니자니 다 돈이구요 학원비 보태자니 알바지원한거 다 무시당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천원짜리 볼펜하나 사는것도 벌벌떨어요 밑엔 동생 2명이나 있는데 막내는 저랑 8살차이에요 동생들 생각하면 다 접고 취업가야하나싶고... 근데 저 너무 억울해요 나도 꿈이있는데... 저도 학교 돈걱정없이 다니고 싶어요 저번엔 부모님 몰래 혼자서 예체능쪽 학원상담 다녀왔는데 상담 다 받고 나오니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학원비만 한달에 40만원이 그냥 나가는데 재료비가 또들어간데요 저 이거 어떻게 말해요 죽어도 말못해요.. 그나마 다니고 있던 학원도 눈치보여 그만뒀는데 대학교는 오죽할까요 고등학교 등록비만 거의 50만원씩 들어가는데... 근18년동안 용돈 안받고 살았습니다 바란적도 없고 메이커 바란적 한번도 없어요 부모님이 용돈 주시겠다고 해서 받으며 생활한지 3개월인데 4만원이에요.. 가끔씩 페이스북 볼때마다 또래친구들 서울이나 놀러간거 올라오곤 하면 그냥 부러워요.. 나는 그냥 꿈을 꾸었을 뿐인데 앞에 있는 장애물들이 끝이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다니는 학교가 집에서 30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 850원이 아까워서 걸어다녀요 불만같은거 없어요 근데 나보다 가까운데 살면서 다리아프다고 불평해가며 택시타고 학교오는 애들보면 부럽기도 해요 .. 아직 시작해보지도 않았는데 종이 몇장으로 이렇게 좌절할 수 있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요즘에 하고싶은거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걸 알지만 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짐이 너무 많게만 느껴집니다.. 저 어떡해야할까요.... 31
돈때문에 미래가 막막한 18살여자입니다
네 푸념하러왔어요 그냥 막막해서..
그냥 막막하기만 해요..
저는 공부를 그다지 잘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해서 특별히 잘하는 일 또한 없습니다
그런 저에게 너무너무 이루고싶은 꿈이 생겼는데
저는 아무것도 할 수있는게 없어요
예체능인데 학원을 다니자니 다 돈이구요
학원비 보태자니 알바지원한거 다 무시당했어요
그렇다고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구요
집안이 좋은것도 아니라서 천원짜리 볼펜하나 사는것도
벌벌떨어요
밑엔 동생 2명이나 있는데 막내는 저랑 8살차이에요
동생들 생각하면 다 접고 취업가야하나싶고...
근데 저 너무 억울해요 나도 꿈이있는데...
저도 학교 돈걱정없이 다니고 싶어요
저번엔 부모님 몰래 혼자서 예체능쪽 학원상담
다녀왔는데
상담 다 받고 나오니 진짜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요
학원비만 한달에 40만원이 그냥 나가는데
재료비가 또들어간데요
저 이거 어떻게 말해요 죽어도 말못해요..
그나마 다니고 있던 학원도 눈치보여 그만뒀는데
대학교는 오죽할까요
고등학교 등록비만 거의 50만원씩 들어가는데...
근18년동안 용돈 안받고 살았습니다
바란적도 없고 메이커 바란적 한번도 없어요
부모님이 용돈 주시겠다고 해서 받으며 생활한지
3개월인데 4만원이에요..
가끔씩 페이스북 볼때마다 또래친구들 서울이나
놀러간거 올라오곤 하면 그냥 부러워요..
나는 그냥 꿈을 꾸었을 뿐인데 앞에 있는 장애물들이
끝이 보이지 않는거 같아요
다니는 학교가 집에서 30분 조금 넘게 걸리는데
850원이 아까워서 걸어다녀요
불만같은거 없어요 근데 나보다 가까운데 살면서
다리아프다고 불평해가며 택시타고 학교오는 애들보면
부럽기도 해요 ..
아직 시작해보지도 않았는데 종이 몇장으로
이렇게 좌절할 수 있는구나를 깨달았습니다
요즘에 하고싶은거 생각만하면 눈물만 나오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살아가면서 겪어야 할 일들이 너무나도 많은걸 알지만
전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짐이 너무 많게만 느껴집니다..
저 어떡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