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0대 마지막....39살이 되는 노총각....남자. 돌싱도 아닌 그냥 나쁘지 않는 직장에 아주 못생기지 않는 스타일에....연애 경험도 최소 3년 이상 지속되는 연애가 세번 있는....저를 잘 아는 지인들은 왜 제가 혼자 인지 모르겠다고 하는....흔한 노총각입니다. 비혼주의는 아니지만...혼자 인것에 불편도 없이...일도 생활에도 만족하는 life를 보내고 있어서...그렇다고 연애에 대해 크게 갈망하는 남자도 아닙니다.20대엔 정말 성욕도 완성했고, 연인을 너무 사랑했고 두근거림도 많지만....제 또래 남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30대 중반부터는 그런 느낌은 서서히 살아지더군요. 서론은 그만하고... 어째튼...지인으로 부터 소개팅 받았습니다.39살 동갑 여성분이죠....억지스러운 만남도 별로 안좋아해서...왠만하면 소개팅 거절했었는데...업무적인 관계의 지인의 간절한 부탁으로....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날때는 아무 느낌 없다가.여자 측에서 먼저 카톡도 해오시고...나름...적극적인 부분에 저도 주말엔 특별히 할일은 없고 해서...매주...데이트 제안은 소개해주신 분의 체면도 있고....항상 예의상 제가 했었죠 세번째 만남에선...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 보고 싶어서제가 고백 했습니다.근데 여자 분은 굳이...연인 사이라는 정의를 내리는게 싫다더군요.근데 저는 좋아하고 마음에 든답니다....뭐지...이 애매한 관계는....이라는 생각에 비싼 밥도 사드리고, 여자분은 커피 사시고선물도 간간히 하고뮤지컬도 같이 보고그렇게 세달이 흘렀네요....나름 편해지고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평소 걸을땐 손도 안잡습니다.정신적인 거리감은 많이 가까워졌다 생각했는데처음 만난 날 처럼 그 신체적인 거리감은 그대로죠.... 뭐..여자분 페이스도 맞춰드려야 할거 같아서 스킨십은 안해도 그만,그냥 진중한 만남으로....그런 생각으로 있었어요.하지만...그 찝찝한 정의 내리지 않는 관계가 신경 쓰여서집에 돌아가는 길에...존중하게"우리 손 잡고 걸어볼까요?" 하고 여자분이 잡을 수 있게 손을 내밀었더니아뇨...싫어요....라고 거절 하시더군요 내밀었던 손이 민망해서....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어디 십대, 20대 연애 하는것도 아니고마흔 다돼서...게다가 또레 여성분 만나는데솔직히 무슨 시간 낭비고 돈낭빈가...싶더라구요 그 후로는 딱 정이 떨어져서....세달이상 만난다데가...할 만큼 했다 생각도 들고손도 잡으면서 얘기 나누지 못할 관계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이 들고....소개 해준 지인 분 체명도 나름 챙겨드렸다 생각하고 정리할 생각입니다. 정말...제가 이상한건지그 여자분이 이상한건지......... 성급하다기엔 세달 넘게 매주 만났다면....너무 길진 않는지아님 내가 그래도 성급했는지... 갑갑하네요 ㅋㅋㅋ 33
불혹을 앞은 싱글들의 소개팅
올해 30대 마지막....39살이 되는 노총각....남자. 돌싱도 아닌 그냥 나쁘지 않는 직장에 아주 못생기지 않는 스타일에....연애 경험도 최소 3년 이상 지속되는 연애가 세번 있는....저를 잘 아는 지인들은 왜 제가 혼자 인지 모르겠다고 하는....흔한 노총각입니다.
비혼주의는 아니지만...혼자 인것에 불편도 없이...일도 생활에도 만족하는 life를 보내고 있어서...그렇다고 연애에 대해 크게 갈망하는 남자도 아닙니다.
20대엔 정말 성욕도 완성했고, 연인을 너무 사랑했고 두근거림도 많지만....
제 또래 남자분들은 다 아시겠지만...30대 중반부터는 그런 느낌은 서서히 살아지더군요.
서론은 그만하고...
어째튼...지인으로 부터 소개팅 받았습니다.
39살 동갑 여성분이죠....
억지스러운 만남도 별로 안좋아해서...왠만하면 소개팅 거절했었는데...
업무적인 관계의 지인의 간절한 부탁으로....나가게 되었습니다.
처음 만날때는 아무 느낌 없다가.
여자 측에서 먼저 카톡도 해오시고...나름...적극적인 부분에
저도 주말엔 특별히 할일은 없고 해서...매주...데이트 제안은
소개해주신 분의 체면도 있고....항상 예의상 제가 했었죠
세번째 만남에선...좀 더 깊은 관계로 나아가 보고 싶어서
제가 고백 했습니다.
근데 여자 분은 굳이...연인 사이라는 정의를 내리는게 싫다더군요.
근데 저는 좋아하고 마음에 든답니다....
뭐지...이 애매한 관계는....이라는 생각에
비싼 밥도 사드리고, 여자분은 커피 사시고
선물도 간간히 하고
뮤지컬도 같이 보고
그렇게 세달이 흘렀네요....
나름 편해지고 친해졌다고 생각하는데....
평소 걸을땐 손도 안잡습니다.
정신적인 거리감은 많이 가까워졌다 생각했는데
처음 만난 날 처럼 그 신체적인 거리감은 그대로죠....
뭐..여자분 페이스도 맞춰드려야 할거 같아서 스킨십은 안해도 그만,
그냥 진중한 만남으로....그런 생각으로 있었어요.
하지만...그 찝찝한 정의 내리지 않는 관계가 신경 쓰여서
집에 돌아가는 길에...존중하게
"우리 손 잡고 걸어볼까요?" 하고 여자분이 잡을 수 있게 손을 내밀었더니
아뇨...싫어요....라고 거절 하시더군요
내밀었던 손이 민망해서....그냥 웃으면서 넘겼는데
어디 십대, 20대 연애 하는것도 아니고
마흔 다돼서...게다가 또레 여성분 만나는데
솔직히 무슨 시간 낭비고 돈낭빈가...싶더라구요
그 후로는 딱 정이 떨어져서....
세달이상 만난다데가...할 만큼 했다 생각도 들고
손도 잡으면서 얘기 나누지 못할 관계가 너무 이상하게 생각이 들고....
소개 해준 지인 분 체명도 나름 챙겨드렸다 생각하고 정리할 생각입니다.
정말...제가 이상한건지
그 여자분이 이상한건지.........
성급하다기엔 세달 넘게 매주 만났다면....너무 길진 않는지
아님 내가 그래도 성급했는지...
갑갑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