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휘의 반복 논술문에서 같은 어휘가 자주 반복된 글을 읽다 보면 글쓴이의 ‘무지’와 ‘무성의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필요 없이 같은 어휘를 여러 번 반복한 논술문은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어휘 반복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상투적인 어휘를 자주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어휘 중에는 ‘역할’, ‘부분’, ‘분야’ 등이 있다.
(예) 미술의 역할이 더욱 더 변화되어 가는 오늘날이다. 그 많은 역할들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이다. 그렇다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 구체적인 예로는 어떤 것을 말할 수 있을까? 우선 미술의 역할이 다변화되었다는 것에 대한 원인은 그 향유 계층의 다변화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오늘날에는 미술의 역할이 더욱더 다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것은, 특수 계층에서 일반 시민들까지로 그 향유 계층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2. 의존명사 '것'의 남용 어휘력이 빈곤한 사람일수록 의존 명사 ‘것’이라는 말을 남발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에 적합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을 때 ‘것’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것’은 사물이나 현상 또는 성질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거나, 앞서 말한 사실에 대한 확신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데 의존 명사는 그 자체로 뜻을 가진 말이 아니므로 관형어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로소 제 뜻을 가진다.
(예) ‘인간을 위한 과학’, 이것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인간을 위한 과학’, 이것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추구해야 할 목표(또는 이상, 과제 등)이다.
3. 과장되고 추상적인 수식어를 쓰지 말라 논술문과 같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표현이 중심이 되는 글에는 감각적인 수식어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자신의 격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 표현도 있다. ‘너무 ~하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따위가 바로 그런 것들이다.
(예) 사회적 물의를 빚는다고 해서 무조건 제도적으로 금지시키려는 것은 심각한 문제(→어떤 심각한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를 발생시킨다.
4. 근거 없는 수치 논술문에서는 때로 통계나 수치를 논거로 들게 된다. 통계나 수치를 논거에 잘 활용하면 훌륭한 논술문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만약 논거에 도입한 수치가 근거도 없고 부정확한 것이라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다.
(예) 2년 전보다는 1년 전이, 1년 전보다는 지금이 여러 면에서 더 개방 되어 있고(→해가 다르게 사회가 개방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5. 1인칭 주어의 불필요한 사용 논술문은 글쓴이 자신의 견해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글이다. 따라서 당연히 화자는 1인칭이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그 생각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논증하느냐가 중요하다.
(예) 내 생각에(→불필요한 표현) 영화 사전 심의제는 외설성 영화를 근절하는 데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
6. 한자어 접미사의 '~적(的)'의 남용 한자어 계열의 접미사인 ‘~적’은 ‘상투적’, ‘인간적’ 따위처럼 한자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상태로 된’, ‘그런 성질로 된’, ‘그것과 관계된’의 뜻으로 쓰이는데, 아무 한자어에 붙여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 예술가가 예술적(→불필요한 단어) 창작 행위를 할 때는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7. 중의적 표현 논술 문장은 간결하고 뜻이 정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된다면 그 문장을 읽는 사람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예) 우리의 이런 사실들을 한 번쯤은 모두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우리’와 ‘모두’ 중 하나를 쓰지 말아야 한다.)
8. 잘못된 호응 관계의 문장 문장을 구성하는 각 어휘도 다른 성분과 어울리는 것이 있고,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다. 문장을 구성할 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호응에 유의해야 한다.
(예) 먼저 이 문제의 성격이(→이 문제가) 인권 침해와 연관되기 때문이다.(→이 문제의 성격이 인권 침해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9. 자신의 글쓰는 과정을 '중계'하는 말 많은 학생들이 원고지의 칸을 채우는 일을 두렵게 생각하다 보니 ‘이제 ○○에 관해서 알아보겠다’와 같이 자신의 글쓰기 과정을 중계하거나 그 과정을 되새기며 중언부언 한다. 이런 표현은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불필요한 표현) 환경 문제는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의 윤리적인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10. 제시문을 바탕으로 한 논술문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분석해 조건화하는 과정이다. 논술은 에세이가 아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를 훈련하기 위해 제시문과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분석하는 요령을 익혀보자.
