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살 연하남이랑 새벽에,...

몰라2018.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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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동호회에서 만난 2살 연하남이있음.너무 소심하고 나랑은 그래도 잘 맞아서 대화도 잘하고 장난도 잘쳤음그렇게 6개월을 그냥 사석보다는 동호회에서 만나면서 연락도 자주오고,나도 서스럼 없었음,난 그 사이 남친 한 번 사귀고 헤어졌는데 걔도 그걸알고있음.내가 헤어진걸로 너무 힘들어하다가,공연 티켓이 생겨서 같이 보러가자함.그렇게 사석에서 서너번 만났지만, 아무일 없었음.한번은 이태원가서 쇼핑하고 한번은 내친구들이랑 홍대에서 술마시고,공연보고, 그리고 어저께...먼저 술먹자길래
내가 일하는 곳 앞에 와서 금요일 퇴근하고서 부터 첫차까지 술마심아무일없었음.중간에 피씨방도 가서 둘이 게임하고 스킨십도 없고..하지만.. 남들이 보기엔 다 날 좋아하는거라는데..그 남자애는..나랑 아무일없고 나보고 죽마고우라함..그래서 그냥 친한가보다싶은데..
내가 곧 이사가서 이사짐 도와달라니까 대답은 도와준다고연락을 진짜 거의 매일오는데, 그냥 잠깐 수다떨다가 끊기고, (99%가 선톡임...)
참고로 걔가 날 좋아하지 않는 듯 한건..내가 누굴 좋아하면, 같이있고 싶어하겠지라는 듯한 뉘앙스가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음.
그냥 뭔가 싶어서ㅜ외로워서 내가 먼저 만나자고 할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