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이조금안된 아기키우고있어요.
모유수유권장병원에서 출산하여 완모의 꿈을 꾸고있었지만, 초유도간신이먹이고 모유가 나오지않더라고요...
결국 조리원 끝쯤부터 분유만먹이기 시작했는데, 조리원은 산양분유먹여요.
애기분수토하고, 녹변누고, 배앓이에... 조리원이모님들이 분유가맞지않는것같다고, 따로 구매해서넣어주셔야할것같다고 해서 진짜 좋다는분유 다먹여봤어요,
미숙아분유부터 시작해서 외국에서들어온분유들, 매ㅇ유업등등...
안맞아요. 토하고..울고... 잠은못자고ㅜㅜ
지옥같은 조리원생활이였어요.
저진짜 남ㅇ분유 안먹이고싶었어요.
기업이미지가 너무..좀그렇잖아요.
진짜 마지막 끈을 잡는다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진짜 너무잘먹더라구요. 그동안 안먹은거 다먹나싶을정도로.
애기키워보신분들ㅜㅜ 분유안맞으면 분유고르기 힘든거..다들아실거에요
결국 남ㅇ분유로 지금까지 계속먹이고있어요.
변도잘누고 트름도잘하고, 토도안하고...
저번주 시어머님생신이라 1시간거리 시댁다녀왔는데, 애기 분유뭐먹이녜서 있는 그대로 말씀드렸더니 시누가대뜸 쓰레기래요.
알면서 먹이냐고. 이해안된다고...
저라고 먹이고싶어서 먹이는것도아니고, 모유를 먹일수있는것도아니고 온갖분유다먹여봤는데 안맞는걸어째요...?
신랑이옆에서 무슨말을 그렇게하냐고.. 한바탕싸우고 흐지부지 밥만먹고 집에왔어요.
집에오니 너무서럽더라구요.
시누애기는 지금 4살이에요.
모유수유조금하다 단유하고 분유먹였다는데, 아무거나다잘먹었대요.
비교하면서 손가락질하는데..
서러워요. 다얘기를 했는데도...
제가그렇게 쓰레기짓을한건가요?
애기가토를하든 울든 안먹든 억지로 다른분유 먹였어야해요? 다른엄마분들도 그러시나요?
시누한테톡와있더라구요.
자기애기는 아무거나다잘먹어 남ㅇ은 손도안댔다고..
거기서그렇게표정찌푸리면 싸가지없는거라고 사과하래요
이런톡이왔네요.
어이없어서 읽지도않고답도안했어요.
뭐라고해야해요? 제가정말싸가지없는거고 쓰레기인건가요?
댓글부탁드려요.
이글링크그대로보내고시댁당분간안가려고요.
설이코앞인데기분만더러워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