다음 제시문들이 문제시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쟁점에 대해 ①(가),(나),(다)의 논리적 연결 관계를 통해 분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②18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위 문제에서 ‘제시문의 공통된 주제’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제1조건이다. 다음은 ‘자기 견해’를 밝히라는 부분. 다음으로 문제가 제시하고 있는 조건 1, 2이다. 제시된 어구들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감점 요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게 형식적인 제약, 즉 글자 수 제한이다. 만약 다른 조건 없이 ‘내외’라고 적혀 있는 경우 글자 수는 제시된 것에서 더하기 빼기 10%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제시문 (다)의 활용이다. 제시문 (다)는 까뮈의 ‘이방인’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학 작품의 해석을 답안에 녹이지 못하는데 이는 큰 감점요인이 된다. 제시문을 적극 활용하고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야 완벽에 가까운 답안이 될 수 있다. 제시문 (다)는 식사를 함께 하고 있음에도 서로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와 같은 일반적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문 (다)에서는 ①~⑤에 숨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들의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일회적이고 단절적인 관계를 제시문 (다)가 보여주고 있다’는 주제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 다음 작업은 무엇일까? 당연히 각 제시문의 내용을 압축해서 보기 좋게 도표화하는 것이다. 본인만의 기호를 이용해서 각각 핵심어들의 논리적 연관관계를 밝히고 각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마지막으로 파악해야 한다. 위 제시문은 <보기>와 같이 도표화할 수 있다. 도표화 작업은 제시문을 빠르고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단기간에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기〉제시문 분석(연관관계 파악)
(가)문명 진보→인간 소외 → 공동체 정신 결여, 관계 단절, 사물화
(나)인간과 사물의 관계 → 현대사회 = 일회성에 기초
(다)문학작품 이방인 → 함께 있으나 서로를 인식하지 않음
(가), (나)는 현상을 제시하고 있고 (다)는 예시 단락이다. 이제 이 도표를 활용해서 ‘공통된 주제’를 찾아보자. 도표에서 ①, ②, ③에 해당하는 문구들을 연결해 보면 자연스럽게 공통된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즉, ‘현대 문명의 진보는 인간을 일회적인 존재로 전락시켰다’라는 전체 제시문의 주제를 도출해내는 것까지 하면 ‘이제 만점 논술을 위한 길에 3분의 2정도’이른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밝혀야만 ‘만점’에 안착할 수 있다.
자녀교육-논술문에서 피해야 할 것
논술문에서 피해야 할 것들
1. 어휘의 반복
논술문에서 같은 어휘가 자주 반복된 글을 읽다 보면 글쓴이의 ‘무지’와 ‘무성의함’이 동시에 느껴진다. 필요 없이 같은 어휘를 여러 번 반복한 논술문은 결코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어휘 반복 중에 가장 심각한 것은 상투적인 어휘를 자주 반복하는 것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상투적으로 사용하는 어휘 중에는 ‘역할’, ‘부분’, ‘분야’ 등이 있다.
(예) 미술의 역할이 더욱 더 변화되어 가는 오늘날이다. 그 많은 역할들 중에서도 특히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는 것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이다. 그렇다면 미술의 사회적 역할의 의미는 무엇이고 그 구체적인 예로는 어떤 것을 말할 수 있을까? 우선 미술의 역할이 다변화되었다는 것에 대한 원인은 그 향유 계층의 다변화에서 이해할 수 있다
→ 오늘날에는 미술의 역할이 더욱더 다변화되어 가고 있다. 그것은, 특수 계층에서 일반 시민들까지로 그 향유 계층이 다양해졌기 때문이다.
2. 의존명사 '것'의 남용
어휘력이 빈곤한 사람일수록 의존 명사 ‘것’이라는 말을 남발한다. 전달하고자 하는 개념에 적합한 어휘가 떠오르지 않을 때 ‘것’이라는 말로 대신한다. ‘것’은 사물이나 현상 또는 성질 따위를 추상적으로 이르거나, 앞서 말한 사실에 대한 확신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런데 의존 명사는 그 자체로 뜻을 가진 말이 아니므로 관형어의 도움을 받아야만 비로소 제 뜻을 가진다.
(예) ‘인간을 위한 과학’, 이것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추구해야 할 것이다.
→‘인간을 위한 과학’, 이것이야말로 과학자들이 추구해야 할 목표(또는 이상, 과제 등)이다.
3. 과장되고 추상적인 수식어를 쓰지 말라
논술문과 같이 논리적이고 과학적인 표현이 중심이 되는 글에는 감각적인 수식어가 적합하지 않다. 또한 자신의 격한 감정을 여과 없이 드러낸 표현도 있다. ‘너무 ~하다’, ‘절대로 그럴 수 없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 따위가 바로 그런 것들이다.
(예) 사회적 물의를 빚는다고 해서 무조건 제도적으로 금지시키려는 것은 심각한 문제(→어떤 심각한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제시해야 한다)를 발생시킨다.
4. 근거 없는 수치
논술문에서는 때로 통계나 수치를 논거로 들게 된다. 통계나 수치를 논거에 잘 활용하면 훌륭한 논술문을 쓸 수 있다. 그런데 만약 논거에 도입한 수치가 근거도 없고 부정확한 것이라면 쓰지 않는 것만 못하다.
(예) 2년 전보다는 1년 전이, 1년 전보다는 지금이 여러 면에서 더 개방 되어 있고(→해가 다르게 사회가 개방되고),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5. 1인칭 주어의 불필요한 사용
논술문은 글쓴이 자신의 견해를 객관적으로 입증하는 글이다. 따라서 당연히 화자는 1인칭이다. 여러분의 생각보다 그 생각을 어떻게 객관적으로 논증하느냐가 중요하다.
(예) 내 생각에(→불필요한 표현) 영화 사전 심의제는 외설성 영화를 근절하는 데 별 효과가 없을 것 같다.
