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감사합니다.. 시급도 높게 주시고 근무시간도 괜찮아서 웬만큼 다니려 했는데역시 그만두는 게 나을 것 같네요..어제는 그 남자분이 가족들과 오셨는데 사장 어머님께서 한번이라도 가서 인사해보라고손 붙잡고 끌고? 가려 하셔서 진땀뺐어요ㅠㅠㅠ알바비 받고 그만두려고 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방탈 죄송합니다..
갓 스무살이 되어 호프집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호프집 치곤 꽤 넓고 장사도 잘 돼서 저 말고도 알바가 5명 더 있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 한 분이 주방에서 일하시고, (가끔 사장님 어머님 오셔서 설거지 도와주심)저와 오빠들 3명, 언니 1명이 홀서빙을 맡고 있어요.일 시작한지 한달이 막 넘었는데 사장님께서 많이 신뢰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홀매니저를 맡고 있어요. 그런데 일주일쯤 전부터 사장님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은 어떻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주변 친구들도 6~8살 많은 분들과 연애하고 있어서 전 별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뭐 본인들만 좋으면야 나이와 국경이 무슨 상관이겠냐 답해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뒤로.. 사촌동생? 이라고 했는지 친척인데 33살 참 착한 사람있다며ㅠㅠ자꾸 소개 한번 받아봐라.. 종용을 하시네요.처음은 농담을 하시는줄알고 웃으며 넘겼는데, 그 뒤로가게에 자주 찾아오시는 사장님 동생분도 소개 한번 받아봐라, 밥이라도 먹어봐라 하세요ㅠ사장님 어머님께서도 자꾸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떠니 하시고ㅠㅜ 너에 비해서 나이가 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애는 참 착하고 순하다며..좀 덩치 있긴 한데 키도 크고 집에 재산도 있다고..(건물 두채에 땅있고 주식투자한다네요)나중에 그쪽 아버지가 유산 물려주실때면 몇십억 우습다고너도 집안사정 안좋아서 고등학교 내내 알바 많이 했으니까 돈 많은 게 제일인거 알지않냐고얼마전에 여기 한번 와서 친구들이랑 술 먹었다는데 너는 그애 기억 안나니? 못봤니? 한두번이야 웃으며 맘 안상하시게 좋게 거절하지만...일주일 내내 얼굴 볼때마다 붙들고 그 얘기 하시니까 스트레스 받아요사장님하고 가족분들이 말씀하시는 거니 테이블벨 울렸다며 핑계대고 갈 수도 없고ㅠㅠ홀에서 움직임이 줄어드니 같이 일하는 언니오빠들도 점점 짜증이 늘어가는 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 좋게 해결을 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가)알바 사장님이 13살 차이 남자를 소개받으라 종용해요ㅠㅠ
방탈 죄송합니다..
갓 스무살이 되어 호프집에서 알바를 시작했습니다.호프집 치곤 꽤 넓고 장사도 잘 돼서 저 말고도 알바가 5명 더 있습니다.
사장님과 이모님 한 분이 주방에서 일하시고, (가끔 사장님 어머님 오셔서 설거지 도와주심)저와 오빠들 3명, 언니 1명이 홀서빙을 맡고 있어요.일 시작한지 한달이 막 넘었는데 사장님께서 많이 신뢰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가장 어린 나이임에도 홀매니저를 맡고 있어요.
그런데 일주일쯤 전부터 사장님이 나이차이 많이 나는 커플은 어떻냐고 물어보시더라구요.주변 친구들도 6~8살 많은 분들과 연애하고 있어서 전 별로 부정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뭐 본인들만 좋으면야 나이와 국경이 무슨 상관이겠냐 답해드렸어요.
그랬더니 그 뒤로.. 사촌동생? 이라고 했는지 친척인데 33살 참 착한 사람있다며ㅠㅠ자꾸 소개 한번 받아봐라.. 종용을 하시네요.처음은 농담을 하시는줄알고 웃으며 넘겼는데, 그 뒤로가게에 자주 찾아오시는 사장님 동생분도 소개 한번 받아봐라, 밥이라도 먹어봐라 하세요ㅠ사장님 어머님께서도 자꾸 둘이 잘 어울릴 것 같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어떠니 하시고ㅠㅜ
너에 비해서 나이가 좀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애는 참 착하고 순하다며..좀 덩치 있긴 한데 키도 크고 집에 재산도 있다고..(건물 두채에 땅있고 주식투자한다네요)나중에 그쪽 아버지가 유산 물려주실때면 몇십억 우습다고너도 집안사정 안좋아서 고등학교 내내 알바 많이 했으니까 돈 많은 게 제일인거 알지않냐고얼마전에 여기 한번 와서 친구들이랑 술 먹었다는데 너는 그애 기억 안나니? 못봤니?
한두번이야 웃으며 맘 안상하시게 좋게 거절하지만...일주일 내내 얼굴 볼때마다 붙들고 그 얘기 하시니까 스트레스 받아요사장님하고 가족분들이 말씀하시는 거니 테이블벨 울렸다며 핑계대고 갈 수도 없고ㅠㅠ홀에서 움직임이 줄어드니 같이 일하는 언니오빠들도 점점 짜증이 늘어가는 것 같구요..
어떻게 해야 좋게 해결을 볼 수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