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민이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저는 올해 24살 된 남자입니다.제대하고 술집에서 알바를 하게됐어요. 홀 서빙 일을 했죠. 약 1달 전 쯤이었을까요.같이 일하는 1살어린 여자애가 말하길 자기친구가 여기 엄청!단골인데 저번에 술마시러 왓을 때 저를 좋게 봤다고 친해지고 싶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다는겁니다. 그런게 처음이라 그 당시에는 그래?하고 말았죠.그런데 진짜였나 집이 근처라 가게에 술 안 마셔도 자꾸 놀러오는겁니다.저도 그러다보니 계속 신경쓰이고..거리 둘려 했는데 자기 앞에 앉으라고 조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거에요ㅎㅎ.. 그러면서 대화도 나눠보고..그러다 제 번호도 따갔어요.. 저는 어벙벙했지만 애가 착해보여서 괜찮은 거 같다 싶어서 몇일 뒤에 톡 날리고 서로 썸?을 탔죠..서로 개인적으로 연락한지 3일인가 4일 쯤 됐을 때 술집에서 알바하는지라 새벽이였는데 이 썸타는 애랑 단둘이 술 마실 일이 생겼습니다..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서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같은 미팅급 대화가 오고갔죠..술다마시고 집가는 길에 춥다니까 얘가 제 손잡아서 깍지끼고 자기주머니로 넣어주고요 ㅎㅎ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마음도 생겼구요.바로 다음날에 또 데이트했습니다.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다음 날 약속있다길래 집에 바래다줬습니다. 그 때 그냥 집을 갔었어야 했는데..도중에 다시 되돌아서 평소에 그애가 귀엽다던 인형 뽑은 다음에 다시 불러서 고백해버렸습니다. 성급했죠..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저는 당황했습니다. 받아줄 줄 알았거든요..조금 갑작스러운 감이 있다고 했어요 그 애가맞죠..썸탄지 일주일??밖에 안됐었으니까요.. 저는 생각해보라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그런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한다는 건 차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일단 참고 다음 날에 평소처럼 톡했죠.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뭔가 톡할 때 좀 틀려진 듯하고,생각해본다는 애가 광주에 놀러갔다와서 저희 가게에 또 놀러 온다는 겁니다.저는 그 때 화가났죠..생각해본다는 애가 이렇게 놀고만 다니나??저희 가게 사람들이랑 술먹는데그 때 생각했습니다. 얘가 그냥 나 찬거구나..괜히 빈정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얘가 술마시러 왔을 때부터 퉁명스럽게 대하고 차갑게 굴었습니다..그 때 같이 일하던 형이 계셔서 술마시기 싫었는데 결국 얘랑 같이 마셨고싫은 술자리라 더더욱 차갑게 대했습니다.결국 얘는 티는 안냈지만 상처받았는지 먼저 집가버리고.. 저도 그 새벽 막 집에 왔을 때 괜찮냐고 카톡이 왔습니다.저는 그톡 단답했구요..그렇게 톡은 끊기고그 때부터 서로 연락 안 했었습니다...저도 연락안하고 그 애도 연락안하고요. 몇일 뒤에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말하길 그 애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하는 겁니다.병x같이 그 때 느꼇죠..아 내가 성급했구나..실수했구나..왜 그랬지..후회되고 미안하고 미치도록 신경쓰이고..제가 자격지심으로 차였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안 했던거지 제 감정이 식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너무 후회되는 겁니다.조금 더 천천히 대화도 나눠보고 조금 더 만나보고 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제 자신이 싫어졌죠
