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만 알고 나이도 모르네요오늘 기필코 몇살인지 물어보리라 다짐했는데 마지막이 될줄이야..나이는 커녕 악수하면서 작별인사했네여.. 건강하시라고몰래 힐끗 쳐다봐도 눈한번 못 마주치고 인사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시니 어느모로보나 저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차라리 이정도로 헤어지는게 다행인가 싶으면서도이제 우연이 아닌이상 평생 다시는 못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참 씁쓸합니다.. 그냥 이렇게 짧게 스쳐갈 인연이었구나 싶어요..사랑했다기보단 좋아했습니다. 챙겨주셔서 신경써주셔서 마음써주셔서훗날 우연이라도 보게되면 저만 기억하게 되겠죠? 아무쪼록 별탈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36
안녕히 가세요.
이름만 알고 나이도 모르네요
오늘 기필코 몇살인지 물어보리라 다짐했는데 마지막이 될줄이야..
나이는 커녕 악수하면서 작별인사했네여.. 건강하시라고
몰래 힐끗 쳐다봐도 눈한번 못 마주치고 인사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가시니 어느모로보나 저 혼자만의 짝사랑이라 차라리 이정도로 헤어지는게 다행인가 싶으면서도
이제 우연이 아닌이상 평생 다시는 못보겠구나 하는 생각에 마음 한켠이 참 씁쓸합니다.. 그냥 이렇게 짧게 스쳐갈 인연이었구나 싶어요..
사랑했다기보단 좋아했습니다. 챙겨주셔서 신경써주셔서 마음써주셔서
훗날 우연이라도 보게되면 저만 기억하게 되겠죠? 아무쪼록 별탈없이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