6. 한자어 접미사의 '~적(的)'의 남용
한자어 계열의 접미사인 ‘~적’은 ‘상투적’, ‘인간적’ 따위처럼 한자 명사 뒤에 붙어 ‘그런 상태로 된’, ‘그런 성질로 된’, ‘그것과 관계된’의 뜻으로 쓰이는데, 아무 한자어에 붙여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예) 예술가가 예술적(→불필요한 단어) 창작 행위를 할 때는 자신의 주관이 들어가기 마련이다.
7. 중의적 표현
논술 문장은 간결하고 뜻이 정확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하나의 단어나 문장이 두 가지 이상의 의미로 해석된다면 그 문장을 읽는 사람은 혼란에 빠지게 될 것이다.
(예) 우리의 이런 사실들을 한 번쯤은 모두 생각해 보아야 하겠다.(→‘우리’와 ‘모두’ 중 하나를 쓰지 말아야 한다.)
8. 잘못된 호응 관계의 문장
문장을 구성하는 각 어휘도 다른 성분과 어울리는 것이 있고, 어울리지 않는 것이 있다. 문장을 구성할 때 주어와 서술어의 호응, 수식어와 피수식어의 호응에 유의해야 한다.
(예) 먼저 이 문제의 성격이(→이 문제가) 인권 침해와 연관되기 때문이다.(→이 문제의 성격이 인권 침해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이다.)
9. 자신의 글쓰는 과정을 '중계'하는 말
많은 학생들이 원고지의 칸을 채우는 일을 두렵게 생각하다 보니 ‘이제 ○○에 관해서 알아보겠다’와 같이 자신의 글쓰기 과정을 중계하거나 그 과정을 되새기며 중언부언 한다. 이런 표현은 자신의 논지를 전개하는 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예) 이상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불필요한 표현) 환경 문제는 정부의 정책이나 기업의 윤리적인 노력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10. 제시문을 바탕으로 한 논술문은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가장 중요한 것은 주어진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분석해 조건화하는 과정이다. 논술은 에세이가 아니다. 출제자의 의도에 맞춰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야 한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이를 훈련하기 위해 제시문과 문제가 요구하는 바를 분석하는 요령을 익혀보자.
다음 제시문들이 문제시하고 있는 현대 사회의 쟁점에 대해 ①(가),(나),(다)의 논리적 연결 관계를 통해 분석하여 자신의 견해를 ②1800자 내외로 서술하시오.
[문제 풀이 시뮬레이션]
위 문제에서 ‘제시문의 공통된 주제’가 출제자가 요구하는 제1조건이다. 다음은 ‘자기 견해’를 밝히라는 부분. 다음으로 문제가 제시하고 있는 조건 1, 2이다. 제시된 어구들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감점 요인이 된다. 마지막으로 많은 수험생들이 간과하기 쉬운 게 형식적인 제약, 즉 글자 수 제한이다. 만약 다른 조건 없이 ‘내외’라고 적혀 있는 경우 글자 수는 제시된 것에서 더하기 빼기 10% 정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여기서 한 가지 주의할 점은 제시문 (다)의 활용이다. 제시문 (다)는 까뮈의 ‘이방인’에 나오는 한 장면이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문학 작품의 해석을 답안에 녹이지 못하는데 이는 큰 감점요인이 된다. 제시문을 적극 활용하고 거기에 자신의 견해를 드러내야 완벽에 가까운 답안이 될 수 있다. 제시문 (다)는 식사를 함께 하고 있음에도 서로 이방인일 수밖에 없는 현실을 여실히 보여준다. 이와 같은 일반적 진술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들을 제시문 (다)에서는 ①~⑤에 숨겨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것들의 해석을 통해 ‘현대인의 일회적이고 단절적인 관계를 제시문 (다)가 보여주고 있다’는 주제를 도출해내야 한다.
그 다음 작업은 무엇일까? 당연히 각 제시문의 내용을 압축해서 보기 좋게 도표화하는 것이다. 본인만의 기호를 이용해서 각각 핵심어들의 논리적 연관관계를 밝히고 각 제시문 사이의 관계를 마지막으로 파악해야 한다. 위 제시문은 <보기>와 같이 도표화할 수 있다. 도표화 작업은 제시문을 빠르고 간결하게 파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며 단기간에 연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기〉제시문 분석(연관관계 파악)
(가)문명 진보→인간 소외 → 공동체 정신 결여, 관계 단절, 사물화
(나)인간과 사물의 관계 → 현대사회 = 일회성에 기초
(다)문학작품 이방인 → 함께 있으나 서로를 인식하지 않음
(가), (나)는 현상을 제시하고 있고 (다)는 예시 단락이다.
이제 이 도표를 활용해서 ‘공통된 주제’를 찾아보자. 도표에서 ①, ②, ③에 해당하는 문구들을 연결해 보면 자연스럽게 공통된 주제를 발견할 수 있다. 즉, ‘현대 문명의 진보는 인간을 일회적인 존재로 전락시켰다’라는 전체 제시문의 주제를 도출해내는 것까지 하면 ‘이제 만점 논술을 위한 길에 3분의 2정도’이른 것이다. 마지막으로 ‘자신의 견해’를 명확히 밝혀야만 ‘만점’에 안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