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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타앝아타앝2018.02.08
조회520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초반의 여자입니다.

 

판을 보기만하지 글쓰는건 처음인데요. 저희 애기듣고 의견 부탁드리고자 글남깁니다.

 

 

 

저희는 사귄지 얼마안된 커플인데요 오빠가 저보다 3살이 많아요.

 

오빠가 군인이다보니 데이트를 거의 못하고 한달에 2번정도 보는데

 

보통 금토일정도 붙어있어요 .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오빠가 내일이 월급날이라 숙소예약을 안해놓으면 금토일이라 비싸져서

 

제가 미리 예약을 해놓겠다고  애기하고 예약을 미리해놨습니다.

 

(저번에 한번 예약을 안해서 숙박비만 16만원넘게 나왔어요 ㅠㅠ)

 

저희 커플이 만나는 횟수도 적고 제가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며 매번 이동을 하고있고

 

오빠는 그때마다 부대에서 나와요. 또 제가 알바를 하고있지만  삼남매중 첫째고 20살때 독립해서

 

핸드폰비 월세 공과금 동생들용돈 등등 지출이 엄청 많습니다.

 

저는 초반에 돈문제 때문에 고민하는것도 싫고 속시원히 털어놨더니

 

 오빠가 그런건 걱정하지 말라면서 알아서 하겠다고 하더군요 .

 

그래도 저는 미안해서 데이트때마다 최대한 돈아낄수있는 루트를 밤새알아보고

 

 숙소도 미리예약하려고 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여기서 터집니다.

 

저번 데이트때 오빠가 치약으로 제옷을 범벅을 해놓은적이 있어요.

 

물론 실수지만 제일 아끼던옷이였고 양말부터 스타킹 윗옷 아래옷 까지 모조리요

 

그나마 물로빤건 괜찮은데 너무심해서 다드러날정도였습니다.

(모직으로된거였고 위에는 요즘유행하는 골지티?에요)

 

그떄는 안심시키고 최대한 물로빨아보고 비누에 샴푸까지 해봤지만 지워지질않더군요.

 

오빠도 미안하다하고 새로옷을사주겠다 몇번이나 말하길래

 

그럼그냥 원피스랑 티하나 새로사줘라이렇게 말하고 말았습니다.

 

그다음날 가격을 말해주니 오빠는 놀라며 "뭔 여자옷이 이렇게 비싸냐,

 

그냥 쿠팡에서 사면안되겠냐" 고 하더군요.

 

(티는2만원 원피스는4만원대였습니다.쇼핑몰에서 망친옷과 똑같은걸 보여줬어요 또 그원피스는 동생이 취업기념으로 가지고싶은걸 골라라 해서 저에겐 특별한거였구요)

 

저는 원래 여자옷 이정도한다 심지어 이건 보통가격때다 라고 다른옷들과 가격을 보여주니

 

 말을못하더군요.  그럼 내일 일어나서 결제하겠다는 말을 남기고 미루다가

 

결국 다음 만날때 3주뒤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근데 이제 그3주가 지나고 만날시간이 되었는데

 

금토일이다보니 숙소를 예약안하면 어플은 좋은곳은 없고 미리 예약를 내가할테니

 

돈을 보내줘라 했더니 오빠가 망설이더니 알겠다고 했습니다.  

 

예전에 자던곳은 8만원 막이런데 이번엔 일찍해서  적당한곳했다 라고 말하니

 

업소명과 가격대를 묻더군요 에이 오빠는 나못믿냐 뭐야 하며

 

서울지역 어디고 55000원에 했다. 이러니 자꾸의심하는말투로 음음거려서

 

어플 여기++ 들어가봐라 했더니 그제서야 아 하며 믿더군요

 

여기서부터 별로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그리고 예약을 한뒤 오늘에서야 55000원이랑 저번에 원피스랑 티 망친거 사주기로한거 합해서

 

그냥 100000원만 보내라

 

나머지는 내가충당하겠다고 하니 몇가지묻고 망설이다가 알겠답니다.

 

(제가전화할때몇번애기했는데 말돌리고해서 확실히 해둬야할꺼같았어요 벌써3주전일이니까요)

 

오빠가 내일보내줄수는 있지 시간이남긴한데... 이러길래 아그럼 그럼 나 버스로 출발할때

 

출발전에 보내줘라 했더니 갑자기 아니 왜꼭버스출발전에 보내야하냐 너와서 보고나서

 

그때보내겠다고하네요. 그래서 저는 아니 왜출발전에 보내나 그게그거아니냐

 

그냥보내달라 했더니 와서 만나고 여기서 보내준답니다 ㅋㅋㅋㅋㅋ아니 오빠가 말하는

 

어투부터 기분이 나빠서내가 무슨 그돈들고 튀냐고 받을돈받는건데

 

왜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하냐고했더니 아니랍니다

 

굳이왜 그걸 그떄받냐 오면주겠다고 ㅋㅋㅋㅋ

 

혹시 나의심하는거냐고 했더니 그렇답니다 자기도 인정을하대요...하 이때부터 화가 나서

 

아니 세상에 여자친구 의심하는사람이 어디있냐 10만원가지고 내가 왜튀냐 줘야할돈 받는건데

 

말이 아디르고 어다른건데 처음부터 왜그렇게 의심하고 돈관련된거면 그러냐

 

했더니 자기가짜증내고 잔나도 자러갔습니다

 

여러분 이거 제가 이상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