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 친가가 가족 단위가 개큼. 막 6형제 이렇거든 근데 아빠가 할머니 좀 나이 많을 때 낳은 막둥이라 나랑 사촌들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게다가 사는 지역도 우리 가족만 달라서 친하지도 않아. 근데 ㄹㅇ로 뻥 안치고 추석 제사 전 만드는 잡채가 80인분일정도로 (1인분당면이 너무 적더라 아님 내가 많이 먹는 건가 호호호) 집에서 일을 많이 한단말임. 우리 엄마 그래도 손에 물 안묻히고 일 안하고 자랐는데 아빠 만나서 아빠 엄마네서 일을 겁나 했어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몸도 약해졌어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손목터널증후군 등등
게다가 아빠 형제들 와이프들=엄마들은 우리 엄마 욕하고 우리가족이 가지도 않은 가족여행 경비 내라고 이상한 소리나 하고 그래서 이제 우리 엄마는 할머니네 안가는데 오빠는 대학생이라 지방 내려오기 힘들고 결국 아빠랑 나만 할머니네 간단말임? 아 근데 진짜 나도 꼬맹이 시절부터 심부름같은 거랑 각종 세팅 다 했단 말이야 상펴기부터 닦고 수저 놓고 반찬 밥 세팅하고 오빠들 물 갖다주고 티 안나지만 안하면 안되는 일들. 근데 나는 커가고 언니 오빠들은 30이 되어가니까 자연스레 일이 나한테 넘어오는거야 엄마들은 지새끼들 일하는 건 싫다고 나한테 심부름 다 시키고 아주 _같지
게다가 밤마다 아빠들이랑 고모부들 화투치실 때 커피를 타가야돼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단지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로. 더 _같은건 나 전에 하던 이젠 서른이 된 언니는 커피 배달할 때마다 용돈을 받았지만 나는? 그런 거 없쓰 쓰면서도 기분이 쓰레기 같고나^^
뭐 사실 이런거 다 괜찮아 적응했고 어른들 생각 정신머리 다 이해해. 근데 울아빠는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아빠 가족들 돈도 많이 버는 거로 아는데 세뱃돈이나 용돈 받을 청소년도 이제 나밖에 없는데 진짜 짜게 주셔... 차차라리 주질 말든가 기분나쁘게 봉투로 2만원 1만원 주시고 솔직히 명절에 할머니네 가는 건 용돈 받는 기분도 있자나 근데 난 그런게 없어 가족도 많은데... 일만 주구장창하고. 아 근데 난 진짜 괜찮았다고 엄마도 그랬으니까.
근데 아빠가 오늘 나보고 나는 할머니네서 유일한 학생이라며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없다고 일만 엄청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까 그건 니가 못하는 거라면서 아빠들한테 좀 살랑거리면서 커피 드리라고 그러는거야 나 진짜 그 얘기 듣고 서러워서 울 뻔 했어 내가 웃음 팔아서 돈 버는 애야? 난 돈 받으려고 자존심도 없어? 진짜 너무 서럽더라 아빠까지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어... 설날 할머니네 진짜 너무 가기 싫어.
p.s. 요즘 수학학원에 남초사이트 인간버전 쌤도 남자들은 여자들이 꼬리치는 걸 진짜 환장한다며 아무리 예쁜 곰이 있어도 결국 여우를 선택한다 이딴 소리나 듣고 성차별을 피부로 느낀다. 페미니즘 공부해가니 메갈 워마드들이 정말 잘못하고 나쁜 사람인건 알겠는데 일베 소라넷 대부분의 남초사이트에서 여성 비하할땐 암말도 안하다가 이제 와서 욕하는지 어이없고... 하 모르겠다 그래도 너네는 부디 이번 설에 용돈 많이 받아서 풍족하게 새학년 시작해... 실제 80인분 잡채 사진이야...
여자는 남자한테 커피 타주고 살랑거려서 돈을 받아 내야해?
