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현재 임신9개월이에요 어제 남편 사무실갔다가 한4시간 후 퇴근이라 기다리기 어정쩡해서 집에 간다고 했어요 차끌고 가라고 했는데 네비를 보니 평소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려서 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좀 두터운 패딩을 입고 있었고 임산부석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임산부 뱃지는 안가져와서 없었고요~ 가방도 남편한테 가져오라고 해서 남편 사무실에 놓고 왔거든요 졸려서 모자 뒤집어 쓰고 잤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깐 지하철에 사람도 많고 앞에 누가 있길래 어떤 임산부께서 저를 입이 한발자국 나온채로 죽일듯이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분도 임산부 뱃지 없었고요~ 진짜 가는 내내 계속 째려보더라고요 ㅡㅡ 민망할 정도로 남편한테 카톡하니깐 임산부라고 얘기해라 그냥 패딩을 내려서 보여주라고 하는데 갑자기 말하기도 그렇고 옷 내리기도 좀 그래서 앉아 있었는데 진짜 눈빛으로 욕을 듣는 기분이였어요 자리가 만석이도 임산부 자리에 앉아 있은데 앞에 임산부가 서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 2919
임산부가 임산부에게 자리양보해야하나요~?
어제 있었던 일이에요~
현재 임신9개월이에요
어제 남편 사무실갔다가 한4시간 후 퇴근이라 기다리기 어정쩡해서 집에 간다고 했어요 차끌고 가라고 했는데 네비를 보니 평소보다 두배의 시간이 걸려서 오래간만에 지하철을 탔습니다
좀 두터운 패딩을 입고 있었고
임산부석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어요
임산부 뱃지는 안가져와서 없었고요~ 가방도 남편한테 가져오라고 해서 남편 사무실에 놓고 왔거든요
졸려서 모자 뒤집어 쓰고 잤는데
자다가 일어나서 보니깐 지하철에 사람도 많고
앞에 누가 있길래
어떤 임산부께서 저를 입이 한발자국 나온채로 죽일듯이 쳐다보고 있더라고요
그분도 임산부 뱃지 없었고요~
진짜 가는 내내 계속 째려보더라고요 ㅡㅡ
민망할 정도로
남편한테 카톡하니깐 임산부라고 얘기해라
그냥 패딩을 내려서 보여주라고 하는데
갑자기 말하기도 그렇고 옷 내리기도 좀 그래서 앉아 있었는데 진짜 눈빛으로 욕을 듣는 기분이였어요
자리가 만석이도 임산부 자리에 앉아 있은데 앞에 임산부가 서있으면 어떻게 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