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의금을 반만 낸 친구

갈릴레이갈릴레오2018.02.07
조회26,771
안녕하세요
1주전 막 결혼식 올린 30살 새댁입니다
제목으로 보시다시피 제 친한친구가 제 결혼식에 제가 냈던 축의금에 반만 냈더라구요.
그친구가 작년 6월에 결혼을해서 제가 20을 축의했구요..10년 넘은 친구입니다
봉투를 확인하니 정확히 10만원이네요
제가 애초에 10만원을 한것도아닌데..
본인이 결혼한지 몇년된것도아니고 몇달도안됬는데ㅠ



참고로 저는 친구결혼식에 혼자갔었고
친구는 자기신랑이랑 같이왔었어요
현재 제신랑이 그때 일을 하느라 같이 못갔었는데..
그건 그렇다치고



경조사비는 정확하게 주고받는거아닌가요
제가 잘못알고있는건지..



혹시 잘못세고 넣은거아니냐고 조심스레 물어봐야하는건가요?
그냥 이렇게 넘어가는건 아닌거맞죠?

댓글 16

123오래 전

Best친구한테 혹시 축의금 봉투 바뀐건지 아니면 금액을 착각했는지 물어봐요. 친구가 아니라하면 너 집 상황이 어렵니?난 혼자가서 20했었는데 넌 신랑이랑 와서 10이냐...섭섭하다 하세요. 분명 친구는 얼마전 결혼했다하니...결혼하느라 집들이 하느라 대출금 샆느라 요즘 여유가 없다할게 뻔하네요. 아무리 여유가 없어도 간만큼도 아니고 반도 아니고...(신랑이랑 갔다하니)반의 반으로 갚는 친구.참 염치없는 친구네요.

ㅇㅇ오래 전

Best친구가 전라도 출신인가보죠; 뒤통수 늘 조심해야함

ㅈㅎ오래 전

Best돌잔치 하면 밥만 먹고 가세요. 뭐라하면 너는 그런거 신경 안 쓰는줄 알았다면서. 놀래는 척 하시길 ㅠ

ㅋㅋ오래 전

그냥 돌잔치 두세명 가서 공짜로 먹고오시고 연 끊으시면 딱 계산이 맞네요

머머오래 전

섭섭하긴해도 물어보진 못할것같아요..

라르끄앙시엘오래 전

그런말을 불편해서 못하겠다 싶은 사이는 친구가 아니죠 친구사이라면 야 ㅅㅂ 왜 너는 10만원했냐 난 20줬는데 할수있어야 친구지

1212오래 전

섭섭할수는 있어도 이해하세요 그 형편에서는 적당히 낸거일수도있고요 전 신랑쪽에서 방명록 잃어버려서 신랑쪽 금액은 알수없네요 이런저런이유가 있을수있는거고.. 축의금줄때는 그냥 못받더라도 괜찮은 축하는 마음으로 축의금하는게 제일좋은거같아요 그리고 경조는 계속있잖아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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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동오래 전

축의금은 말그대로 축하한다고 주는 돈이자나요 자기 형편대로 하는거죠 그걸 난 20했눈데 넌 왜 10 해 이럴순 없죠 ㅠㅠ 기분 좋은날 축하하러 와준것만으로도 감사하게 생각할순 없겠죠 ?? ㅠㅠㅠ 형편이 어려워 그런거면 이해가 갈텐데 그게 아니라면 쓰니님이 화나는것도 맞는거 같아요

눈사람오래 전

친구돌잔치에 20을 했고 혼자갔음... 그후 4년뒤 우리아들 돌잔치에 그 친구가왓음 애랑 부부가 같이왔음, 오만원이 들어있엇음,... 내가 했던 20에 대한 것 보다는 아~~내친구가 이리 힘들구나 생각이 먼저됏음,,,, 그후 그 친구는 살면서 자주자주 뭔가를 보내옴,,,

야옹오래 전

님 봉투를 제대로 확인안한것일수도 있어요 덜렁되는 사람들이 가끔 그짓을 함.. 한번 물어보셔요.

ㅇㅇ오래 전

일단 친구가 어려운 건 아닐 거고 쓴이가 10한줄 알았거나 개념이 없는거임 그래도 정상인이면 둘이서 오면 20이나 15정도 하겠지 진짜 어려워서 알면서 10밖에 못 할 상황이면 안 오고 10 보내거나 친한사이고 두루두루 인간 관계 때문에 필 참석해야 했다면 혼자 왔겠지 이게 개념 있는 사람의 선택지임 그냥 친구한테 쓰니는 정리 되도 상관 없는 사람인거임 아니면 그냥 개념 없는 ㅄ년이던가 방법은 원하는 대로 정리해 주는거임 1:1로 난 20했는데 넌 왜 10이냐 사정 어렵냐 돌직구 ㄱㄱㄱ 그리고 친구남편도 상당히 제 정신 아닌 걸로 보임 아내가 친구 결혼식 10하는데 같이가서 밥 처먹고 온다고?ㅋㅋ 친구가 20한다고 뻥치고 같이가도 된다고 사기쳤을 수도 있겠지

ㅈㅎ오래 전

돌잔치 하면 밥만 먹고 가세요. 뭐라하면 너는 그런거 신경 안 쓰는줄 알았다면서. 놀래는 척 하시길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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