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너와 헤어진지 2년이 지났다 지금은 서로가 학업에 집중해야할 고3이지만 2년이 지난지금도 너가 아직도 생각이나 내가 처음에 2개월동안 너를 쫒아다녀서 끝내 너가 고백을 받아줬지 근데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나는 너한테 부족한 남자였고 지금도 너는 나한테 과분한전여친일뿐이야근데 내가 너를 사귀기전에도 많이 사겨봤는데 이거 하나는 내가 장담할수있어, 너가 내 첫사랑이라는거 너는 너무 예뻣고 나한테 과분했었지 너랑 사귈때 너는 늘 나한테 잘해줬어 내가 맨날 놀아달라해도 너는 투덜대면서 놀아줬고 어디가자하면 시험기간에도 불구하고 가줬지 너를 만나기전에는 나는 소위말하는 노는애들중에 하나였어 술마시고 담배피고 근데 너를 만난뒤로부터 놀던애들과 연락을 안하게됬고 내 인생이 차차 나아지기 시작했어. 너한테는 미안한것도 많지만 고마운것도 많은거같아. 지금 와서 제일 후회되는게 몇가지가있어 집에 데려다주면서 조금 천천히 걸을껄, 너가 먹고싶다하는거 조금이라도 더 사줄껄, 아침에 너가 어디가자 할때 군말없이 나올껄... 너한테 조금이라도 더 착하고 좋은 남자가될껄, 사실 이글이 올라가면 많은 사람들이 찌질하다 이럴꺼같은데 그런욕을 감수하면서라도 나는 너가 너무 좋았고 솔직히 말해서 아직도 너가 보고싶어 가끔 친구들한테 너 소식이 들려오면 걱정도되고 안심도되고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어 2년동안 뭐하는짓인지도 모르겠어 마지막으로 너랑 사귄 반년동안 나는 너무 행복했고 너같은여자 다시는 못만날꺼야 잘지내
2년이 지나도 못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