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어렸을때부터 형제들도 알고 부모님끼리도 잘 아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따로 같은 학교는 나오지 않았어도 연락하면서 꾸준히 만나다보니 서로 돈독하고 둘도 없으면 안되는 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서로 고민이있으면 밤새 통화를 하며 풀어주고
무엇이든 가장 1순위로 말하는 친구였어요
제가 피곤한 성격인지 예민한건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금전적은 이유가 가장 커요
생일 같은것도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 친구에게 많은 걸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유행하던 생일선물(쓰레기봉투, 스케치북, 전지, 파우치안에 화장품 가득채워서 주기, 케잌등등등)
다양하게 챙겨줬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준 것 만큼 주진 못했어도
제 생일날 만나서 저랑 놀고 선물이 아니라 밥이나 영화 사주는걸로 퉁 쳤습니다.
솔직한 마음에 내가 이정도는 해줬으니깐 친구도 이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도 제 선물에 감동받아 내년엔 더 감동시켜줄게 돈모아서 뭐 해줄게 이런 말들을 했었죠 그래도 기대도 컸었고
어렸을때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이해는 했었지만 커서는 남자친구 만나서 돈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점점 챙겨주지 않았어요
가장 최근 생일선물은 긴 장문의 카톡 내용입니다
저도 어릴때나 지금이나 돈 모아서 사줬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에겐 다르더군요
저랑 만나서 놀때 다른 친구 생일이라며 마감하는 매장에 들어가 꼭 사야된다며 부탁하면서 그 다른친구 생일선물은 사주구요
저는 그 외에도 알바하면서 번 돈으로 밥을 사준다던가 걔가 내 화장품 탐나하면 똑같은걸로 하나 사준다던가 했습니다 굳이 부탁하진 않아도 전 제 친구들에게 베풀고싶은 마음에? 씀씀이를 여유롭게 뒀어요
하지만 역시나 이친구 안그랬어요 걔가 알바했을때
밥은 커녕 아이스크림조차 못 얻어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얘아니여도 다른 친구들에게 똑같은 씀씀이로 베풀면 비슷하게 돌려받거나 고마워라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또 사주고 그러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는 그러지 않아요
대부분 남자친구에게 쓰거나 다른 친구에게 써요
(제가 이친구한테 바라는게 너무 물질적인가요...?)
또 같이 해외여행을 가자며 약속을 했었는데
모아둔 돈이 없어 서로 미루게 됐습니다
그러다 같은 곳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하지만 알바비 그 친군 다른 친구와 국내여행을 가더군요 이러한 행동에서 전 저랑 해외여행을 안가고 돈 모을 생각도 1도 없어서 제 알바비는 저 나름 썼습니다
그러고 몇달 뒤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날에 자기 다른 친구들과 해외여행간다며 알바해야된다면서 제 약속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취소 하더군요
나 : 이번주에 보는거 맞지?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
친구 : 아 그렇긴한데 나 이번에 친구들끼리 해외여행가잖아 그래서 내일 면접보고 주말부터 알바할걸?
나 : 이번주? 이번주 주말에 나랑 보기로했잖아
친구 : 그치 근데 나 진짜 알바해야돼 돈없어ㅜㅜ너도 나 알바 되라고 빨리 빌어
나 : 아니 나랑 보기로했잖아 나 안만나?
친구 : 너는 알바면접 떨어지면 보는거구
쨌든 빨리 너도 빌으라니깐~?#%^^
저한테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취소하려는게 빡쳐서 저날 이후로 답 느리게 하다가
제가 아예 연락 끊어버렸습니다
사실 이거외에도 많은데 우선 금전적인 이유만 썼어요
간략하게 적자면 저랑 만난날에 다른 친구와 이중 약속 잡고
생일처럼 제 생일은 안중이더니 다른친구 남자친구 생일은 꼭 챙겨야하고
만나기로 한날에 남자친구와의 약속
아니면 귀찮다고 하고나 다른 친구들과의 만남
자기 힘들때만 연락하고 제가 힘든건 공감 못해주고
등등
정말 좋은 친구였다고 왠지 돈없을때 만나는 친구 느낌이들어 지금까지 두어달 정도 연락을 끊었는데
어제 연락이왔습니다
왜 연락이 없냐고
답장을 해야되나요?
그냥 바빴다고 해야될까요 속상한 이유를 말해야될까요
아참고로 저희가 싸워서 몇달 연락 끊은적은 있지만 제가 먼저 사과를했고
이번엔 제가 자연스럽게 끊다가 그 친구한테 먼저 연락이 온겁니다
이 친구와 계속 우정을 이어가는게 맞는걸까요?