고구마주의 성차별주의
우리 가족 친가가 가족 단위가 개큼. 막 6형제 이렇거든 근데 아빠가 할머니 좀 나이 많을 때 낳은 막둥이라 나랑 사촌들 나이 차이가 많이 나 게다가 사는 지역도 우리 가족만 달라서 친하지도 않아. 근데 ㄹㅇ로 뻥 안치고 추석 제사 전 만드는 잡채가 80인분일정도로 (1인분당면이 너무 적더라 아님 내가 많이 먹는 건가 호호호) 집에서 일을 많이 한단말임. 우리 엄마 그래도 손에 물 안묻히고 일 안하고 자랐는데 아빠 만나서 아빠 엄마네서 일을 겁나 했어 너무 일을 많이 해서 몸도 약해졌어 목디스크 척추측만증 손목터널증후군 등등
게다가 아빠 형제들 와이프들=엄마들은 우리 엄마 욕하고 우리가족이 가지도 않은 가족여행 경비 내라고 이상한 소리나 하고 그래서 이제 우리 엄마는 할머니네 안가는데 오빠는 대학생이라 지방 내려오기 힘들고 결국 아빠랑 나만 할머니네 간단말임? 아 근데 진짜 나도 꼬맹이 시절부터 심부름같은 거랑 각종 세팅 다 했단 말이야 상펴기부터 닦고 수저 놓고 반찬 밥 세팅하고 오빠들 물 갖다주고 티 안나지만 안하면 안되는 일들. 근데 나는 커가고 언니 오빠들은 30이 되어가니까 자연스레 일이 나한테 넘어오는거야 엄마들은 지새끼들 일하는 건 싫다고 나한테 심부름 다 시키고 아주 _같지
게다가 밤마다 아빠들이랑 고모부들 화투치실 때 커피를 타가야돼 다른 누구도 아닌 내가. 단지 어리고 여자라는 이유로. 더 _같은건 나 전에 하던 이젠 서른이 된 언니는 커피 배달할 때마다 용돈을 받았지만 나는? 그런 거 없쓰 쓰면서도 기분이 쓰레기 같고나^^
뭐 사실 이런거 다 괜찮아 적응했고 어른들 생각 정신머리 다 이해해. 근데 울아빠는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아빠 가족들 돈도 많이 버는 거로 아는데 세뱃돈이나 용돈 받을 청소년도 이제 나밖에 없는데 진짜 짜게 주셔... 차차라리 주질 말든가 기분나쁘게 봉투로 2만원 1만원 주시고 솔직히 명절에 할머니네 가는 건 용돈 받는 기분도 있자나 근데 난 그런게 없어 가족도 많은데... 일만 주구장창하고. 아 근데 난 진짜 괜찮았다고 엄마도 그랬으니까.
근데 아빠가 오늘 나보고 나는 할머니네서 유일한 학생이라며 큰 메리트가 있다고 하는데 내가 없다고 일만 엄청하고 아무것도 없다고 하니까 그건 니가 못하는 거라면서 아빠들한테 좀 살랑거리면서 커피 드리라고 그러는거야 나 진짜 그 얘기 듣고 서러워서 울 뻔 했어 내가 웃음 팔아서 돈 버는 애야? 난 돈 받으려고 자존심도 없어? 진짜 너무 서럽더라 아빠까지 그렇게 생각할 줄은 몰랐어... 설날 할머니네 진짜 너무 가기 싫어.
p.s. 요즘 수학학원에 남초사이트 인간버전 쌤도 남자들은 여자들이 꼬리치는 걸 진짜 환장한다며 아무리 예쁜 곰이 있어도 결국 여우를 선택한다 이딴 소리나 듣고 성차별을 피부로 느낀다. 페미니즘 공부해가니 메갈 워마드들이 정말 잘못하고 나쁜 사람인건 알겠는데 일베 소라넷 대부분의 남초사이트에서 여성 비하할땐 암말도 안하다가 이제 와서 욕하는지 어이없고... 하 모르겠다 그래도 너네는 부디 이번 설에 용돈 많이 받아서 풍족하게 새학년 시작해... 실제 80인분 잡채 사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