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이 제목이니 예상하셨겠지만 저희집은 아파트 입니다
부모님이 학교 근처에 사는게 편하지 않겠냐고 해서 7살때부터 지금까지 한 아파트에 살았어요. 고등학교는 차타고 좀더 가야하는거리지만 다른애들 통학하는것 보다는 가깝구요.
이사를 안간이유는 저희집이 이 근방에서는 구조도 제일 잘 되어있고 아파트 자체도 튼튼해서 리모델링만 하면 몇십년 살아도 되는 집입니다. 아버지 회사도 근처이시고.
저희집은 약간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살자 라는 생각이 강해서 주택살다가 이사를 왔는데도 저는 그 어린나이에도 밑에집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고 집에서는 맨날 까치발을 들고 걸어다니고 절대 안뛰어 다녔습니다.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까지는 윗집에 저보다 한두살 어린 남자애들이 살았는데도 윗집이랑 싸움한적 없었어요. 그 당시 윗집 아주머니는 애들이 너무 활발해서 맨날 뛰어다닌다면서 죄송하다고 저희를 엄청 이뻐해주시고 간식도 많이 주시면서 왕래가 잦아지니까 저희부모님이랑도 친하게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윗집아주머니는 저희집에 피해 안주시려고 저녁에 애들이 뛰면 머라고 혼내시기도하고 매트도 싹 까시고 애들이랑 자주 나가서 놀아주시고 저희랑도 자주 나가서 놀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6학년 겨울방학쯤인가 중1 입학할때였나. 그때쯤 지금 층간소음으로 저희집을 미치게 하는 윗집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때는 남자애가 어려서 별로 시끄럽지는 않았는데요.
애가 조금더 크기시작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애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도 부모가 뭐라 하지도 않고 아침 6~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뛰는건 기본이구요. 딱딱한 물건들을 집어던져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천장에 진동이 울릴정도로 시끄럽게해요. 버티다 못버티겟어서 윗집에 찾아갔죠 저녁9시쯤에 윗집아줌마는 애가 뛰면 얼마나 뛴다고 찾아왔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더라구요. 애가 땀을 뻘뻘흘리면서 뛰어다니고 있던데......좋게 주의시키겟습니다 한마디만 햇어도 저희가족은 웃으면서 내려왔을텐데요........ 그 이후로 진짜 하루종일 뛰고 던지고 더 심해지구요. 심지어 그 아줌마도 들으라는 식으로 쿵쿵거리면서 걸어다니고 청소기 돌릴때도 의자를 치우고 미는게 아니라 의자를 위로 들엇다가 진짜 쿵!!하고 내려놓으면서 청소기를 밀어요.
그래서 제가 중3쯤에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소음측정도 했었어요 윗집몰래. 근데 그 당시 기준을 훨씬 넘는 소음이 측정됐었어요. 근데 이게 윗집한테 미리 말하고 소음측정을 해야지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그래서 측정을 그만 뒀죠. 미리 말하고 하면 당연히 측정 기간동안은 조용히겠조....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문자도 나눴지만 개선되는게 없었어요........ 오히려 둘째가 도 뛰어다닐 나이가 되니 진짜 노답이었어요. 애엄마가 나가서 애들데리고 놀지도 않구요. 그 흔하다는 키즈카페도 잘 안데려가고 그냥 맨날 집에서만 뛰게 놔둬요. 애들만 놔두고 자기는 볼일보러 나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제가 문제의 고3이 되었어요.
저는 야자를 안하고 독서실을 다녔는데 저희 독서실이 12시면닫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흐름이 끊기고 저는 할껀 다 하고 자야 마음이 편한타입이라 집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조.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밥 먹고 공부시작하면 윗집소리때문에 시끄러워가지고 스트레스만 더 받았어요. 고3이라고 양해를 부탁했는데도 노답이구요.
주변에 윗집이랑 아는 사람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도 그러더라구요.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니네가 이해하라고.
답이 없게 뛰어다니는대 어떻게 이해를 하나요.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법률상담도 받았었어요. 근데 그 소음측정이 문제더라구요 사진도찍어놔야되고 동영상으로도 찍어야되고 할게 많더라구요.....
그렇게 버티다버티다 보니 제가 층간소음과 함께살다가 20살이되어서 대학기숙사로 가는데
가족들은 계속 살아야 하잖아요. 제가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 치료도 받을뻔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직접말해도 안되고 똑같이 천장을 찍어도 안되고 심지어 아파트 방송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해결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이제 저희동생이 고3인데 저같이 스트레스 받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약7년정도 이어진 층간소음
저는 이제 20살입니다.
층간소음이 제목이니 예상하셨겠지만 저희집은 아파트 입니다
부모님이 학교 근처에 사는게 편하지 않겠냐고 해서 7살때부터 지금까지 한 아파트에 살았어요. 고등학교는 차타고 좀더 가야하는거리지만 다른애들 통학하는것 보다는 가깝구요.
