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일인데 왜 시댁 식구들에게 식사대접을하나요??

ㅇㅇ2018.02.06
조회298,278
아~부장님 여자예요 골드 미스~~~ 저희 회사는 80%가 여자예요
외국 무역회산데 (월급 사장님이 계시고 진짜 사장님은 뉴질랜드분..역시 여자.. 사장님도 여자..)여성물품들 수입 수출하는 회사입니다 ㅎㅎㅎㅎ
퇴근 전 댓글들 보니 아...답은 딱 나왔어요 제가 병신이였던거죠 처음부터... 정신차렸어요 이혼을 하든 시댁에 발길을 안하든 둘중하나 해야겠다...이런 문제만 아니면 부부사이 좋아요 집안일도 반반 각자 수입관리해서 생활비 하고 각자 부모님 용돈 각자 해결하고 그외 각자 재산에 터치 안하지만 잘맞는 사이지만..결심했어요 저 정신차리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집에 오니 이 인간 있었네요
2차전 했습니다 제가 전화 안받은거 일정에도 없던 출장이 갑자기 생겼다는거 시어머님께 버릇없이 했다는거..(내가? 그럼 넌?)등등 따지고 들길래 저도 미친듯이 퍼부었어요
내생일에 열달 배아파 힘들게 낳고 뼈빠지게 벌어 입히고 재우고 먹이고 공부가르쳐 대학보내고 유학보낸건 우리 부모님인데 부모님이 아닌 나 클때 시댁에서 십원하나 보태준거 없는 시댁식구들에 친척까지 불러 음식해 바쳐야 하냐 내생일에 왜 내가 시부모 자식노릇하냐 시부모 돌아가시면 불효한 니가 후회하지 나 할만큼 했는데 내가 왜 후회하냐
시어머니가 신이냐 시어머니 원하시는거 니가해라 왜 나한테 시키냐 다다다 쏟아부었어요
계속 니 니 하니 이게 하며 손올라오길래 쳐! 바로 병원가서 진단서 끊고 고소해준다고 했구요
시집와서 생각없다길래 난 시집간게 아니라 너랑 결혼!을 한거고 너랑 나는 동등한 입장이지 니 아랫사람이 아니라고 그리고 시어머니에게 난 그집에 가정부로 들어간거 아니니 형제 자식들 밥먹이고 싶으시면 직접 하시라고 말씀드리라 했어요 전 이제 그집 안간다고 여기에서 더 이상 한마디라도 더하면 난 우리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이혼하자 했어요
죽일듯 노려보다가 옷 챙겨입고 나가길래 냅뒀어요 지가 가봤자 지네 집이나 형들 집중 하나겠죠
아직까지 그 누구도 전화든 문자든 하나 없어요
전화오면 받고 녹음할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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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째 신랑과 싸우고 있고 오늘 제 일방적인 결정으로 파토가 나긴했어요 근데 저보고 못되먹었대요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립니다

딩크족 맞벌이 부부예요 신랑이 아이 싫다고하고 저는 아이가 예쁘지만 키울 자신은 없어요
신혼집을 구하던 중 새아파트 분양을 받아 입주 전까지 시댁에서 3년 살다 11월에 분가했어요
그리고 설 지나고 바로 제 생일이예요
근데 시어머니가 제 생일 시외가 어른들(시이모 시삼촌내외 시부모 총 6분) 아주버님네들(두분 배우자 아이들까지 총 7명)모시고 저희집에서 밥 먹재요
결혼하고 첫 생일도 제가 준비해서 이 인원 그대로 와서 밥먹고 갔어요 치우는것도 제가 했구요
선물이요? 그게 뭐죠?
작년에는 저희 회사 비상 걸려 거의 일주일 야근하고 출장가고 어영부영 넘어갔구요
근데 올해 또하래요
집들이겸...분가하고 한건 집들이가 아니고 뭐냐 물으니 시어머님이 원하시니 해드리재요
아니 왜 내생일 내가 음식 차려서 손님을 대접하냐고 싫다고 했어요
신랑이 시어머니가 원하시는데 그거 못해주냐네요
돌아가시고 후회할 짓 하지말래요
그럼 오빠가 상차려 내생일이야 왜 내가해? 하니 저도 이제 자식이니 부모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래요
이 어이털리는 이유는 뭐죠? 내 생일에 배아파 낳아주신 내부모가 아니라 왜 시부모에 시댁 식구들 그것도 시이모 시삼촌 내외까지... 시어머니가 원하시면 전 목메달고 죽어야 하냐니 왜 말을 그렇게 하냐는겁니다
너무 짜증나서 설 전에 출장가는 일 제가 한다고 부장님께 말씀드렸어요 유부녀라 보내고 싶어도 못보냈는데 나서서 간다니 알겠다고 대신 출장비 넉넉하게 줄테니 맛있는거 먹으라고 하시고 그 때 제 생일인거 아신지라 상품권도 주셨어요
좀 전에 나 다음주 월요일부터 2월 말까지 출장간다고하니 못간다하래요 안된다고 내가 가야하는거라고 하고 시어머니에게도 전화로 말씀드렸더니 며느리가 시집와서 아이도 못낳았으면 명절에 와서 일해야지 뭐가 우선인지 모르냐며 욕하시길래 제가 아이를 못낳는게 아니고 오빠가 낳기 싫다고 수술한거라 했어요 (정관수술했는데 묶은게 아니라 짤랐어요 아예 결혼 전 양가 부모님께 다 말씀드렸는데도 제가 못낳는 것처럼 말하세요)

