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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2018.02.07
조회115

거의 매일 같이 만났구 행복했어요..
만난지 2달되던 때 였어요

전여친이 술을 먹다가 사소한 실수를 했어요
그때 제가 언성은 높이지 않았지만 정색을 했죠..
전여친은 많이 놀랫구 왜그랫냐는 물음에
" 술 먹구 실수하는 모습이 싫어서 그랫다.."
라고 해버렸죠..
저도 모르게 나온 모습이라 뭐라 답할지 몰랐었어요..상황에 마춰 핑계를 대버렸죠..

다음 날 통화루 시간을 좀 갖자고 하더라구요
몇 일 후 이별통보를 받았구요..

그동안 제가 한번도 화를 내거나 정색과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터라 그 모습이 많이 상처로 남았데요 그리구 저랑 저랑 맥주 한잔도 못 먹을꺼같다고 자꾸 그 모습이 떠오른다고..

매달렸어요. 편지도 적고 찾아도 가고..
그 과정에서 제가 또 실수를 저질렀네요

편지로.. " 사실은 술 먹고 실수 한적이 없고
그 상황에 마춰서 그런 변명을 한거다.." 라고

전여친은 이 말에 더 큰 실망을 했데요
변명하고 핑계되는 사람한테 어찌 평생을 신뢰하고 만날 수 있겠냐고..
멘탈이 나가버려서.. 약먹고 죽겠다 라고도 저질러 버리고.. 협박까지 해버린거죠

그 후 일주일 있다가 억지로 만나달래서
진심어린 사과를하고 돌아왔어요

마지막은 헤어진 처음과 다르게 엄청 차갑더군요


매달리는 과정에서 실수 투성이에 실망을 더 줘버렸는데..

연락 안하겠죠...? 완전 끝인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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