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2살이고 여자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 마치고 2학년 복학하는데 인문계열 학과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쪽 계열로 계속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해서 적당한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는 것보다 기술을 배워서 경력을 쌓아 일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제 삶의 방향과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관심을 갖게 된 부분이 현장 시공 기술쪽인데, 어디서 어떻게 자료를 찾아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톡에 글 남겨봅니다. 호의적인 댓글이 아니어도 좋으니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궁금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1.보통 이런 기술직은 어떻게 일을 시작하나요? 꼭 관련 학과를 나와야 하나요? 2.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성이 가진 생물학적 특성상 업무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나요? 3. 성별을 떠나서 키가 많이 작은 편인데, 업무 수행에 지장이 많나요? 혹은 신체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도구 활용이 자유로운 편인가요?(사다리 사용이라던가, 지지대같은 것들이요) 4. 현장에서도 많은 분야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알아본 쪽은 인테리어 시공, 그중에서도 타일시공입니다. 알아봤다는 말도 가볍게 검색해본게 끝이라 잘 알지도 못하구요. 혹시나 하고 추천해주실 분야가 있나요? +++이 아래부터는 제가 왜 현장일을 생각하게 됐는지, 그 과정에 대한 사족입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기에 바쁘신 분들은 스킵 하셔도 됩니다. 일단 저는 형제가 많은 집에서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막내인 저보다 진로가 뚜렷한 다른 형제에게 관심을 더 주셨고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식 양육에 있어서 내버려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저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으셨어요. 문제는 저 또한 스스로도 삶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하다못해 진로에 대한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이고 흐름상 대학교는 가야 할 것 같아 평소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던 인문계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렇게 진학한 대학교이기에 흥미, 열정같은 것들이 부족했고 1학년을 마치고 학업에 대한 의욕을 잃고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 휴학서를 제출 했습니다. 1년동안 생계를 위한 알바만 계속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앞으로 혼자 내 삶을 온전히 지고 가려면 기술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고, 제 적성과 능력들을 고려했을 때 현장쪽에서 일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 했습니다. 제 삶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길이라 믿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ㅠㅠ...!
현장 시공 기술 어디서부터 어떻게
안녕하세요.
22살이고 여자입니다. 현재 대학교 1학년 마치고 2학년 복학하는데 인문계열 학과입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이쪽 계열로 계속 공부를 하고, 취업 준비를 해서 적당한 회사에 들어가 일을 하는 것보다
기술을 배워서 경력을 쌓아 일을 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때 제 삶의 방향과 맞는 것 같아요.
그래서 찾아보다가 관심을 갖게 된 부분이 현장 시공 기술쪽인데, 어디서 어떻게 자료를 찾아봐야 하는지 잘 모르겠어서 톡에 글 남겨봅니다. 호의적인 댓글이 아니어도 좋으니 작은 정보라도 알려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아래는 제가 궁금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1.보통 이런 기술직은 어떻게 일을 시작하나요? 꼭 관련 학과를 나와야 하나요?
2. 객관적으로 봤을 때, 여성이 가진 생물학적 특성상 업무수행에 큰 어려움이 있나요?
3. 성별을 떠나서 키가 많이 작은 편인데, 업무 수행에 지장이 많나요? 혹은 신체적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도구 활용이 자유로운 편인가요?(사다리 사용이라던가, 지지대같은 것들이요)
4. 현장에서도 많은 분야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제가 인터넷에서 검색으로 알아본 쪽은 인테리어 시공, 그중에서도 타일시공입니다. 알아봤다는 말도 가볍게 검색해본게 끝이라 잘 알지도 못하구요. 혹시나 하고 추천해주실 분야가 있나요?
+++이 아래부터는 제가 왜 현장일을 생각하게 됐는지, 그 과정에 대한 사족입니다. 대단한 내용은 아니기에 바쁘신 분들은 스킵 하셔도 됩니다.
일단 저는 형제가 많은 집에서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막내인 저보다 진로가 뚜렷한 다른 형제에게 관심을 더 주셨고 (당연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자식 양육에 있어서 내버려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정도로 저에 대해 별 신경을 쓰지 않으셨어요.
문제는 저 또한 스스로도 삶에 대한 고민이라든지, 하다못해 진로에 대한 것도 신경쓰지 않았다는 것이고
흐름상 대학교는 가야 할 것 같아 평소에 조금이나마 관심 있던 인문계 대학에 진학했습니다.
그렇게 진학한 대학교이기에 흥미, 열정같은 것들이 부족했고 1학년을 마치고 학업에 대한 의욕을 잃고 이도저도 안될 것 같아 휴학서를 제출 했습니다.
1년동안 생계를 위한 알바만 계속 하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그중 하나가 앞으로 혼자 내 삶을 온전히 지고 가려면 기술 하나쯤은 필요하다는 생각이었고, 제 적성과 능력들을 고려했을 때 현장쪽에서 일을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판단 했습니다.
제 삶이 조금이라도 더 행복해지는 길이라 믿습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