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가방안?

ㅇㅇ2018.02.10
조회642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생인 여자입니다
다름이아니라 가족사정에대해 얘기해보려구해요

음..일단 제목어그로아니구 아빠가방에서 콘돔이 나왔습니다.
솔직히 그건 누구나 구매할수있는것이고
피임도구로서 절대 나쁘지않다는걸알아요.

근데 콘돔이 서랍이나그런곳이아니라 가방에서 매일들고다니시는 가방에서. 그게 나왔다는건 좀의아하지않나싶어요.

그걸발견하게 됬을때가 저는조수석에 앉아 항상아빠가방을 맡아요.

근데 그냥 열어봤는데 담밴줄알고 보여주면서 금연하라 하라고 꺼냈는데 콘돔인겁니다.근데 저는 너무 당황해서 돈을 꺼내며 왜이렇게 많아!이런식으로 대처를 했어요.

좀의아하지않나 싶었지만 계속생각하다, 말았습니다.

근데 몇주지나고 엄마는 옆집에서 한잔하시고 그때 아빠가들어왔습니다. 그때 제동생이 2명있는데 막내가 "아빠 바람펴?여러여자만나는게 바람이래"
이러는겁니다. 그때 아빠가 술을 많이 마시고 온상태였습니다.
저는 너무당황해서 그냥 먹고있던치킨을 계속집어먹었습니다.

솔직히 아빠가 바람필거라는생각해봤죠. 그런생각을 하게되더라구요,


엄마도 마찬가집니다. 아빠랑 심하게싸우시는데 바람얘기가나오더군요. 솔직히 저도 그런냄새났긴했습니다 나이트같은데갈거같았어요. 왜 그때 샤워를하고 노출있는옷을입을까. 과대망상같기도하지만요,
그래서 본론으로 아빠는 차마엄마한테 __라며 더럽다 폭행도하고 침도뱉고 물건던지고 그래요. 저희동생이 많이 아프거든요.
더 민감해진것같아요.

너무 넘어간것같은데.

아빠는요. 성격 장난아니에요. 때리고욕하고 자기기분에 따라서 다르죠. 술먹고 건들면 안되요.. 언제는 외할머니한테 욕해서 쇼크도오셨던적있구요. 그냥 예전에는 무섭고 그랬어요.

솔직히 전 어렸을때부터 이혼얘기많이들었는데 싫었던게 엄마아빠가 헤어져서가 아니라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동생들은 엄마를 원하는데 나까지가면 엄마가 힘들지 않을지. 그렇다고 아빠한테가긴싫고, 결정적인건 돈이였죠.

엄마는 돈을 벌 능력이 없으니깐요. 아빠랑헤어지면 망하겠나니
했죠. 어렸을때는 그렇게 생각했는데 크고나니 이혼해도 양육비는 보내주는거같더라구요.아마-? 그래서 지금은 이혼하면 어떨까싶기도해요. 맨날 가슴졸이면서 사는것도 싫구요.

언제 또 들이닥칠지 모르니깐요.
암튼 너무 주제에 넘어갔지만, 조언부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