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요 아까 10대판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결시친에가서 조언을 구해보라하기에 와봤어요 저희 아빠는 평소 엄마에게 다정한 남편이고 저한테도 화도 한번 낸 적 없으세요 그런데 어젯밤에 우연히 아빠 핸드폰을 구경하다가 누가봐도 바람을 피우는 내용의 카톡창을 봤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라 바로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저희 가족은 화목했고 저는 저희 가족이 깨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냥 모른 척 하기엔 저희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안 들킬 순 없잖아요 아빠를 떠봐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괜히 나섰다가 일을 더 그르칠까봐 걱정돼요 그저 막막하기만 해요 만약 제가 이미 성인이고 독립을 했더라면 그냥 바로 엄마한테 말씀드렸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 학생이고 아빠가 필요해요 그리고 바람을 피웠다는 거에 큰 배신감이 들지만 그래도 아빠를 싫어할 자신이 없어요 밑에는 제가 어젯밤에 찍은 아빠의 카톡 대화창이에요 파란색은 바람피우는 상대 노란색은 아빠입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가로 방금전에 아빠랑 한 톡인데 회사 근처에서 만난다는 사람은 아마 그 사람이겠죠?..1583
아빠가 바람 피우는 것 같아요 (사진 O)
저는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 학생입니다
제목 그대로 아빠가 바람을 피우는 것 같아요
아까 10대판에도 글을 올렸었는데 결시친에가서 조언을 구해보라하기에 와봤어요
저희 아빠는 평소 엄마에게 다정한 남편이고 저한테도 화도 한번 낸 적 없으세요
그런데 어젯밤에 우연히 아빠 핸드폰을 구경하다가 누가봐도 바람을 피우는 내용의 카톡창을 봤어요
그래서 너무 놀라고 충격적이라 바로 사진을 찍어놓긴 했는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지금까지 저희 가족은 화목했고 저는 저희 가족이 깨어지지않았으면 좋겠어요
근데 그렇다고 그냥 모른 척 하기엔 저희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평생 안 들킬 순 없잖아요
아빠를 떠봐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제가 괜히 나섰다가 일을 더 그르칠까봐 걱정돼요
그저 막막하기만 해요
만약 제가 이미 성인이고 독립을 했더라면 그냥 바로 엄마한테 말씀드렸을 수도 있지만
저는 아직 학생이고 아빠가 필요해요
그리고 바람을 피웠다는 거에 큰 배신감이 들지만 그래도 아빠를 싫어할 자신이 없어요
밑에는 제가 어젯밤에 찍은 아빠의 카톡 대화창이에요
파란색은 바람피우는 상대 노란색은 아빠입니다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추가로 방금전에 아빠랑 한 톡인데 회사 근처에서 만난다는 사람은 아마 그 사람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