이사를 안간이유는 저희집이 이 근방에서는 구조도 제일 잘 되어있고 아파트 자체도 튼튼해서 리모델링만 하면 몇십년 살아도 되는 집입니다. 아버지 회사도 근처이시고.
저희집은 약간 다른사람한테 피해는 주지말고 살자 라는 생각이 강해서 주택살다가 이사를 왔는데도 저는 그 어린나이에도 밑에집에 피해를 주지 말아야 겠다 생각하고 집에서는 맨날 까치발을 들고 걸어다니고 절대 안뛰어 다녔습니다. 동생도 마찬가지구요.
초등학교 4-5학년 정도까지는 윗집에 저보다 한두살 어린 남자애들이 살았는데도 윗집이랑 싸움한적 없었어요. 그 당시 윗집 아주머니는 애들이 너무 활발해서 맨날 뛰어다닌다면서 죄송하다고 저희를 엄청 이뻐해주시고 간식도 많이 주시면서 왕래가 잦아지니까 저희부모님이랑도 친하게 지내셨습니다. 그리고 윗집아주머니는 저희집에 피해 안주시려고 저녁에 애들이 뛰면 머라고 혼내시기도하고 매트도 싹 까시고 애들이랑 자주 나가서 놀아주시고 저희랑도 자주 나가서 놀고 그랬어요.
그런데 제가 6학년 겨울방학쯤인가 중1 입학할때였나. 그때쯤 지금 층간소음으로 저희집을 미치게 하는 윗집가족이 이사를 왔습니다. 이때는 남자애가 어려서 별로 시끄럽지는 않았는데요.
애가 조금더 크기시작하니까 미치겠더라구요. 애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도 부모가 뭐라 하지도 않고 아침 6~7시부터 저녁 11시까지 뛰는건 기본이구요. 딱딱한 물건들을 집어던져도 뭐라 안하더라구요. 천장에 진동이 울릴정도로 시끄럽게해요. 버티다 못버티겟어서 윗집에 찾아갔죠 저녁9시쯤에 윗집아줌마는 애가 뛰면 얼마나 뛴다고 찾아왔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을 하더라구요. 애가 땀을 뻘뻘흘리면서 뛰어다니고 있던데......좋게 주의시키겟습니다 한마디만 햇어도 저희가족은 웃으면서 내려왔을텐데요........ 그 이후로 진짜 하루종일 뛰고 던지고 더 심해지구요. 심지어 그 아줌마도 들으라는 식으로 쿵쿵거리면서 걸어다니고 청소기 돌릴때도 의자를 치우고 미는게 아니라 의자를 위로 들엇다가 진짜 쿵!!하고 내려놓으면서 청소기를 밀어요.
그래서 제가 중3쯤에는 관리사무소에 연락해서 소음측정도 했었어요 윗집몰래. 근데 그 당시 기준을 훨씬 넘는 소음이 측정됐었어요. 근데 이게 윗집한테 미리 말하고 소음측정을 해야지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그래서 측정을 그만 뒀죠. 미리 말하고 하면 당연히 측정 기간동안은 조용히겠조.... 만나서 얘기도 해보고 문자도 나눴지만 개선되는게 없었어요........ 오히려 둘째가 도 뛰어다닐 나이가 되니 진짜 노답이었어요. 애엄마가 나가서 애들데리고 놀지도 않구요. 그 흔하다는 키즈카페도 잘 안데려가고 그냥 맨날 집에서만 뛰게 놔둬요. 애들만 놔두고 자기는 볼일보러 나가기도 하고.....
그러다가 제가 문제의 고3이 되었어요.
저는 야자를 안하고 독서실을 다녔는데 저희 독서실이 12시면닫았거든요. 그래서 계속 흐름이 끊기고 저는 할껀 다 하고 자야 마음이 편한타입이라 집에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조.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밥 먹고 공부시작하면 윗집소리때문에 시끄러워가지고 스트레스만 더 받았어요. 고3이라고 양해를 부탁했는데도 노답이구요.
주변에 윗집이랑 아는 사람이 몇분 계셨는데 그분들도 그러더라구요. 원래 성격이 그렇다고 니네가 이해하라고.
답이 없게 뛰어다니는대 어떻게 이해를 하나요.
법적으로 어떻게 해보려고 법률상담도 받았었어요. 근데 그 소음측정이 문제더라구요 사진도찍어놔야되고 동영상으로도 찍어야되고 할게 많더라구요.....
그렇게 버티다버티다 보니 제가 층간소음과 함께살다가 20살이되어서 대학기숙사로 가는데
가족들은 계속 살아야 하잖아요. 제가 층간소음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과 치료도 받을뻔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직접말해도 안되고 똑같이 천장을 찍어도 안되고 심지어 아파트 방송을 해도 나아지는게 없어요.. 가족들을 위해서라도 해결방법을 찾고싶습니다. 이제 저희동생이 고3인데 저같이 스트레스 받게 하고싶지 않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