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ㅎㅎㅎ와이프한테 상간남이 있었네요

ㅇㅅㅇ2018.02.12
조회71,472
ㅎㅎㅎㅎㅎ그저 지금 웃음만 나옵니다.
글을 쓰고 있지만 부들부들 손을 떨며 글을 쓰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최근 계속 수상한 행동을 보였습니다.
주말에 일하러 나가야한다고 하고, 모임있다, 뭐다 하면서 계속 집에 안 붙어있더라고요.
새벽 4~5시에 들어오는 일도 많고요.
그래도 설마 바람나서 상간남 생긴 거야 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어제 저녁에 제 핸드폰이 배터리가 나가서 샤워중인 와이프 핸드폰으로
주문하려고 했습니다. 패턴은 와이프가 알려주지 않았지만
자주 옆에서 봤기 때문에 알고 있었고, 배달 주문하는데 무슨 문제냐 싶었거든요.
배달 어플 실행해서 주문하려고 하는데 남자한테 카톡이 오는겁니다.
뭐 남자랑 카톡을 주고받을 수는 있는데 내용이 이상하더라고요.
내일 어디서 만날까 이런 내용이 오고 
그래서 와이프 카톡을 살펴보니 그 남자와 관계가 좀 지속 되었더라고요.
서로 사랑해. 보고 싶어.
남편은 너무 싫어. 자기만 좋아
이런 내용들이 있고요. 샤워하고 나온 와이프를 추궁했더니
처음에는 왜 남의 핸드폰을 보냐며 화를 냈지만 결국 시인 했습니다.
제가 다 스크린샷 떠서 제 폰으로 보내두었거든요.
와이프는 용서 해달라고 했지만 
와이프가 상간남이랑 했던 대화중 남편은 싫고 자기만 좋아 라고 했던 게 
계속 오늘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습니다....
와이프랑 더 이상 못살 것 같은데, 헤어지는 건 헤어지더라도
상간남 자식도 용서 할 수 없네요. 유부녀인거 알면서 (와이프가 남편 이야기를 꺼냈으니까)
유부녀랑 만나다니 용서 할 수 없습니다.
변호사 선임해서 상간남 위자료 소송 진행하는 게 답이겠죠?