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난 아내 머리 발로 차는 남편

ㅇㅇ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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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맞벌이 부부 아내입니다.

제가 얼마 전 회사로 가다, 뒤에서 갑자기 들이박아 차가 많이 망가지고 목에 무리가 왔습니다.

그 일로, 병원에 갔다 오지 못한 지금도 목과 두통, 허리가 정말 많이 아픕니다.

 

저희 집은, 토요일은 제가 일요일은 남편이 요리를 하기로 결정되어 있는데요.

아예 토요일하고 일요일은 서로가 하므로, 모든 집안일을 혼자 하기로 결정되어 있어요.

토요일, 아픈 몸을 가지고 저는 약속된 바이므로 열심히 했습니다.

심지어, 화장실 청소는 둘 중 한명만 하면 되지만, 제가 했습니다.

 

근데 남편은 음식물 쓰레기 하나 못 버려주냐며

머리를 툭툭 차더라구요. (두통이 뭐가 대수냐고 계속 그랬습니다)

정말 기분 나빠서, 어차피 제 집인 거, 집 내놓으려 하는데 너무 극단적인 걸까요?

제가 그 자리에서 난리치고 화내니까 저보고 ' 이년 인성 또 지랄맞네' 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거기에서도 또 난리쳤습니다.

그 자식 반품하고, 내쫓을려하는데 제가 예민한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