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너무미워요.도와주세요

ㅇㅇ2018.02.11
조회491

저는 올해 중3입니다. 20대분들께 조언을 얻고싶어서 20대판에 올려요.글을 잘못쓰지만 이해 부탁드려요.

저희집은 엄마 아빠 딸3입니다.제가 첫째고요. 그래서 항상 동생들보다 차별을받습니다.이번일뿐 아니라 평소에도 그러시는겁니다. 그것때문에 2번정도 집을 나갔지만 찾으셔서 금방 들어갔고요.

이일은 제가 결정적으로 아빠를 혐오하게된 계기입니다.아빠가 계속 제가 자는동안 발가락을 입에 갖다대시고 그모습을 찍으셧더라고요.그리고 제가 발가락을 빨았다며 또빨아봨ㅋㅋ니가내발가락빨고잤어~ 이런말을 하면서 놀리세요.전 이런행동자체가 이해가 안돼요.전 짜증이나서 아빠가 보던 드라마채널을 바꾸고 리모컨을 들고 방문을 잠궜어요.그랬더니 화를 엄청 내시면서 그딴식으로 해;;후회할줄알아ㅋ 이런 비꼬는말투로 빨리 채널 돌리라고 소리를 지르시더라고요.제가 틀리다 생각되면 어른인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생각해서 저도 소리지르고 예의없게 행동했어요.
아빠는절 죽여버릴꺼라 했는데 전 죽이지도 못하면서 그런말 하지말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빠 자존심을 건드린건지 화를 엄청 내시면서 제 머리채를 잡고 제방에 가서 죽일꺼같이 때렸어요.전 너무 억울해서 같이 때렸지만 힘이 당연히 딸렸고 전 입술이 터지고 머리를 엄청많이 맞았어요. 진짜 아빠가 혐오스러워요..

엄마랑 다른 가족들은 말리지도 않고 거실에서 가만히 있다가 다 때려고 진정할때쯤 엄마가 와서 저한테 소리를 지르더라고요.아빠한테 대들지 말라고..제가 아빠가 날때렸는데 그게 문제냐 했더니 제가 맞을짓을 해서 맞을거랍니다. 아무리 자식이지만 때릴권리가 있나요? 먹여주고 재워주면 맞아야하나요.부모는 자식을 때릴수 있지만 자식은 부모를 늘 존경해야하고 때리거나 대들면 안됀다.그게 저희 부모님 마인드입니다. 40년넘게 그렇게 살아온 사람들은 바뀌지 않으니 니가 우리에게 맞히라고 하십니다. 방금도 저한테 지가 잘못해놓고 왜 성질내냐고 못써먹겠다 하셨어요.

제부모님을 이해할수없고 너무 밉습니다. 가출하고싶지만 돈도없어요.부모님을 무시하면 소리지르고요.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화가납니다.털어놓을곳이 없어 여기다 털어놓아요..집나가는게 답일까요? 진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어떻게하면 제가 화났던거 만큼 돌려줄수있을까요.지금 거실에서 저빼고 티비 보면서 낄낄대고있는데 진짜 집나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