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 외모 차별 진짜 싫음

히얄2018.02.11
조회257
제목대로 외모차별 진짜 레알로 싫어함

일단 나는 여자 첫째고 남동생이 둘째임

솔직히 잘생겼음 나는 그렇게 안 말하고 싶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ㅠㅠ그렇다고 하니까...

눈도 크고 코도 높고 웃을때 보조개도 있고 키도 크고

그런 아이임

나는 눈은 큰데 코도 낮고 광대가 좀 있음 ㅠ

턱 관절염이 있어서 비대칭도 좀 있고

살아가면서 난 진짜 못생겼으니까 숨어살아야징

이런생각 절대 해본적 없음 그냥 평범하게

내 얼굴 좋고 , 그냥 살아가는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항상 어디가면 듣는소리가

남매인줄 몰랐네~~ 아들이 인물이 훤칠하네 ~~~

애들 중에 아들이 잘 생겼네 ~~

이런 얘기를 어른분들이 대놓고 앞에서 말씀하심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저번엔 같이 택시타고 이동하는데

택시 기사님이 둘이 남매냐고 그러셔서 네

대답하고 가는데 동생 먼저 내리고 나는 어디가야되서

동생 내려주고 가는데

동생은 저렇게 잘생겼는데 누나는 왜 그렇게 생겼니 ?

이러심 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수치

글만 읽으면 쓰니 쌩얼에 자기관리 안하는 그런애 아니야?

라고 생각할수도있는데 ㅠㅠ

전혀 ,, 화장 잘하고 다니고 옷 말끔히 잘 입고 항상

잘 웃고 나 좋아해주는 사람도 많은 학생임 ,,,ㅠ

근데 자꾸 주변에서 저런 얘기를 들으면서 참으니까

혼자 자존감 깎아내리고 그러는 거 같아서

속상해서 끄적끄적 적어본다 ,,,(˘̩̩̩ε˘̩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