모바일이고 두서없이 쓴 글이라 오타가 많아도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0대초반인 여성입니다
저에겐 어렸을때부터 형제들도 알고 부모님끼리도 잘 아는 친구가 있었는데요
따로 같은 학교는 나오지 않았어도 연락하면서 꾸준히 만나다보니 서로 돈독하고 둘도 없으면 안되는 친구가 되어있었습니다
서로 고민이있으면 밤새 통화를 하며 풀어주고
무엇이든 가장 1순위로 말하는 친구였어요
제가 피곤한 성격인지 예민한건지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우선 금전적은 이유가 가장 커요
생일 같은것도 저는 어렸을때부터 그 친구에게 많은 걸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유행하던 생일선물(쓰레기봉투, 스케치북, 전지, 파우치안에 화장품 가득채워서 주기, 케잌등등등)
다양하게 챙겨줬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제가 준 것 만큼 주진 못했어도
제 생일날 만나서 저랑 놀고 선물이 아니라 밥이나 영화 사주는걸로 퉁 쳤습니다.
솔직한 마음에 내가 이정도는 해줬으니깐 친구도 이정도는 해주지 않을까? 라는 기대도 있었습니다 물론 친구도 제 선물에 감동받아 내년엔 더 감동시켜줄게 돈모아서 뭐 해줄게 이런 말들을 했었죠 그래도 기대도 컸었고
어렸을때야 돈이 없다는 이유로 이해는 했었지만 커서는 남자친구 만나서 돈이 없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저도 점점 챙겨주지 않았어요
가장 최근 생일선물은 긴 장문의 카톡 내용입니다
저도 어릴때나 지금이나 돈 모아서 사줬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다른 친구에겐 다르더군요
저랑 만나서 놀때 다른 친구 생일이라며 마감하는 매장에 들어가 꼭 사야된다며 부탁하면서 그 다른친구 생일선물은 사주구요
저는 그 외에도 알바하면서 번 돈으로 밥을 사준다던가 걔가 내 화장품 탐나하면 똑같은걸로 하나 사준다던가 했습니다 굳이 부탁하진 않아도 전 제 친구들에게 베풀고싶은 마음에? 씀씀이를 여유롭게 뒀어요
하지만 역시나 이친구 안그랬어요 걔가 알바했을때
밥은 커녕 아이스크림조차 못 얻어먹어봤습니다
그리고 얘아니여도 다른 친구들에게 똑같은 씀씀이로 베풀면 비슷하게 돌려받거나 고마워라하는 마음이 고마워서 또 사주고 그러거든요
하지만 그 친구는 그러지 않아요
대부분 남자친구에게 쓰거나 다른 친구에게 써요
(제가 이친구한테 바라는게 너무 물질적인가요...?)
또 같이 해외여행을 가자며 약속을 했었는데
모아둔 돈이 없어 서로 미루게 됐습니다
그러다 같은 곳에서 알바를 했습니다
하지만 알바비 그 친군 다른 친구와 국내여행을 가더군요 이러한 행동에서 전 저랑 해외여행을 안가고 돈 모을 생각도 1도 없어서 제 알바비는 저 나름 썼습니다
그러고 몇달 뒤 오랜만에 만나기로 한날에 자기 다른 친구들과 해외여행간다며 알바해야된다면서 제 약속을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취소 하더군요
나 : 이번주에 보는거 맞지?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ㅋ
친구 : 아 그렇긴한데 나 이번에 친구들끼리 해외여행가잖아 그래서 내일 면접보고 주말부터 알바할걸?
나 : 이번주? 이번주 주말에 나랑 보기로했잖아
친구 : 그치 근데 나 진짜 알바해야돼 돈없어ㅜㅜ너도 나 알바 되라고 빨리 빌어
나 : 아니 나랑 보기로했잖아 나 안만나?
친구 : 너는 알바면접 떨어지면 보는거구
쨌든 빨리 너도 빌으라니깐~?#%^^
저한테 양해를 구하지도 않고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취소하려는게 빡쳐서 저날 이후로 답 느리게 하다가
제가 아예 연락 끊어버렸습니다
사실 이거외에도 많은데 우선 금전적인 이유만 썼어요
간략하게 적자면 저랑 만난날에 다른 친구와 이중 약속 잡고
생일처럼 제 생일은 안중이더니 다른친구 남자친구 생일은 꼭 챙겨야하고
만나기로 한날에 남자친구와의 약속
아니면 귀찮다고 하고나 다른 친구들과의 만남
자기 힘들때만 연락하고 제가 힘든건 공감 못해주고
등등
정말 좋은 친구였다고 왠지 돈없을때 만나는 친구 느낌이들어 지금까지 두어달 정도 연락을 끊었는데
어제 연락이왔습니다
왜 연락이 없냐고
답장을 해야되나요?
그냥 바빴다고 해야될까요 속상한 이유를 말해야될까요
아참고로 저희가 싸워서 몇달 연락 끊은적은 있지만 제가 먼저 사과를했고
이번엔 제가 자연스럽게 끊다가 그 친구한테 먼저 연락이 온겁니다
속상한 이유를 말한다고 해서 그 친구가 이해해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