하.... 그 일있고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어요.저는 다시 잘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해서 다시 얘한테 그런 말은 못 꺼내겠고언제 다시 볼지모르니까 나쁜 감정은 남기지 말자는 생각에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연락끊고나서 2주?정도 뒤에 정말 긴 장문의 톡을 남겼어요 그 때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고 어떤 감정이었나를 다 얘기했어요.나이제 그만두는데 나쁜 감정남기기 싫다고.. 그거보고 얘도 답장을 남겨줬어요.저보다 훨씬 긴 장문의 톡으로요. 얘도 왜 그렇게 행동했었고 어떤 생각이 있었나하는 얘기들을요.고백하고 나서 제 행동이 달라지나보러 일부러 다음날에 가게에 왔었고.제행동보고 상처받았던 얘기들을 해주더군요..애매한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마무리하고 서로 웃으면서 지내자고요.. 근데 저는 또 병x같이 마무리하기 싫던게 속마음이었던지라 슬펐구요..자기가 그런 식으로 톡보내놓고 ㅎㅎ 그러고나서 알바그만두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근처에서 운동하는지라 가게에 들렸는데마침 오늘 얘랑 마주쳤어요.가게에 자기 친구보러왔죠. 그 1살어린 여자애요. 너무 반가웠죠 속으로는요.계속 속앓이 해왔어서 그런지 너무 예뻐보였어요.그런데 자연스럽게 지내자고 하면서 끝냈기에 티는 못 내고 자연스럽게 말걸었습니다. 잘 지냈냐고 물어봤죠그런데 얘는 편하게 대답해줬지만 표정에서 당황스럽고 내심 불편해하는게 느껴졌습니다.그거보고 속으로는 또 기분이 좋았죠.아직 내가 얘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아니구나하고요..병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아이보고 느낀 게 있습니다.얘랑 잘 되고 싶다고..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없는 상황인것은 아는데여기 판에 연애고수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이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든 안될까요??이 애랑 잘 해보고 싶습니다..
썸이 끝나고 좋게끝냈는데...
고민이 있어서 글을 적어봅니다. 진지하게 답변해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저는 올해 24살 된 남자입니다.제대하고 술집에서 알바를 하게됐어요. 홀 서빙 일을 했죠.
약 1달 전 쯤이었을까요.같이 일하는 1살어린 여자애가 말하길 자기친구가 여기 엄청!단골인데 저번에 술마시러 왓을 때 저를 좋게 봤다고 친해지고 싶다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다는겁니다.
그런게 처음이라 그 당시에는 그래?하고 말았죠.그런데 진짜였나 집이 근처라 가게에 술 안 마셔도 자꾸 놀러오는겁니다.저도 그러다보니 계속 신경쓰이고..거리 둘려 했는데 자기 앞에 앉으라고 조금 적극적으로 다가오는거에요ㅎㅎ.. 그러면서 대화도 나눠보고..그러다 제 번호도 따갔어요..
저는 어벙벙했지만 애가 착해보여서 괜찮은 거 같다 싶어서 몇일 뒤에 톡 날리고 서로 썸?을 탔죠..서로 개인적으로 연락한지 3일인가 4일 쯤 됐을 때 술집에서 알바하는지라 새벽이였는데 이 썸타는 애랑 단둘이 술 마실 일이 생겼습니다..이런저런 얘기도 나누고..서로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같은 미팅급 대화가 오고갔죠..술다마시고 집가는 길에 춥다니까 얘가 제 손잡아서 깍지끼고 자기주머니로 넣어주고요 ㅎㅎ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마음도 생겼구요.바로 다음날에 또 데이트했습니다.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다음 날 약속있다길래 집에 바래다줬습니다.
그 때 그냥 집을 갔었어야 했는데..도중에 다시 되돌아서 평소에 그애가 귀엽다던 인형 뽑은 다음에 다시 불러서 고백해버렸습니다.
성급했죠..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하더군요..저는 당황했습니다. 받아줄 줄 알았거든요..조금 갑작스러운 감이 있다고 했어요 그 애가맞죠..썸탄지 일주일??밖에 안됐었으니까요..
