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결혼전에 얘기했어요 제사가 많고 힘들꺼라고 결혼하기싫으면안해도 상관없다고 하지만 서로 결혼을원했고 남편도 열심히 돕겠다는 가정하에 결혼했어요 근데 후회될만큼너무힘이들어요 맞벌이인데도 그날되면 퇴근하자마자 내려갈준비해야하고 다음날출근때문에 새벽에 차타고 또 올라오고 음식준비하고 남편도 물론 도와줘요 근데 그쪽에서 도와주는 남자 저희남편뿐입니다. 남자들 다 장기두고 술마시고 웃긴게 시어머니랑 고모님들은 불만없이 정말 아무말도없이 묵묵히하세요
5년간 버텨오다가 너무힘이들어서 저도 많이지쳤어요. 남편이 항상 고생했다고 말해주지만 힘들었어요 게다가 이번은 명절이라 음식을 어마어마하게 해야합니다. 그 생각하니 끔찍해서 남편퇴근하자마자 얘기했어요 못하겠다구요 남편은 잘해오다가 왜이러냐고 실랑이를했고 자기가 분명말하지않았냐고 힘들꺼라고 하지만 자기도 최선을다하고있다면서요
제가 계속 안가겠다고하니 "아이 x발!!!!" 하면서 손에 들고있던 작업복을 내던지더군요 이제 퇴근한 피곤함과 저때문에 짜증이낫겠죠 그래서 어쩌자는건데 계속 실랑이하다가 남편이 저를 벽에밀쳤고 본인도놀랐는지 그냥 작업복들고나가버렸네요 이건 폭력이 아니라면서요 이따 저녁 6시면 다시출근해야하는데
저때문에 쉬지도못했겠죠 미안하지만 전 정말가기싫어요 이일을 해결방법이없을까요?
분명 설날에 안내려가면 시어머니 시아버지 등등 어른들께서 전화엄청하고 심지어 찾아올지도모르겠네요
그냥 무시해도되는걸까요? 벌써 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