10분간격으로 출장 취소하라고 시어머니랑 신랑 번갈아 가며 전화하는데 결혼하면 본인 생일에 본인이 상처리고 시댁식구들 대접해야하나요? 그럼 저희부모님들은 뭐죠?

댓글 420

00오래 전

Best내 살다살다 며느리생일에 밥해준단 시댁은 봤어도.. 며느리생일에 니손으로 밥차려서 시댁일가친척모셔서 대접하라는건 처음 봅니다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나 시어머니가 생일상 차려주는것도 아니고 무슨 이런 개같은 경우가 있음? 내 생일에 내가 쌔빠지게 상차리고 손님 대접하고 치우고? 별 미친...애 가지고도 시어매가 자꾸 헛소리하면 난 애 좋으니까 새출발해서 임신 출산도 경험하고 엄마도 돼봐야겠다 하세요. 사람을 빙다리 핫바지로 아나 미친 집구석이네.

ㅇㅇ오래 전

Best남편이 이혼하고싶다고 해서 시가식구들이 발벗고 나서는거 아닌지.... 저런대접 받고도 계속 같이 살면 호구 등신 인증

ㅇㅇ오래 전

Best몇십년간 모르고 살았던 아줌만데 돌아가시고 후회를 왜 해요 ㅋㅋㅋ 남편이 지 엄마 돌아가시고 지가 후회할 것 같으니까 부인을 잡네. 지가 효도하면 되는데...

ㅇㅅㅇ오래 전

Best걍이혼하슈......친정부모한테 감사하다는 상도 못차리는데 미친시가가 널뛰고자빠졌네

ㅇㅇ오래 전

이혼했어요? 후기가 없어서…. 소식좀 전해줘요~

1031오래 전

애기도 없잖아요...능력 있어보이시는데....왜 살아요?? 시엄마가 날 낳아 키워줬어요? 내부모님이 날 낳아 고이고이 키워주신거예요. ...부모님이 그렇게 살라고 곱게 키워 결혼시킨거 아니니...아시면 억장이 무너지실거예요...침뱉고 나오세요...더럽네..그 시댁...

ㅇㅇ오래 전

시집와서 왜 울나라 남자들은 시집을 왔다고 생각할까?? ㅋㅋ 그들에게 받는게 없어도 왜 대접을 받으려 발악을 할까?? 아주 추접하고 늙으려면 곱게 늙고,, 남편도 마찬가지고 뭐 시집이 지들 왕국이야 뭐여?? 아주 착각들을 하고 살지~~!!!!!!!!!!!! 시집이란말 정말 듣기 역겹다. 와 웃겨 ㅄ ㅅㄲ들

즐달오래 전

남자인 내가 봐도 남편 걍 병신이네 저런데 뭐가 잘맞고 좋으니 하는지 모르겠네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은 진리다 남편아 정신 차려라 좀 세상을 객관적으로 봐라

ㅇㅇ오래 전

이런 문제 아니면 부부사이가 좋다니.. 남편놈 생각하는거 자체가 글러먹었는데 어떻게 좋았단건지 이해 불가.

00오래 전

이분 후기 궁금하당...

ㅇㅇ오래 전

시엄니 행동은 하도 이상한 옛날 사람 많으니까 그렇다 쳐도 남편까지 저 모양인데 사는 이유가 뭐지? 아무리봐도 주작인데

주식도사오래 전

왜 개거품을 할까 걍 조용 소송 이혼 끝

나나나오래 전

아 미친년놈들 그애미에 그아들이네

ㅇㅇ오래 전

개 숨막혀 같이 왜 살아요? 주작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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