저는 생각해보라고 하고 집에 왔습니다..그런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생각한다는 건 차인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래도 일단 참고 다음 날에 평소처럼 톡했죠.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뭔가 톡할 때 좀 틀려진 듯하고,생각해본다는 애가 광주에 놀러갔다와서 저희 가게에 또 놀러 온다는 겁니다.저는 그 때 화가났죠..생각해본다는 애가 이렇게 놀고만 다니나??저희 가게 사람들이랑 술먹는데그 때 생각했습니다. 얘가 그냥 나 찬거구나..괜히 빈정 상하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얘가 술마시러 왔을 때부터 퉁명스럽게 대하고 차갑게 굴었습니다..그 때 같이 일하던 형이 계셔서 술마시기 싫었는데 결국 얘랑 같이 마셨고싫은 술자리라 더더욱 차갑게 대했습니다.결국 얘는 티는 안냈지만 상처받았는지 먼저 집가버리고.. 저도 그 새벽 막 집에 왔을 때 괜찮냐고 카톡이 왔습니다.저는 그톡 단답했구요..그렇게 톡은 끊기고그 때부터 서로 연락 안 했었습니다...저도 연락안하고 그 애도 연락안하고요.
몇일 뒤에 같이 일하던 여자애가 말하길 그 애 진지하게 생각했었다고.. 하는 겁니다.병x같이 그 때 느꼇죠..아 내가 성급했구나..실수했구나..왜 그랬지..후회되고 미안하고 미치도록 신경쓰이고..제가 자격지심으로 차였다고 생각해서 연락을 안 했던거지 제 감정이 식었던 것은 아니었거든요.너무 후회되는 겁니다.조금 더 천천히 대화도 나눠보고 조금 더 만나보고 했어도 늦지 않았을텐데..제 자신이 싫어졌죠
하....
그 일있고 알바를 그만두게 되었어요.저는 다시 잘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미안해서 다시 얘한테 그런 말은 못 꺼내겠고언제 다시 볼지모르니까 나쁜 감정은 남기지 말자는 생각에지금으로부터 일주일 전.연락끊고나서 2주?정도 뒤에 정말 긴 장문의 톡을 남겼어요
그 때 제가 왜 그렇게 행동했고 어떤 감정이었나를 다 얘기했어요.나이제 그만두는데 나쁜 감정남기기 싫다고..
그거보고 얘도 답장을 남겨줬어요.저보다 훨씬 긴 장문의 톡으로요.
얘도 왜 그렇게 행동했었고 어떤 생각이 있었나하는 얘기들을요.고백하고 나서 제 행동이 달라지나보러 일부러 다음날에 가게에 왔었고.제행동보고 상처받았던 얘기들을 해주더군요..애매한 사이가 되어버렸는데 이렇게 마무리하고 서로 웃으면서 지내자고요..
근데 저는 또 병x같이 마무리하기 싫던게 속마음이었던지라 슬펐구요..자기가 그런 식으로 톡보내놓고 ㅎㅎ
그러고나서 알바그만두고 일주일이 지난 오늘근처에서 운동하는지라 가게에 들렸는데마침 오늘 얘랑 마주쳤어요.가게에 자기 친구보러왔죠. 그 1살어린 여자애요.
너무 반가웠죠 속으로는요.계속 속앓이 해왔어서 그런지 너무 예뻐보였어요.그런데 자연스럽게 지내자고 하면서 끝냈기에 티는 못 내고 자연스럽게 말걸었습니다.
잘 지냈냐고 물어봤죠그런데 얘는 편하게 대답해줬지만 표정에서 당황스럽고 내심 불편해하는게 느껴졌습니다.그거보고 속으로는 또 기분이 좋았죠.아직 내가 얘한테 아무것도 아닌 사람은 아니구나하고요..병x...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이 아이보고 느낀 게 있습니다.얘랑 잘 되고 싶다고..
제가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답없는 상황인것은 아는데여기 판에 연애고수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이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든 안될까요??이 애랑 잘 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